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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약점(그렇기때문에, 6.2 까지 우리 이렇게 한 번 해보아요)
무극이아빠 | 2010-03-22 17:48:32 | 조회 1406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4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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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장관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바로 "노무현 정신" 입니다.

모두들 공격무기로 "노무현 정신"을 써먹는데, 그는 맨몸으로 "노무현 정신"을 지키고 있는 형국입니다. 어이없게도... "노무현 정신"이라는 칼에 찔리면서 "노무현 정신"을 지키고 있는 것이지요.

 

적진에서는 [이명박-한나라당-조중동]이라는 막강 연합군이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데, 뒤에서 소위 "친노"라는 이들과, "노무현 계승 적통 정당"이라는 버러지들이 그의 뒤통수에 대고 공격을 해대고 있습니다.

그에게 한나라당 2중대랍니다. 한나라당과 다른게 뭐냐고 묻습니다.

(쉬밤 ㅡ.ㅡ) 문제는 저것들을 언론과 다수 국민이 "친노"라고 부릅니다. 

우리들만 아는 사실... 민주당에게 "노무현 정신"은 계단입니다. 아주 날카로운 공격용 무기입니다. 써먹어야 할... 그러다 닳아 없어져도 크게 아쉬울 것 없는 도구입이다. 그래서 거칠게 없습니다.

저들에게는 한나라당 보다 유시민이 우선섬멸 대상입니다.

한나라당이 민주당의 개밥그릇에 별 관심이 없음을 너무도 잘 압니다. 

(나중에 [유시민vs김문수] 구도가 되면, 니들이 유시민장관에게 쏟은 그 말들이 몇배의 위력으로 다시 유시민장관을 공격할 것이라는 정도는 제발 좀 생각 좀 하고 살자. 유시민장관이 아닌 김진표로 결과가 나도 마찬가지다, 이 병쉰들아!)

 

그러나, 유시민은 다릅니다. 그에게 "노무현 정신"은 "존재목적"입니다. 

"친노"끼리 싸우면 "노무현의 가치"가 훼손된다는 걸 너무도 잘 압니다. 자신에 대한 모욕에 정당방위만 해도 국민들은 "집안싸움"이라고 할 게 뻔합니다. 그래서... 그냥 찌르면 찔립니다. 우리보고 "여러분, 민주당 미워하지 마세요. 잠!시! 지난 과거는 잊어주세요"라고 합니다.

민주당을 넘어서 한나라당과의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되면, 그야말로 무차별적인 공격이 기다리고 있는데... 지금은 총알 하나라도 아껴야 할 판입니다. 그에게는 한나라당으로부터 반드시 되찾아와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시민 역시 민주당의 개밥그릇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이 점에서는 한나라당과 공통점이 생기는군요 ㅡ.ㅡ)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앞으로 나도 가!급!적! 민주당 욕 안할랍니다 ㅡ.ㅡ) 뭐 할겁니까?

저들이 유시민 욕하면, 우리는 더 큰소리로 응원해야지요. 저것들 입에서 배설되는 헛소리가 국민들 귀에 못들어가게 미친듯이 소리질러야지요.

미안해서라도, 쪽팔려서라도, 억울해서라도... 그가 가는 길에 가득 노란물결로 채우고, 그가 소리 지를 때 지치지 않도록 더 큰소리로 화답해야 합니다.

 

(선거 관련 아는게 별로 없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1. 앞으로 지난 주말 광명에서 처럼 "유시민의 공간"에 절대 빈자리 남겨두지 맙시다.

2. 술 한잔을 마셔도 표가 되는 자리로 만듭시다.

3. 주변 친지 뿐만 아니라 친지들의 친지까지 우리 편이 되도록 그 들에게 친절과 선물로 다가갑시다. ^^ (이거 꽤 유용하더군요)

4. 게시판 활기차게 좀 만듭시다. 시민광장, 국민참여당 게시판을 희망과 결의에 찬 글&댓글로 채워나갑시다. 그리고, 사람사는세상의 게시판에도 그 곳의 품격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홍보를 합시다.

5. 투표독려에 힘씁시다. 예를 들면, 노란 옷 입고 그냥 투표독려 만 외쳐도 선거운동이 됩니다. 집집마다 "선거합시다"라는 깃발 꽂읍시다.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미안함"이 국민들 마음 속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그 분을 기억하도록 힘씁시다. 투표독려가 가장 유용한 선거운동입니다.

6. 부디 대통령님의 1주기를 노골적으로 이용해 먹으려는 접근을 경계합시다. 그리되면 "노무현의 가치"가 훼손되고, 결과적으로 우리에게는 손실이 됩니다. 부디 자제하는 미덕을...

 

ps.

생뚱맞는 소리지만, 꿈에라도 더이상 그에게 "대승적", "양보" 따위의 말일랑 꺼내지도, 아니 떠올리지도 맙시다.

이제 다른 방법 없습니다.

"경기도지사 유시민" 만이 해법입니다.

유시민은 ["노무현 정신"의 심장]입니다.

팔, 다리는 내어줄 지언정 심장은 안됩니다.

"경기도지사 유시민" 만이 해법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21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무극이아빠  

아!

경기도민이라 행복해요 ♬ (반드시 구호로 관철시키리라!!!)
10-03-22

skyfund  

경기도민이라 행복해요 ♬ (반드시 구호로 관철시키리라!!!)2^^
10-03-22

무극이아빠  

관철되면 솔트님이 한턱 쏘시겠지요? ㅋㅋ
10-03-23

행동재  

송영길이 이론가 답지않게 노는구나

송영길이나 김민석이는 민주당의 최고위원이자

민주당의 이론가들이다.

그런데 너무 일찍 흥분한것 같다.

한나라당 2중대라고 보는 이유가 무엇일까?

아마 노무현이 부산사람이여서,

아니면 민주당의 어부지리 효과에 불안해서

이모두가 송영길 답지 않다.



그래도 송영길이는 당대의 NL계열의 이론가 아닌가?

국민참여당은 진보신당의 PD계열의 평등파도 아니고

민본주의 주인의식을 가진 깨어있는 민중과 명망가를 닮아가고자하는

신흥명망가들이다.

사람들은 노무현정신을 말하지만

내가 알기로는 신흥명망가가 되고자한 선비적 사상가다.

우린 이를 계승한다.
10-03-22

무극이아빠  

송영길... ^^
10-03-23

가시밭길  

적극 찬성합니다. 우리가 나서서 몸으로 유시민을 지켜드립시다.
민주당을 이기려면 우리가 행동대가 되어서 지지시위를 해야 합니다.
10-03-22

무극이아빠  

공감합니다.
10-03-23

B군  

으...심장만은 안 되지요..ㅠㅠ
10-03-22

무극이아빠  

그렇지요!!!
10-03-23

잘살아보세에~  

여섯개 실천방안에 대하여 적극 찬성하며 저도 나름 노력할께요
10-03-22

무극이아빠  

실천방안이라는게... 다시보니 좀 조잡스럽군요. ㅡ.ㅡ
더 좋은 방안들이 계속 쏟아져나와서 이번 선거를 통해 우리 역시 "진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유연한 진보" & "social liberalist"
10-03-23

미니파더  

그것은 약점이 아니라 강점입니다...^^ - 반대 댓글 -
요즘 분위기 솔직히 전 마음에 들지 않아서 관망합니다...^^
지난 대구 총선 때도 시민광장에서 하는 일이 첨맘님에게 별로 도움되지 않을 것 같았는데...지금도 그런 것 같다는...^^
10-03-23

무극이아빠  

그러니까 좀 아이디어를 쏟아부어 달라는거지요^^
얼케 해야하나요?
맘에 안든다고 관망하지는 마세요. 자꾸 팬클럽회장 사퇴합니다 ㅡ.ㅡ
10-03-23

미니파더  

참여당에서도 그렇지만...시민광장의 주류는 열심히 몸빵하시는 분들이시죠. 그분들께 실례되는말 하기도 그렇고...
경기도지사 출마는 정치적 판단일 뿐인데... 미화하는 것도 그렇고...광장 스스로 퇴로를 막는 것 같기도 하고...
일반 국민들 눈높이에 시민광장 분들이 맞추어야하는데 일반 국민을 광장님들 수준에 맞추려는 것 같은 분위기고...^^
우리끼리야 첨맘님이 최고지만 일반국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첨맘님이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기본 전제를 그렇게 하고 광장님들도 컨셈을 잡아야하는데..첨맘님만한 분이 어디있느냐하는 것 같아서 아쉽다는 것이죠...
10-03-23

무극이아빠  

미니파더님... 지나치게 "정치적"이라는 단어에 집착하십니다 ㅡ.ㅡ
단어선택을 제가 앞으로 조심할게요.
저는 "계산적"이라는 의미로 말씀드렸습니다.

[계산적+대의 = 정치적]
따라서 미니파더님의 정치적이라는 말씀이 옳습니다.
미화 하려는게 아니구요, 지금 정황이 그렇습니다. 민주당은 거칠게 없는데, 우리는 계산기 두드려봐도 받아치면 불리합니다. 그러니까 "노무현정신"이라는 칼에 찔려도 마땅한 방어수단이 없어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찔려도 들어눕지 않도록 지지자들이 응원할 수 밖에요.
그 방법 면에서 미니파더님의 고견이 있으면 좀 나눠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예전의 "무명"님은 이럴 때 시원하게 지르시던데요... ^^
10-03-23

미니파더  

무극이아빠님은 나름 중립을 잘 유지하고 계시잖아요...^^
우리가 불리하다는 것은 대세를 말하는 것이죠. 하지만 대의가 있다면 괜찮은 것이라고 봅니다.
경기도지사선거만 예를 들면 참여당 지도부는 나름 정치적판단을 하고 있고 이후에 진행은 크게는 몇가지로 나올 수 있습니다.
첫째는 민주당이 주장하는 경선방식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둘째는 참여당이 주장하는 방식...그리고 합의가 안되고 비슷하면 첨맘님이 양보하는 경우도 있겠지요. 물론 적당히 경선방식이 타협되는 방안도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경기도지사 선거도 기본적으로는 한나라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차원에서 진행될 것이고 첨맘님도 선택도 그틀에서 벗어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정도면 답이 될까요...^^
그리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잖아요.
10-03-23

미니파더  

그리고 검은닉 글쓰기 안되요...^^
어느날 갑자기 필 받으면...비무장지대를 위한 글 써보죠...^^
10-03-23

무극이아빠  

아... 맞다, 검정닉 차단되었지요? ^^

저는 그 "양보"라는 경우의 수가 걱정입니다. 모든 것이 투명하게 비춰질때야 양보가 미덕이지만... 세상이 그렇지가 않더군요.

방법면에서 좀 tip 좀 주시죠?
10-03-23

김성현  

홧팅!
10-03-23

미니파더  

현재 진행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면 그리 걱정안해도 될 것 같아요. 참여당 지도부나 첨맘님이나 퇴로없이 진행되는 것 같지는 아닌 것 같아요. 나아가도 되고 물러가도 되고...
정작 답답한 것은 민주당이죠.
그리고 시민과장은 오히려 이럴 때는 조용이 있는게 나을 듯...^^
10-03-23

무극이아빠  

혼자만 아시지 말고 쫌!!! ㅡ.ㅡ
조용히 있는게 낫다면 그 연유라도 알아야 조용히 있지욥!!!
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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