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꼭 살아라!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해군이여~... 첨맘님께 드리는 편지 [스물일곱]
하얀백로(김병로) | 2010-03-29 12:35:41 | 조회 648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47501     


트위터 페이스북

안녕하세요?  하얀백로입니다...
요즘 참 바쁘시죠? 선거를 치룬다는 것....
정말 쉬운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불쌍하게도 첨맘님은 앞으로도 계속... 어쩌면 평생 선거를 치러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불쌍한 마음도 들고,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선거사무실이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두팔 걷고 나서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첨맘님께서 당신의 지지자를 많이 얻으려면, 제 자신이 착하게(?) 살으라고 하신 말씀 새기고 있습니다.. 내가 신뢰할수 있고, 좋은 사람이 먼저 되야 주위사람들도 나의 말을 믿어주고 첨맘님의 좋은 점도 발견 할 수 있겠죠...
암튼 요즘 주위사람들에게 첨맘님 찍어달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
제가 착하게 살았기를 바라고 제 말에 반감이나 가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참으로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천안함(PCC)이 두 동강 나서 46명이란 생명이 배와 함께 가라앉았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저도 해군 출신입니다... 연평해전이 일어났던 연평도와 대청도 백령도 앞바다에서 밥먹다가도 숟가락 던지고 하루에도 수없이 긴급출항 해야만 했던 기러기(연평도에서 침몰한 종류의 배)를 무려 35개월이나 지긋 지긋하게 탔습니다...

그곳에서 근무를 했고 천안함이란 배가 어떤 배고 또 승선도 해봤던 저로서도 이번 침몰이 어뢰를 맞지 않고서 어떻게 두동강이 났는지?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납득되지 않은 정황과 군 발표가 많은 사람들에게 의심을 품게 하더군요...
그리고 국민참여당에서는 범야권공동조사단 구성을 제안하고 8가지 답변을 촉구한다고 하더군요...

 

첨맘님... 그런데 말이죠?
큰 사고나 사건이 일어날 때 마다 인터넷에서는 의혹(?)이라는 추측성 글이 너무 난무하고 반 정부여론을 조성하려는 유언비어가 난무하더군요..
하다못해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실때도 타살의혹이 난무했었습니다..

 

워낙 MB정부가 상식적이지 않고 시대를 되돌리는 정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국민이 무조건 정부를 불신하고 의심을 품고, 믿지 못하는 행태가 과연 옳은 비판을 할 수 있는 자세인가? 걱정됩니다...
MB가 이번에 대통령이 아니였더라도 천안함 함정은 그 중령 이였을것이고, 참모총장은 모르겠으나 기타 많은 사람들이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MB가 마치 그사람들까지 모두 조정하여 은폐할 수 있으리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영향은 미치겠지만 MB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세상을, 대한민국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온갖 추측으로 마치 비판을 위한 비판을 똑똑한 사람들 중심으로 의의를 제기합니다.. 이렇게 국가적으로 어렵고 큰 일이 일어났을때.. 여야가 서로 협력하고 합리적으로 사건을 신속히 해결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정치가 아니고,
배가 침몰해서 꽃다운 19살, 20살 우리 아들이 죽었는데,,...
온갖 자기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추측으로 의혹만 제기하는 태도가 과연 옳은 것인가? 저는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부디 첨맘님이 1급 공무원이 되실 때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그런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하나 하나 덕을 쌓아가며 모든 선거를 치루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5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무식통통  

참 갈길이 멀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것은 외 적으로 도 그렇고 내부적으로 부터도 그렇습니다
상대를 조건 없이 불신 하고 반목하고
고스톱 치다가 피박만 당해도 노무현 때문이던 시절 그 말도되지않던 억지를
우리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것입니다
약자의 편에서 강자를 보듬고 이해하는 것이 비록 어려운 일이나
진정한 사람사는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노무현님 께서 그렇게 강조 하셨던
관용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3-29

제로맨  

무조건이 아니고 충분히 타당한 사유가 있는 지적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10-03-29

무식통통  

네 그렇습니다
충분히 타당한 사유가 있는 지적들을 하기 위해서라도
저쪽에서 노무현 대통령께 대한 조건없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한것을 답습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을 드린겁니다
10-03-29

바보사랑  

그들이 억지를 썼다고 우리도 억지라는 말은 이해가 안되는데요?? 충분한 사유가 될것 같은데요
10-03-30

하얀백로(김병로)  

제 글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저는 같은 해역에서 침몰한 배와 같은 배를 타 보기도 했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우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생존자를 구하느냐 마냐~ 시각을 다투는 시점이고....
인양해야만 알수 있다는 것도 의심스럽지만, 현재로서는 발표가 외부원인인지? 내부원인인지? 모른다고 하니 인양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야 명확한 상황에서...
자기의 사고 기준으로 억측과 비난으로 더 현상황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행동이 성숙하지 못하다고 꼬집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천안함이 침몰한 이유와 MB정권 관료들이 군대 면제자란 이유를 끼워마쳐 욕하는 행위등...
왜 지하 벙커에서 회의를 하느냐? 등등..
10-03-30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46566 >>>>상황이 지금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4 greengrass 10-03-30 3 0 1080
46565 [서울성북광장] 4월3일 <서울성곽 투표독려 산책> 함께 하세..   5 자유로 10-03-30 6 0 659
46564 이광재 의원의 홈페이지입니다 한백 10-03-30 3 5 794
46563 천안함 침몰 언론보도 정말 유감... 호빗 10-03-30 0 0 550
46562 주호영 장관, 천안함 침몰 다음날 KBS 프로그램에서 '한 곡조.. 관음죽 10-03-30 0 0 608
46561 ●● 만평 종합 2010. 03. 30 화요일...무능?? 순수 10-03-30 0 0 494
46560 3월 30일 화요일 조간 뉴스 브리핑   1 넝쿨 10-03-30 1 0 501
46559 현직 시장과 예비시장의 불꽃튀는 대결의 서막!-선거일기   5 김포대두 10-03-30 2 0 640
46558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4 김게바라 10-03-29 2 0 614
46557 개인정보 유출 문제의 심각성 s방송에 나오다~뉴스 추적편   1 러브러브74 10-03-29 0 1 459
46556 맛간 KBS...'북 공격설' 가장 적극 보도   1 호빗 10-03-29 0 0 566
46555 생존자 가족   3 플라토니아 10-03-29 0 0 662
46554 [재도전]우리집 거실입니다.   5 njbora 10-03-29 10 1 1364
46553 이쯤되면 못&#52287;은 게 아니라 안&#52287;은 거 맞죠?   3 사평역 10-03-29 1 0 773
46552 이제 시민광장이 총궐기 해야 합니다.   6 지니 10-03-29 12 1 978
꼭 살아라!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해군이여~... 첨맘님께 드리..   5 하얀백로(김병로) 10-03-29 1 2 649
46550 유시민 후보...."단일화 방식 시민단체에 백지위임....불리한..   4 이심전심 10-03-29 3 0 943
46549 이정희의원과 함께하는 '작은 연못' 시사회! ▦한다솜 10-03-29 3 3 801
46548 천주교 폭탄선언 ~4대강 반대후보 지지하겠다~ 천리마 10-03-29 1 0 807
46547 ●● 만평 종합 2010. 03. 29 월요일...살생, 음모??   2 순수 10-03-29 0 0 664
46546 3월 29일 월요일 조간 뉴스 브리핑   1 넝쿨 10-03-29 0 0 524
46545 중앙 운영위께 건의 드립니다.   5 바우야 10-03-29 6 0 586
46544 야권단일화 되나요?-김포대두 선거현장일기   5 김포대두 10-03-29 1 0 1443
46543 박근혜 젖이나 빨았어야 할 노무현.유시민   1 술담배여자 10-03-29 2 3 945
46542 이거,, 뭐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만..(초계함 침몰)   4 비젼있는 중학생 10-03-28 2 0 828
46541 우리집 거실입니다.^^   6 njbora 10-03-28 3 0 1293
46540 도봉구에 거주하시는 지인분들을 소개시켜 주세요. 김우석 10-03-28 1 0 628
46539 우리 각자의 '노무현 정신' 적어 보아요.^^   5 njbora 10-03-28 4 0 1286
46538 [독일시민광장] 준비위 번개 후기~ ^^   16 바우야 10-03-28 21 0 1090
46537 [국민참여당 성명] 천안함 실종자가 모두 무사히 구조되기를..   3 구축함 10-03-28 1 0 975
46536 여러언론이쓰는초계함 침몰사건중...아시아경제   1 감사합니다. 10-03-28 1 0 637
46535 [속보] 경찰, 선관위 고발 없이 네티즌 첫 선거법 소환! 승주나무 10-03-28 2 0 615
46534 개인정보 유출 피해의 심각성이 드디어 뉴스 추적 방송에 나.. 슬럼덕 10-03-28 0 0 482
46533 <포토>다정한 유시민·심상정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3 김성현 10-03-27 13 1 1544
46532 유시민은 국민의 승리를 원한다   7 재능세공사 10-03-27 9 0 961
46531 첨맘님 부산외대 강연회 동영상 (1), (2), (3). ===>중앙UCC.. 구축함 10-03-27 2 0 810
46530 유시민 경기도지사 예비후보가 찍은 심상정 의원님   1 김게바라 10-03-27 4 0 1173
46529 "심상정 의원이 찍은 유시민 장관님"   6 김게바라 10-03-27 6 1 1477
46528 ●● 만평 종합 2010. 03. 27 토요일...정도(正道)?? 순수 10-03-27 0 0 546
46527 어제 안양에서는 무슨 일이   5 노지심 10-03-27 8 0 864
46526 투표 독려 스티커 판매합니다.. 하얀백로(김병로) 10-03-27 6 0 645
46525 개인정보 유출 중 해킹으로 인한 금융 피해 방송에 나왔습니.. 후루룸나루룸 10-03-27 0 2 496
46524 ▩ 나라에 얼토당토 않는 불행한 일이 벌어졌군요.   4 구축함 10-03-27 5 0 989
46523 [전북남원/순창광장] 창립 공고   6 자유가 10-03-26 7 0 692
46522 이사람 아무리봐도 유시민이란 사람한테 맛이간듯합니다   1 빗방울과이슬 10-03-26 6 0 1163
46521 한명숙전총리 "골프는 안치고 따라만 다녔다" 제주골프장업계..   3 하이에나 10-03-26 7 0 1080
46520 유시민은 항상 남을 생각하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년도.. 노지심 10-03-26 3 0 767
46519 [펌] '안상수 외압'...방송3사 '불교계 내홍'으로 몰아가 호빗 10-03-26 0 0 526
46518 유시민 "합당론, 국민참여당에 분열주의 이미지 씌우는 것" 관음죽 10-03-26 0 0 1033
46517 조중동, ‘종단 vs 봉은사’ 몰기 어화 10-03-26 0 0 506
46516 [속보] 안상수 참회, 삭발 후 불교계 귀의   7 라이온킹 10-03-26 15 3 1159
46515 "지금 당장 '삼성 불매 운동'을 제안합니다!"   2 함세상 10-03-26 1 0 493
46514 6월 2일 우리집은 꼭! 투표를 하겠습니다...(인증샷 첨부)   8 자유로 10-03-26 7 0 621
46513 [영상] 경기도지사 출마의 변   2 원경이 10-03-26 2 0 658
46512 유시민을 변호함   7 침례교 목사 10-03-26 16 0 1065
46511 인천광장 봉하 다녀옵니다.^^   3 민들레처럼 10-03-26 6 1 739
481482483484485486487488489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