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펌] 노무현 이해찬 그리고 유시민의 Dry함에 관하여
피아노꽝 | 2010-05-19 22:23:59 | 조회 1771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48903     


트위터 페이스북

유시민 경기지사론 2부 - 슬픈한국

 

 

노무현 이해찬 그리고 유시민의 Dry함에 관하여

-그들의 임명자는 오직 국민

 

 

1.

 

"Dry가 뭐죠?"

 

사람들이 흔히 노무현 이해찬 그리고 유시민에 대해 dry하다고들 한다. 그게 무슨 말인가. 그 사람들은 아침에 머리감고 수건으로 안말리고 바로 드라이 한다라는 소리인가.

 

아니다. dry함 이란 "정치인 언론인 학자등 우리사회의 기득권적 네임벨류의 평가라인에서 대단히 박약한 평가를 받고 있는" 이란 의미 정도로 이해하면 좋을것이다. 반대말은 "공사구분 못하고 인정과 사적안면에 좌우되는"이란 의미의 cool함일것이다.

 

이해가 잘 안되거나 헷갈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것이다. 자세히 한번 이야기해보자.

 

2.

 

흔히 조선일보의 전성기 하면 전두환때부터 김영삼 임기중반까지를 일컫는다. 조선일보는 독재정권을 빨아주고 독재 정권은 그 댓가로 조선일보에 특혜를 줬다. 조선일보가 점유율 1등 신문으로 등극한 시기가 바로 전두환재임 7년기간이었던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이런 관계는 정권과 재벌사이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한마디로 자기들끼리 부비부비해가며 cool 하게 해쳐먹은것이다. 그 가교역활을 했던 상징적 정치인이 바로 김윤환이었다. 이자는 조선일보 출신으로서 킹메이커로 불렸는데 노태우,김영삼 대세론 조성에 일등공신 역활을 한 때문이다.

 

이런 조선일보의 전성기 도래는 "이제 조선일보가 한나라당의 개가 아니라 한나라당이 조선일보의 개다"란 주종역전의 신문장까지 탄생시킬 정도로 그 위세가 막강했다.

 

이러한 무소불위의 조선전성기에 감히 도전장을 내민게 바로 이건희였다. 이건희는 "이러다간 정권 뿐만 아니라 재벌까지도 조선일보의 개로 전락하겠다"란 위기감을 빌미로 김영삼정권을 악착같이 파고들기 시작했는데 사실 이것을 황당시츄에이션으로만 폄하할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why? 독재정권이 사라지고 문민정권이 들어섰으니 당연히 권력이 국민에게 돌아가야 하는데 그 꼴을 보기 싫은이상 독재권력 바로밑의 2인자였던 재벌과 언론이 무주공산을 놓고 각축을 벌이게 된것은 어찌보면 그 속성상 당연한 일이었을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방사장 무서운줄 모르고 홍석현을 내세워 도전장을 내민 이건희의 방자함은 얼마뒤 그 유명한 조선일보 vs 삼성의 전쟁으로까지 연결된다.

 

3.

 

아마 30중반 이상 나이드신 분들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된다. 김영삼임기때 조선일보와 중앙일보가 전쟁을 벌인일을 말이다.

 

삼성은 조선일보에 광고를 중단하고,조선일보는 삼성을 비리기사로 도배폭격한것이다. 이전쟁의 외형상 승자는 조선일보였다. 그러나 실질적승자는 이건희였다. why? 아무리 조선이 언론,사학,교육분야를 장악했다라지만 삼성은 그런 조선과 용량크기 자체가 틀리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조선이 5천억 해먹을수 있다면 삼성은 50조 해먹을수 있는 것이다. 이러니 시간이 지나면 비교가 되겠는가. 결국 사태전개는 삼성이 무릎을 꿇고 광고를 재개함은 물론 이건희가 이학수에게 당분간 앞으로 광고물량을 무조건 중앙일보보다 조선일보에 더 줄것을 지시하는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조선은 전쟁 한번으로 국내최대기업의 광고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전과를 올리게 된것이다. 그러나 그 이면은 틀렸다.

 

1995년 지자제 선거를 앞둔 청와대 대통령집무실에서는 해괴한 장면이 벌어지고 있었다.

김현철:아버지,정원식으로는 힘들어요, 차라리 박찬종을 민자당으로 영입하자니까요.

김영삼:뭔소리야? 정원식이면 충분하지. 자금력과 언론장악력에서 여당이 압도적으로 앞서는데 말이야.

 

김현철:아이참. 이명박은 몰라도 정원식으론 힘들다니까요. 자,안기부에서 내게 보고한 내용을 한번 보세요.

김영삼:니가 뭔데 안기부보고를 받고 있나. 쓸데없는 짓말고 삼성그룹 보고서나 봐라.

 

김영삼은 지가 대통령도 아니면서 안기부지휘부로부터 직접보고를 받고있는 김현철이 어이가 없었고,김현철은 삼성그룹 보고서에 휘둘리고 있는 김영삼이 어이가 없었다.

 

당시 삼성그룹 보고서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1.이명박 서울시장 거쳐 대권노릴것이 확실

2.민자당의 자금과 조직력을 활용하면 정원식으로 박찬종제압가능,조순은 위협거리도 안됨.

 

현대의 경쟁자였던 삼성은 현대출신 이명박의 서울시장,대통령을 저지하기 위해 김영삼을 부추겼고 결국 김영삼은 이를 받아들여 강제로 이명박을 서울시장 유력후보군에서 주저앉혔다.

 

이렇듯 실제적으론 삼성이 막후에서 김영삼을 휘드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때 조선일보의 "이제 조선일보가 한나라당의 개가 아니라 한나라당이 조선일보의 개다"란 발언에 대응해서 나온 말이 바로"삼성의 정보력은 국가를 능가한다"라는 발언이었다.

 

이런 유착은 환란을 지나서 이회창때까지 이어졌고,삼성은 이회창을 장악하기위해 차떼기로 선거자금을 지원하고 중앙일보는 이인제 200억 수수설을 제기하며 측면지원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했듯 정관계 학계 언론계 사법부 시민단체등에 전방위로 떡값을 뿌려가며 국가시스템 전반을 휘어잡게 된다.

 

4.

 

cool함이란 이렇듯 기본적으로 정경언 유착을 일컫는다. 권력,삼성 그리고 조선일보. 이들이 특혜,떡값,안면,인정등으로 얽혀 그들만의 리그속에서 서로를 핥아주고 빨아주고 챙겨주는 문화. 그 문화에 크게 이의가 없는 정치인을 우리는 보통 cool함을 갖춘 정치인이라고 한다. 

 

반면 이러한 문화에 대해 "이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라면 그 사람은 바로 권력으로부터 dry하다라고 낙인찍히게 되는것이다. 그 대표적 정치인이 바로 노무현이다.

 

노무현하면 생각나는게 무엇인가. 그렇다. 바로 "설렁탕 한그릇 안사준다" 라는 불평불만이다. 그는 논공행상을 쏟아내도 부족할 취임초에 안면몰수로 대응했다. 당연히 공신들은 노무현이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둥 가신들만 중용한다는등 온갖 중상모략을 쏟아냈다.   

 

그러나 노무현은 후단협등에 받은 설움때문에 그리한것이 아니다. 바로 그가 역사에 정통한 인물이기 때문에 그리한것이다. 원래 논공행상이라는것은 무서운것이다. 역사를 봐도 개국초에 무슨일이 벌어졌나.

 

고려 광종은 아버지 태조 왕건을 도와 혁혁한 공을 세운 호족들의 씨를 말려 버렸다. 호족들이 삼국통일의 공을 내세워 국정을 농단했기 때문이다. 그 덕에 친형들이었던 혜종 광종은 요절해야만 했다. 따라서 광종은 이런호족숙청 없이는 국기확립이 불가능하다 라고 보았고 취임초 힘이 없을 때는 쓸개라도 내줄듯 개처럼 기다가 힘을 기르자마자 죄다 쓸어버렸던 것이다.

 

조선 태종도 마찬가지였다. 그가 공을 내세워 거들먹거리고 다니는 측근들을 쳐내지 않았다라면 세종은 대왕칭호를 받기는 커녕 제명도 못살고 요절을 했을것이라는게 대다수 역사학자들의 공론이다.

 

노무현은 바로 이러한 역사인식에 기반한 dry함을 제대로 발휘했던 것이다. 따라서 원래 dry함의 원조큰형님은 고려 광종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원조 작은형님은 조선 태종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만약 국가지도자가 이런 dry함을 보여주지 않는다라면 어떻게 될까.

 

김영삼,이명박처럼 끼리끼리 해먹다 국가가 파탄나게 되는 것이다.

 

5.

 

이런 노무현의 dry함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정치인이 바로 이해찬이다. 이해찬의 dry 함은 정치권에서도 정평이 나있다.

 

한마디로 "저런 독불장군이 어떻게 5선의원,장관,국무총리까지 해먹을수 있었는지 불가사리하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갸우뚱해할것 없다. 바로 김대중,노무현이라는 dry함의 원조큰형님들이 우뚝 버티고 있었기에 가능했던것이다.

 

이해찬의 신조가 바로 정치인이나 관료는 오로지 공적도덕률에 기반해 일을 처리해야 한다라는것이다. 그는 사적으로 안면이 있으면 설령 공적으로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그냥 눈감고 대충 넘어가 주는 식의 행동을 잘하지 못한다.

 

따라서 그와 같은 정당이라는등의 이유만으로 청탁을 넣거나,느슨하게 업무처리에 임하는 정치인들은 그에게서 모욕에 가까운 낭패를 겪게 된다. 그 결과가 그가 도전한 3번의 공직선거에서의 모조리 낙선이었다. 96년원내총무,00년최고위원,04년원내대표등 당내 선거란 선거는 다 떨어졌던것이다.

 

계파를 만들지 않고,안면 인정 청탁이 통하지 않고,무능력을 용납하지 않는 정치인에게 줄을 설 이유가 없는것이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은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96년 정책위의장,00년 정책위의장,04년 국무총리등으로 낚아 올렸다.

 

김대중 노무현이 정치판의 cool한 문화에 좌우되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수 있는 시야와 혜안을 가지고 있었던 정치인이었기 때문이다. 이해찬과 두사람 사이에는 아주 일화가 많은데,

 

김대중은 자기가 말할때 다른사람이 말을 자르는것을 아주 싫어했다라고 한다. 얼마나 싫어하는지는 다음번 총선떼 공천명단을 보면 알수있을 정도였다. 그걸 종종 짜른게 바로 이해찬 이다. 그러고도 살아남은건 이해찬이 유일하다 라고 한다. "말이 되는 소리로만" 잘랐기 때문이다. 노무현 시절 국무총리 때도 이해찬은 말을 잘 잘랐다고 한다. 노무현 말하는 도중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시고" 라는 말로 수시로 치고 들어간 것이다.

 

장관들은 어이없어 했지만 노무현은 웃으면서 받아냈다. 역시"말이 되는 소리라고" 동의했기 때문이다. 이해찬을 유능하다라고 인정은 하지만 dry하기 때문에 먹을게 없어 뽑지 않는 동료 정치인들의 cool함. 사적으로 볼때는 다소 불쾌하긴 하지만 공적으로 볼때는 옳은 소리이기에 이해찬을 용인하고 끝없이 발탁을 거듭한 김대중 노무현의 cool함.

 

여러분은 이 지점에서 그들간의 cool함의 차이를 배울수 있어야 할것이다. 가끔씩 cool함의 용어구사에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치꾼의 cool함과 올곧은 정치인의 cool함은 엄연히 틀린것이다.

 

6. 

 

dry함 하면 멀게는 고려광종큰형님 조선태종작은형님부터 김대중 노무현 이해찬까지 쭉 이어지고 있지만 역시 현존하는 가장 dry함의 대명사는 유시민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여러분은 유시민하면 뭐가 떠오르나. 그렇지 dry함.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dry로 일관하는게 바로 유시민인것이다. 우선 그의 주변부부터가 온통 드라이하기 짝이 없다. 그가 좋아하는 노무현은 dry함의 원조격이다. 그의 정계입문 계기가 되준 이해찬은 말할 필요도 없이 쳐다보기만 해도 dry하다.

 

저 위의 사진속의 미녀가 바로 유시민의 아내인 한경혜씨인데 얼굴은 예뻐 보이지만 참으로 dry하기 짝이 없게 생겼다. 머리속은 더 dry하기 짝이없다. 그것은 대입예비고사 당시 제주도수석을 차지해 서울대 수학교육과에 입학한뒤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라는 이력만 봐도 잘 알수있다.

 

수학이라. 가뜩이나 dry하기 짝이 없는 유시민인데 거기에 수학을 전공한 dry한 아내라. 그러니 어디 유시민에게 대충대충이 통하겠는가. 그에게 가까운 정치인이 별로 없는 첫번째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이해찬에게 지난번 대선 경선에서 dry한 자신을 끝까지 수행해준 김모 현역의원이 있었다. 먹을게 없는 이해찬과 끝까지 함께한것을 보면 얼마나 진심으로 이해찬을 좋게 평가했었는지 잘알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경선이 끝나자 그는 바람처럼 사라졌다.

 

유시민에게도 어려운 시절을 함께 해주던 김모의원이 있었다. 그가 유시민을 좋아했던 이유도 바로 dry함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도 그 dry함을 몸소 체험한후에는 유시민근처에서 잘 볼수 없어졌다. 그정도로 이해찬과 유시민의 dry함은 지독하다.

 

따라서 김대중 노무현 정도의 9갑자 내공이 없으면 옆에만 가도 얼어버릴 지경이 된다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 정도다. 이쯤되면 무협지에 나오는 장풍에 한기를 실어보내는 무공이 부럽지 않을 수준이란 생각이 든다.

 

아내도 수학박사정도 내공이 되기에 유시민 옆에서 한이불을 덮고 잘들수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노무현 이해찬은 물론 유시민과 그의아내 한경혜씨는 그렇게 dry 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cool하다라는 말이 다 같은 뜻으로 쓰이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7.

 

예전에 이해찬에 관한 평론글을 썼더니 어떤분이 이렇게 말하더라.

 

"이해찬에 관한 글을 보고 이해찬이 좋아지긴 했는데 사람이 좀 어려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하루는 우연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마주친적이 있는데 아는척을 했더니 소탈한 웃음을 띠고 정중하게 인사를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그런 선입견이 싹 사라졌어요"

 

이 분이 이해찬을 좋아하게 된것은 바로 정치인으로서 지켜야할 dry한 덕목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흔히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하는데, 정치인에 있어서는 정반대의 덕목이 요구 된다. 바로 정치인끼리는 끝없이 싸워야 하는 것이다.

 

가끔가다 언론에서 "제발 정치인들은 정략적 싸움을 멈추고 민생을 챙겨라"라는 주장을 하는것을 우리는 목도한다. 사실 가끔이 아니라 거의 매일 볼수 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민생이란 수구들의 이익과 관련된것이지 국민의 이익과 관련된것이 아니다. 그들이 요구하는것은 바로 수구들의 불로이익 창출에 브레이크를 거는 싸움을 중단하라는 것이다. 반면에 그들이 정략적으로 싸운다라는 주장 또한 틀린것이다.

 

그들은 단지 카메라 앞에서만 싸우는척 할 뿐이다. 그리고 그 싸움이 끝난후 사석에서 만나면 죄다 혈연 지연 학연에 기반한 형님 동생간으로 변신한다. 비록 당은 달라도 같은 철밥통의 일원으로서 밥그릇을 챙기는일만큼은 철썩같이 대동단결하는것은 물론이다.

 

그들이 사석에서 자주 전화하고,룸쌀롱에서 술먹으며 부비부비하고,고스톱 같이 치고 하는것을 누가 모르고 있겠나. 그들은 실제로는 cool하게 어울리고 다니면서도 공석에서만 서로 으르렁거리며 dry하게 굴뿐인것이다. 그리고 연극이 끝나면 서로의 옷매무새를 고쳐주며 함께 밥이나 술을 먹으러 간다.

 

그런데 연극이 끝났는데도 계속 dry하게 구는 인간들이 있다. 그들이 바로 이해찬과 유시민이다. 따라서 정치꾼에게 이런 정치인들이 제정신으로 보일리 만무하다. 그냥 쿨하게 좀 어울려서 같이 나눠먹으면 참 좋겠는데 사사건건 훼방을 놓으니 분통이 터지게 되는것이다.

 

이때 나서는것이 바로 정치꾼들과 언론이다. "이해찬은 싸가지가 없더라"  "유시민은 맞는 말도 싸가지 없게 하더라" 정치인끼리에서만 공적 도덕률을 엄하게 내세울뿐 실제 가정사나 국민들을 대할때는 한없이 유머러스하고 부드러운 정치인들이 졸지에 패륜아로 둔갑하게 되는 순간이다.

 

국민들이 바로 이런 매트릭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저런류의 직접확인후의 인식변화과정이 다반사로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국민들이 만약 정치꾼과 언론들이 농간해 만들어내는 가짜 이미지에 대한 분별력을 갖추고 있다라면 어찌 수구들의 농간 따위에 올곧은 정치인이 무대 저편으로 사라지고 온통 가짜 정치인들만 활개를 치는 일이 일어날수 있겠는가.

 

그것이 바로 김대중 노무현 이라는 거목이 이제 부재한 이상 여러분 개개인이 직접 그들의 시야와 혜안을 배워 정치인들을 하나하나 제대로 감별해낼수 있어야 하는 이유이며,이러한 과정을 참여정치라고 하며,그것을 주도하고 있는것이 바로 유시민인것이다.

 

8.

 

유시민을 비판할때 가장 흔하게 따라 다니는것이 바로 유시민한계론이다. 유시민은 약삭 빠르고,약속을 잘 지키지 않으며, 노무현을 팔아 일신의 영달을 꽤하려 드는 경상도 패권주의자에 불과하다라는 일명 유시민 한계론.

 

이것이 왜 말이 안되는지에 관해서는 지난 번에 디테일하게 설명한적이 있다. 그중에서도 유시민은 개혁당 실패의 원흉이며,그의 참여정치는 실패했으며,이 실패가 앞으로 두고두고 그의 발목을 잡게 될것이며,따라서 국민참여당도 당연히 실패하게 될것이란 악담은 실로 지겹기까지 하다.

 

유시민의 실패. 그게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유시민의 참여정치가 실패했다라는것일것이다. 그럼 참여정치의 주체는 누구인가. 유시민인가. 아니면 국민인가.

 

바로 국민인것이다. 그럼 개혁당이 실패했다라고 하지 말고 거기 참여한 국민이 실패했다라고 말하는것이 옳을것이다. 그럼에도 죽어도 그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오로지 모든책임을 유시민에게만 뒤집어 씌우려 혈안들을 한다. 그것은 책임전가측면에 있어서는 시원한 일일는지 모르겠으나 결국엔 자신이 정당의주인이 아닌 주인이 부리는 "개"에 불과하다라는것을 자인하는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정작 유시민이 원하는 것은 바로 참여정치의 발전이다. 그리고 그것을 가늠하기 위해 그는 국민들이 손놓고 가만히 지켜 볼수 없는 상황을 끊임없이 유도해내고 있다. 그때 평가는 국민참여에서 나오는 것이지 유시민에게서 나오는것이 아니다. 유시민은 도구일뿐 평가의 대상은 어디까지나 국민이기 때문이다.

 

헷갈리신가. 정치는 유시민이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의 참여가 하는 것이고,그런 정치의 주인이 참여정치 구현으로서 주권을 회복해나가는 과정을 단지 유시민은 평가하고 있을뿐이라는 이야기다.

 

따라서 여러분은 유시민이 아니라 본인들에 대한 평가만 하면 될일이다. 유시민에 관해서는 도구로서 유효한가에 관해서만 말하면 될일이다. 만약 폐기해야 될정도라면 대체재를 찾아내면 될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 유시민만한 대체재가 없기에 계속 "유시민"을 이용하고 있을뿐인것이다.

 

만약 유시민이 싫다면 참여정치를 포기한다라고 선언하고 계속 주권을 정치꾼들에게 맡겨놓던가,참여정치를 계속하고 싶은데 유시민이라는 도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면 다른 도구를 찾아내서 유시민과 대체하면 될것이다.

 

전자라면 스스로 정치꾼의 개로 전락해 살길 원하는 국민들의 개짖는 소리이니 무시하면 될것이고,후자라면  다른 정치인을 대체시키거나 추가투입하면 될일이다. 그런데 그러지 않고 계속 유시민에게만 목메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유시민에 대해서 뒤바뀐 착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9.

 

내가 유시민에 관해 글을 몇개 썼더니 자칭 유시민 지지자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하더라.

 

"글 잘쓰시네요. 님같은 분이 유시민 보좌관으로 들어가서 유시민을 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이런 분들의 이런 말투는 미안하지만 유시민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되레 욕보이는것이다. 유권자 지지자란 단어구분,참여정치의 의미,유시민의 진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부류들이다.

 

내가 유시민을 좋아하는 이유가 뭔가. 위에서 말했듯 참여정치구현의 도구로서 아직 유효하다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럼 유시민이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뭔가. 바로 그런 정확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참여주권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것을 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시민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정치판에서 자꾸 도망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어떤인간은 유시민이 노무현 팔아 호의호식,개혁당 팔아 금뱃지,지지자 팔아 장관해먹었다라고 비판하더라.

 

만약 그가 자꾸만 뭘 팔아먹고,등쳐먹고,그래서 호의호식하려는 인간이었다라면 나는 진작에 유시민을 버렸을것이다. 그러나 그는 그러지 않고 자꾸만 도망 가려고 한다. 당초 유시민이 정치 6년만 할려고 했다라는 말은 거짓이 아니다.

 

그 정도면 그는 국민들에게 주권을 돌려줄수 있다라고 "계산을 착각"한게 아니라"국민을 신뢰"했었던 것이다. 그런데 국민들은 이런 유시민의 기대를 배신하고 정치를 놓아 버렸다. 그러자 조선일보등이 다시 국민들로부터 주권을 거둬가 행사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로서 바로 노무현이 죽은것이다. 조선일보,정치꾼등이 야합해 노무현을 죽인것은 맞지만 그들이 범행에 사용했던 칼은 바로 국민들이 길바닥에 아무렇게나 버린 소중한 주권을 주워 사용한것이라는 이야기다.

 

유시민은 바로 그 점이 울화가 치밀었던 것이다. 뺏어서 돌려주려 했더니 길바닥에 버려서 그걸 수구들이 주워 사용하게 방치하네. 그래놓고 스스로 주인에서 개로 내려온 국민들이 유시민 보고 주인 노릇 똑바로 못했다고 짖어대나.

 

저 위에 사진을 보면 유시민의 처참한 표정이 눈에 들어올것이다. 여러분 눈에 과연 유시민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수구들에 대한 원망,복수에 대한 집념,슬픔에 젖은 감성등이 느껴지시나.

 

천만의 말이다. "이제보니 어른이 아니라 어린아이였다. 주권과 권력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려 했는데 그걸 땅바닥에 집어던져 버리네. 어른에게 1억짜리 수표를 주면 은행에 바로 입금을 시키거나 지갑에 잘 간수를 하고 잃어버리지 않겠지. 그러나 아이에게 주면 딱지를 접어 가지고 놀다 버리거나 종이비행기로 만들어 베란다밖으로 날려 버리는구나.

 

이걸 다시 난지도까지 가서 그 쓰레기장을 절규하고 돌아다니며 찾아내 돌려주고,그것을 그렇게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라는 것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 줘야 한다는 말인가. 그 지겨운 짓거리를 나보고 처음부터 다시 하라고." 그는 분노하며 바로 이 점을 되묻고 있는 것이다. 저 사진속의 유시민은 바로 그런 의미의 표정을 짓고 있는것이다.

 

10.

 

유시민이 경기지사에 출마한다고 하니 난리를 치는 인간들이 있다. 어떤 사람은 대구에서 죽으라고 하고,어떤 사람은 반대로 대구에서 죽어야 감동을 줄수있다라고 한다.

 

둘다 틀렸다. 그는 서울과 경기처럼 사람이 많은곳에 출마해야한다. 그럼 차라리 대선에 나가면 되겠군요. 천만의 말이다. 그의 방점은 참여정치에 찍혀있다. 따라서 지자제,총선등 참여정치 구현의 장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그러지 않고 아무 힘없이 대선에 나가 당선된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노무현처럼 고립당해 또 죽임이나 당하라고. 그건 너무 서글프지 않겠나. 유시민이 대구에서 출마한것은 겉으로는 참여정치 비판에 대한 반성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정치를 계속해야 하는가 하는 고민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였던것이다.

 

즉,커리어를 쌓기 위한것도 아니고,디딤돌로 사용하기 위한것도 아닌 국민여망의 크기를 측정해보고 싶었던것뿐이다. 그 저울추의 결과가 33%로 합격점으로 나왔다.

 

그것은 바로 참여정치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지대하다라는 반증이다. 주권과 권력을 돌려주면 이번에는 지난번처럼 잃어버려 김대중 노무현같은 소중한 정치인이 죽임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테니 사용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면서 돌려달라는 것이다.

 

그 사용 설명서 과정의 몸소시범이 바로 경기지사출마및 당선후 도정구현 그리고 정당활동인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뛰어들어 주권과 권력을 행사하면 된다.

 

그러지않고 또다시 유시민은 실패할거라는등,국민참여당은 결국 민주당과 통합할거라는등 악담을 퍼부으려 든다라면 그것은 악담이 아니라 스스로 참여정치와 주권및 권력행사를 포기한 자신이 개로 전락했음을 알리는 행위에 불과한것이다.

 

그 참여정치를 통한 주권및 권력행사의 요체가 무엇인가. 바로 정치인의 임명권자인 국민에게는 한없이 cool하고,동료들에게는 한없이 dry한 정치인들을 끊임없이 뽑아 밀어올려내는것이다. 그리고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내 제대로 작동하게끔 관리하는것이다.

 

예전에는 이런게 없는 대신 김대중 노무현 이라는 걸출한 정치인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시스템의 보호를 받지 못했기에 결국 자신조차 지킬수 없었다. 하지만 그냥 허무하게 가지는 않았다. 이해찬 유시민이란 좋은 씨앗을 뿌려놓고 간것이다.

 

이들을 통해서 진정한 국민주권정치가 도모될수 있게 해주고 간것이다. 그렇다면 이걸 국민들이 받아내 올곧은 정치인을 뽑아내고 밀어올리고 떨어뜨리고 하는 정치 피드백과정을 완성해낼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국민 스스로 끝없이 참여하고 발전해 나가야만 한다. 그것이 어느정도 가능할때까지만 이해찬 유시민은 국민들을 도와주려고 할것이다. 고맙게도 말이다.

 

그 첫시작이 바로 dry함과 cool함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시전하는일인것이다. 과연 어떤 정치인이 국민을 주권자로 인정하고 그들의 주권과 권력을 강탈하려드는 개들을 향해 제대로된 저항을 해줄수 있을까란 올바른 시야와 혜안을 길러내는 지난한 작업. 그 시작과 어느 정도의 한단락 맺음을 바로 이해찬과 유시민이 함께 해줄수 있을거란 이야기다.

 

지금 그들만큼 dry함을 갖춘 정치인들은 그어디에도 없다. 한번 상상해봐라. 모든 정치인,언론인,지식인들이 이해찬 유시민만큼의 dry함을 갖춘 세상을 말이다. 그렇다라면 아마 참여정치 따위도 필요가 없을것이다. 그러나 군대는 백년동안 단한번도 사용하지 않을수 있지만 단하루라도 갖추지 않으면 바로 국가가 위태로워진다라는 말처럼 참여정치가 사라지는 순간 바로 정치수구들은 활개를 칠것이 자명하다.

 

정치는 오직 국민 그 수준 이하에서만 최저치로 작동하려 드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감스럽지만 국민들이 끝없이 dry해질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그런 dry한 사람들끼리는 cool하게 지낼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dry 함이 발휘 되어야할 장에서 dry한척 하면서 실제로는 cool 함을 발휘하는 인간들이 보여주는 cool함과는 전혀 틀린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이것을 감추기 위해 끝없이 dry함과 cool함을 교란시킨다.

 

여러분이 이런 교란에 속지 않고 올곧은 시야와 혜안을 발휘할수 있는 능력을 갖출수 있을때 비로소 김대중 노무현의 유산이 이 땅위에 진정으로 구현되고 그런 그들처럼 훌륭한 정치인들을 더 이상 가슴 아프게 잃어 버리는 통한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을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수 있게 될것이다.

 

유시민처럼 dry한 면모를 갖추고 공직에 임하는 올곧은 사람들은 일부 있겠지만 이것을 전국적 전국민적으로 확산시켜 낼수 있는 정치를 유발할수 있는 사람은 현재로선 오직 유시민뿐이다.

 

지금 유시민은 경기지사 출마로서 국민들에게 과연 이 땅에 진정한 참여정치가 꽃피울수 있겠는가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제 이에대한 대답을 여러분이 할 차례인것이다. 그러한 질문과 대답이 국민들속에서 어느 정도 내려질수 있을때 유시민은 조용히 진정한 자신의 길을 고민할수 있게 될것이다.

 

유시민 경기지사 출마의 진정한 의미는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다. 

 

 




※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43617

     

덧글쓰기 | 전체글 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파미르  

이해찬과 유시민은 하나의 바늘과 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의 정치철학은 사실 노무현에게서 얻어진 것이 아니라
원칙과 상식이라는 틀에서 당연히 생겨난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현, 이해찬, 유시민은 어쩌면 상식적인 사람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연해야 할 원칙과 상식이 실종된 대한민국에서 당연해야 할
그 둘의 인품이 특별하게 보이는 것은 현 정치권이 얼마나
구태스럽고 국민을 볼모로 정치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외눈박이 세상에서 두 개의 눈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불편하고
고통스러운 것인지 객관적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시민광장이나, 참여당 활동은 삼가고 있습니다.
대신에 외연확대라는 솔로부대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유시민이 좋아서? 노무현이 좋아서? 사실 그들의 연민보다는
마지막 남은 정의감에 대한 의리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해찬 총리님과 유시민장관님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지할 것입니다.
노무현의 사람인 이유도 있지만,
결국은 나를 포함한 민중의 불행을 조금이나마 막기 위해서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드라이한 그들의 쿨함이 이 세상이 인정해 줄 때까지 각 자의 위치에서
힘을 냈으면 합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이루는 그날까지.......
10-05-19

*울트라*  

잘봤습ㄴ다 ^^
10-05-19

초모랑마  

이해찬님은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10-05-19

응급의사  

그렇죠?

예전에 읽었지만...다시 읽어도 좋은 글이네요.
10-05-20

나좀보시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 자신을 다시 한번 정비하는데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 원론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하는가에 대한 또다른 방안도 터득하고 갑니다.
10-05-20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펌] 노무현 이해찬 그리고 유시민의 Dry함에 관하여   5 피아노꽝 10-05-19 5 0 1772
47853 <유시민을 부탁해 > 싱가폴에서 ..   4 나좀보시오 10-05-19 5 0 940
47852 내일 천안함 발표 이후 대응 방안..!   7 루트원 10-05-19 3 0 867
47851 [펌] 유시민 후보 공식 로고송 나왔네요~   15 빈양럽 10-05-19 6 3 1635
47850 샴페인 터뜨려도 됩니다.   14 비젼있는 중학생 10-05-19 2 1 1586
47849 천안함이 북한 짓이라면   3 신대한국독립군 10-05-19 6 0 834
47848 정병국-유시민 공격. 천안함 사과드립 관련 베플 양웬리준장 10-05-19 1 0 1296
47847 첨맘님의 내일 첫 유세에 대한 집행부 공지문에서 아쉬운 점   5 사랑시 10-05-19 2 0 1098
47846 23일 성지순례 걷기 행사 추가 알림 넓은들 10-05-19 2 0 734
47845 <조선> “개성공단 인력 빨리 철수시켜라”   1 어화 10-05-19 0 0 715
47844 내일 10시 수원 화성! 야4당대표와 함께하는 경기지사 단일후..   28 빈양럽 10-05-19 18 1 2003
47843 잊지말아야할것은 5.18호국영령만이 아니네요...촛불예비군.. 들불처럼타는 10-05-19 1 0 714
47842 한나라당 선거탐구생활 여당편=여성 비하 정당편 ?   1 청사조 10-05-19 1 0 1462
47841 [두 분 대통령 추모올레] 5월 22일, 23일 서거 1주기 추모 올..   3 엘체 10-05-19 2 0 897
47840 바람은 그물에 걸리지 않는다 -유시민-   7 무극이아빠 10-05-19 8 0 1621
47839 [MBN뉴스] 유시민 경기지사후보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김문..   2 구축함 10-05-19 3 0 1655
47838 천안함 참사 원인... 북풍이 아니라 역풍이 되어 쥐박이에게..   2 수연빠덜 10-05-19 1 0 887
47837 어뢰관련 속보랍니다....   8 法下 10-05-19 4 0 1649
47836 <펌>6.2지선, 'ARS : 전화면접' 누가 이길까? 로마짱 10-05-19 1 0 747
47835 오~~필승 코레아~~승리를 위한 최강 투표선수 소개합니다~~   2 boraa 10-05-19 3 0 812
47834 'DJ 비서실장' 박지원, '盧 경호실장' 유시민 지원?   1 로마짱 10-05-19 5 0 1326
47833 국민참여당 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 -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1 관음죽 10-05-19 2 0 1834
47832 경기도 이천시장 야권 단일 후보 확정   9 좋은하루 10-05-19 5 0 1258
47831 [강릉]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1주기 강릉지역 추모문화제 안.. 태목(최두한) 10-05-19 1 0 1344
47830 ●● 만평 종합 2010. 05. 19 수요일...날강도 같은넘들!!   1 순수 10-05-19 1 0 733
47829 토론중에 이 내용좀 지적해 줬었으면.. 빛똥빼숏 10-05-19 2 0 769
47828 유시민 후보에게 좋은 정책 제안을 할 것이 있습니다.   1 일하선생 10-05-19 0 0 873
47827 [경기광장] 기초광장 활동을 위한 투표독려 현수막과 판넬이..   6 새벽21 10-05-19 5 1 834
47826 [펌] KBS, 천안함 발표 맞춰 북풍 프로그램 제작지시   1 묵향의 시 10-05-19 0 0 1065
47825 첨맘님 21일부터의 유세일정을 누가좀 알려 주세요~!   1 코피나 10-05-19 3 1 802
47824 유머 국사암기법 43 연상달인 10-05-19 0 0 745
47823 북풍을 역이용하는 방법   2 이데아 10-05-19 1 0 996
47822 가슴 아프도록 슬픈 이 사진의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 대 한 민 국 10-05-19 7 0 1894
47821 KBS [경기지사 후보 대담] 유시민 참여당 후보   3 머찐사람아 10-05-19 1 1 1497
47820 ● 속보 - 한명숙·유시민·송영길 후보 「공동 연설문」   1 청사조 10-05-19 4 0 1108
47819 ★긴급 속보=천안함 바닥-스크래치 없어졌다…좌초 증거 인멸..   3 청사조 10-05-19 10 0 901
47818 [필독!! 김문수 떡실신 정책 제안!!] 유시민 캠프 정책담당자..   1 진리별 10-05-18 1 0 1228
47817 4대강 정비, 생명을 살리는 걸까 죽이는 걸까?   2 사랑시 10-05-18 2 0 662
47816 유시민 41.3% vs 김문수 38.8% ...2.5%p 대역전   3 행사마 10-05-18 1 0 1677
47815 KBS의 교묘한 '여당 편들기' 여론조사 보도??   1 호빗 10-05-18 0 0 1068
47814 이것이 네티즌식 단일화! "야5당, 단일화를 입다!"   1 승주나무 10-05-18 2 0 12782
47813 [펌] [유시민 필승을 위한 (꼭) 소소한 일 10]   5 묵향의 시 10-05-18 7 0 1389
47812 대구..보수꼴통 유빠입니다,,ㅠㅠ   10 참소주 10-05-18 0 4 1251
47811 노영동과 함께 해 주십시요.   6 카르키시아노프 10-05-18 6 0 1164
47810 (폴리뉴스) 유시민 41.3% , 김문수 38.3%, 심상정 4.5%   10 greengrass 10-05-18 3 0 1671
47809 무뇌아들의 위험한 홍보영상! 딴나라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3 날고싶은 오리 10-05-18 0 0 941
47808 선관위, 유시민 민주 후보 지원 선거법 위반 검토   7 광장군 10-05-18 0 0 1552
47807 [알려주세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주기 관련 지역 추모사업..   9 시민광장 10-05-18 4 0 1648
47806 궁금 한데 후원하는건......   1 뇌개조 10-05-18 0 0 768
47805 최문순이 유시민후보 지지모임에 가입한사연 (민중의소리)   14 法下 10-05-18 11 0 1900
47804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선거 홍보송 제안(?)   3 나비소년 10-05-18 4 0 861
47803 <유시민을 부탁해>독일에서.....   5 바우야 10-05-18 7 0 1231
47802 에헤라디여~ 경사났네 경사났어!   5 사평역 10-05-18 3 0 1395
47801 봉하다녀왔습니다...   1 fordearone 10-05-18 2 0 897
47800 서울, 동작구 sunbi 10-05-18 0 0 836
47799 힘들지요? 한잔 받으시게~~~   1 망치파는이사장 10-05-18 1 0 803
461462463464465466467468469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