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모두들 말씀들 하시지만요
냉정하실 필요 있습니다.
중간에서 직접 뛰는 선수나 우리들처럼 광유빠들은 사실 현실에 직면한 냉정한 처지를 잘 모릅니다.
당연히 유시민 후보가 단일화 후보가 되고 김문수와 붙으면 막판에 역전하리라고 당연히 생각하지만 냉정한 유권자들의 민심을 아직 읽지 못하셨습니다.
대부분의 경기도민은 아직도 정치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투표율 잘 되어밨자 60% 넘기기 힘들 것입니다.
정말 바빠서 일이 많아서 어디 약속이 있어서, 아니면 아파서 투표에 참석치 못하는 그리고 난 죽어도 이 정치란게 싫어 그래서 투표를 안해 투표 안 하는 것도 권리야!라고 주장하는 무정치 무관심층을 합하면 정확히 15%에서 20%가 될 것입니다. 투표하러 못 가는 20% 합해서 정확히 40%는 하늘이 두 쪽이 나도 투표하러 안 갑니다.
투표하려 가면 100만원씩 준다면 몰라도요.
여당에 죽어도 찍는 20%가 있고 그래도 야권 단일화에 죽어도 찍는 20%, 투표 안하는 40% 나머지 20%는 '그 때 그 때 달라요'계열입니다.
그 계열이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데 현실에는 그 20%가 그냥 조용한 것을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위의 냉정한 그 20%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확히 반으로 쪼개어 지는데
그래도 여당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즉 말하자면 승산이 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전 죽어라고 단일화해 본들 꼭 이긴다는 보장이 없습니다.확률 게임으론 전 30%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 될 확률이 70% 될 확률이 30%
될 확률이 30%면 상당히 높은 확률이지만
민주당에서 모든 여론조사(믿을 수 있는지 의심되지만)등을 생각해 보면 김진표후보도 유시민후보보단 유리하다고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그런데 더 확실히 이길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놓고 단일화 경선하자는 것입니다. 즉 100대 0을 만들고 경선하자는데
전 이 게임에 응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어차피 될 확률이 희박한 게임에 단일화만이 살길이다라고 그냥 내 던져서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글 올리는 대부분이 민주당에 향 수를 갖고 있는 분이 많은 것을 느낍니다.저 쪽은 양보를 하란 소리를 하지 않고 왜 유시민에게만 모두 양보하라고 그럽니까? 우리 편 맞습니까?
난 아무리 글을 읽어 봐도 우리 편 아닌 것 같습니다.
힘 없고 가만히 있는 유시민 후보만 무조건 양보하라는 분이 너무 야속해서 제가 심하게 말씀드린 것 죄송합니다마는 야속한 것은 야속한 것입니다.
경선하다가 중간에 포기하면 선거자금 40억 다 쓰고 난 뒤에 누가 그걸 보존해 주실 겁니까?
그것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