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무극이아빠님이 반론글을 요구하셨기에 몇가지만 언급할께요.
(댓글 대신에 본글로 합니다. 죄송..^^) 그렇다고 팬클럽회장 사퇴하는 것은 아니시죠...^^
첫째. 첨맘님이 은평을에 나간다고 이재오를 쉽게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민주당후보, 심상정후보, 첨맘님, 한나라당 이재오가 예상되고 이경우에도 은평을 지역을 생각하면 야권이 단일화하지 않으면 이기기 힘든 선거일 것입니다.
둘째. 경기도지사에서 낙선한다고 해서 대선이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첨맘님 께서 이미 말씀하신대로 첨맘님이 아니더라도 한나라당을 꺽기위해서 첨맘님을 포함한 유력후보들이 함께경쟁하는 경우가 가장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첨맘님의 지지율이 유력한 후보로 유지되는한 불리해지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대선에서 진 정동영도 있는데요...^^)
세째. 대구에서 떨어지는 것은 노무현프리미엄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노무현대통령님께서 걸었던 길이고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의 첨맘님은 사실상 노무현대통령님의 프리미엄을 상당히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째. 김문수 표를 가져와야 이기다는 것에도 공감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현시점에서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바닥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한나라당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우려할만한 시점입니다. 지난 보선의 결과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고요. 그러므로 지금 김문수지사의 지지율은 현역프리미엄이 일부 있겠지만 사실상 고정지지율에 가까울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보다는 무응답층, 무투표계층의 표를 얼만큼 가져오는냐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섯째. 비정치적인 결단이라는데에도 공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선택이 첨맘님에게 유리한 것인지 누구도 확실히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유리한 것이 어떠한 기준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어느 것이 대통령되는데 유리한가 하는 것은 단편적시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첨맘님은 첨맘님의 길을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전 노무현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극이아빠님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