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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이아빠님만 보세요...^^( 노무현의 길 - 글에 대한 반론)
미니파더 | 2010-03-16 23:08:14 | 조회 1244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4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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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옵는 무극이아빠님이 반론글을 요구하셨기에 몇가지만 언급할께요.

(댓글 대신에 본글로 합니다. 죄송..^^) 그렇다고 팬클럽회장 사퇴하는 것은 아니시죠...^^

 

첫째. 첨맘님이 은평을에 나간다고 이재오를 쉽게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민주당후보, 심상정후보, 첨맘님, 한나라당 이재오가 예상되고 이경우에도 은평을 지역을 생각하면 야권이 단일화하지 않으면 이기기 힘든 선거일 것입니다.

 

둘째. 경기도지사에서 낙선한다고 해서 대선이 더 어려워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첨맘님 께서 이미 말씀하신대로 첨맘님이 아니더라도 한나라당을 꺽기위해서 첨맘님을 포함한 유력후보들이 함께경쟁하는 경우가 가장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첨맘님의 지지율이 유력한 후보로 유지되는한 불리해지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대선에서 진 정동영도 있는데요...^^)

 

세째. 대구에서 떨어지는 것은 노무현프리미엄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노무현대통령님께서 걸었던 길이고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의 첨맘님은 사실상 노무현대통령님의 프리미엄을 상당히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네째. 김문수 표를 가져와야 이기다는 것에도 공감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현시점에서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바닥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한나라당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우려할만한 시점입니다. 지난 보선의 결과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고요. 그러므로 지금 김문수지사의 지지율은 현역프리미엄이 일부 있겠지만 사실상 고정지지율에 가까울 수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보다는 무응답층, 무투표계층의 표를 얼만큼 가져오는냐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섯째. 비정치적인 결단이라는데에도 공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선택이 첨맘님에게 유리한 것인지 누구도 확실히 판단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 유리한 것이 어떠한 기준이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어느 것이 대통령되는데 유리한가 하는 것은 단편적시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첨맘님은 첨맘님의 길을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전 노무현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극이아빠님 죄송...^^

     

덧글쓰기 | 전체글 1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무식통통  

좋은 토론문화 의 선례를 남기는것 같아 보기에 흐뭇합니다

반론도 이정도의 에티켓으로 작성된다면 불협화음이 훨씬 덜하리라 생각됩니다

좋은 의견 경청했습니다
10-03-16

미니파더  

감사합니다... 추천은 안해주시나요...^^
무극이아빠님은 평소에 제글에 거의 무조건 추천해주시는 분이신데 이정도 반론도 사실상 두렵습니다...^^
10-03-16

무극이아빠  

추천 부탁드립니다.(이 늦은 시간에... 사우나 갔다와서 말똥말똥한채 할일없는 미니파더님의 팬으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ㅡ.ㅡ)
10-03-17

시적모험  

첨맘님은 첨맘님의 길을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전 노무현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홋 너무도 멋진 말입니다. ^ ^
10-03-17

미니파더  

시적모험님 추천은 하셨겠지요...^^
사랑시님과 시적모험님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10-03-17

무극이아빠  

첫째, 은평서 쉽게 이긴다 한 적 없습니다(혹 이재오 사뿐히 즈려밟고... 라는 부분을 그리 받아들이셨다면 제가 잘못 썼거나 미니파더님이 오해하셨거나...^^). 그리고, 은평이 경기도 보다는 대권행보에 더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둘째, 경기도 지사 낙선한다고 대권에 더 어려워진다 한 적 역시 없습니다. 유시민장관께서 라디오 인터뷰에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면 대선 안나오는게 상식이라 생각합니다. 낙선하면 경기도지사도 떨어졌는데... 상식적으로 더어렵다 생각합니다. 은평은 단언하건데 절대 안나갑니다"라고 하셨다 적은 겁니다. "퇴로없음"을 스스로 밝히셨습니다.

셋째,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낙선했을때의 타격은 대구보다 경기도가 훨씬 클 겁니다. 그리고, 대구출마 안한다 욕하는 이들을 생각하면 프리미엄... 있긴 합니다^^

넷째, 일단 제 견해로는 한나라당 찍을 사람은 하늘이 두쪽나도 한나라당 찍습니다. 유시민장관 찍을 사람 역시 무슨일이 있어도 유시민장관 찍습니다. 그러나... 심정적인 충성도는 후자가 강하지만 실재 투표율에서는 상당히 뒤지지요. 따라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투표율을 올려야하고(이 부분은 빈양럽 집행위원장님 글에 댓글로 의견 올렸습니다), 김문수를 지지한다고 하는 표심 중 한나라당(김문수) 아니어도 되는 유동적인 지지자들과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유동층의 표를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리 신뢰가지는 않지만) 김문수 지지율 50% 중에는 상당수의 유동층이 포함되어있다고 (희망적인 )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김문수표를 가져와야 승산이 높아진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한번 같이 지켜보면 되겠군요^^ 근데... 4번은 결과적으로 미니파더님과 제 생각이 거의 비슷한 거 아닌가 싶네요^^

다섯번째, 미니파더님과 저의 관점이 이 부분에서 서로 많이 다르다 평소에도 느껴왔습니다. "정치적"이라는 단어 때문일지... 서로의 인식 차이일지... ^^ 시간이 답을 주겠지요? 모든 것을 대권의 유불리로 보는 것을 경계합니다. 유시민대통령 된다고 "사람사는세상"이 반드시 빨리온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대통령 아니어도 길은 또 있고, 유시민장관께서는 대권이든 제 3의 길이든 반드시 "그 길"을 갈 것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미니파더님의 "단지 어느 것이 대통령되는데 유리한가 하는 것은 단편적시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라는 부분은 제 글을 혹 잘 못 보신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ㅡ.ㅡ 전 대권에 집착하는거 반대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첨맘님은 첨맘님의 길을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전 노무현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와 "노무현의 길을 간다는 것은 노무현 흉내내기가 아닙니다. 이미 닦여진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가시밭길, 온갖 험한 길을 밟고 지나가서 길을 만드는 것이 노무현의 길을 간다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이거... 상당히 비슷한 맥락의 말 아닌가요? 왜 제 생각과 미니파더님의 글이 서로 반론이 되는건지요? ㅡ.ㅡ
아무튼 "첨맘님은 첨맘님의 길을 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전 노무현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일단 팬으로서 당연히 추천은 드립니다. 근데... 팬의 글을 좀 더 세심히 읽어주시지 않는다면 팬클럽 탈퇴할지 모릅니다 ㅡ.ㅡ
그건 그렇고... 제가 은제 회장 먹었지요? 무슨 사은품이라도 하나 주시면서 부려먹어야지요...ㅜ.ㅜ
10-03-17

미니파더  

은평에 나가지 않는다는 사실은 제가 모르는 내용입니다...^^
경기지사 낙선이 현재로서는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비정치적이라고 한 표현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반론이란 표현은 제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세심히 읽지 못한 이유는 글 읽기가 힘들게 표현하셨잖아요...^^
사은품이라고 한다면 주소 알려주시면 2007유시민을 말하다 한권 보내드릴까요...^^
10-03-17

무극이아빠  

2007 유시민을 말하다는 있구요, 4월에 나올 대통령님 평전으로다가... ㅋㅋㅋ

은평을 강력하게 원했던 저로서는 많이 아쉽더군요.
경기지사 낙선 관련해서는 단기적(왜냐면 보나마나 그 결과에 대해서 이리떼들 처럼 달려들테니까요)인 관점에서 말씀드린겁니다.
제가 비정치적이라 말한 것은(저는 비정치적&비정략적 으로 판단합니다만 정 맘에 안드신다면^^) 문맥상 "비정략적이다"로 봐주시면 될 듯 합니다.
10-03-17

무극이아빠  

속보입니다.ㅡ.ㅡ
제목의 "무극이아빠님만 보세요"가 진심이면 쪽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ㅋㅋㅋ
10-03-17

미니파더  

무극이아빠님팬들도 접수해야지요...^^
10-03-17

무극이아빠  

있지도 않은 팬을 자꾸 탐하십니까? ㅡ.ㅡ
뭐 있다하더라도 제가 미니파더님 팬이니 이미 접수하셨다고 봐도됩니다 ㅋㅋㅋ
10-03-17

미니파더  

추천수도 많고 조회수도 많고 댓글도 많은데...
아무래도 제 팬님들을...^^
10-03-17

njbora  

두 아빠님 다 귀여우세요.^^ 실례ㅎㅎ
10-03-17

무극이아빠  

흠... 그래도 제가 쫌더... ㅋㅋㅋ
10-03-17

미니파더  

양심에 조금 걸리죠...^^
10-03-17

골드스타  

에이~~실망했다...
좀 더 인신공격이 날라다니고...
욕찌꺼기를도 흩어져있고...
난투극이 벌어지는 줄 알았는데...ㅎㅎㅎㅎㅎ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라서 실망했어요!! ^^*
추천 꽝!!하고 도망갑니다....텨텨텨~~~~ ===3
10-03-17

미니파더  

골드스타님은 제가 잊지 말아야하는데요...^^ 감사합니다.
10-03-17

아랑아빠  

똑 같은 글이구만 제목 가지고 낙시질을 하다니.^^
이 글에도 추천드립니다.
1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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