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두가지 사안이 있다.
첫째, '이명박 독도발언' 난리도 아니다. 댓글 5만개 돌파도 기록이지만 네이버, 다음에서 시국 관련 사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것은 작년 5월 이 후 처음이다. 사건이 줄 충격, 여파, 맥락, 사실관계 등을 보면 초매머드급 사안이다. 이명박과 요미우리 둘 중 하나는 반드시 디져야 하는 사건이다. 그런데 이 나라 언론들은 일제히 함구하고 있다. 조중동과 방송은 물론 한겨레, 경향, 오마이, 프레시안 등도 입다물고 있고 오직 민족정론지 딴지만이 이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다.
찌라시는 물론 쬐금 정론지 흉내내는 애들도 왜 입을 닫고 있을까? 5분간 골몰히 생각한 결과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더라. 그냥 븅신들이라 그렇다.
둘째, 유시민 장관의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후, 확연히 피부로 느낄 수 있을만큼 선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인터넷도 난리거니와 트위터도 폭주하는 상태다. 주변 사람들과 대화 해보라. 분명 경기도를 떠나 전국적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대한 기대와 흥행이 뚜렷이 상승하고 있다.
그런데 팬클럽이라는 시민광장 게시판은 싸늘하다가 가끔 옆차기 하는 소리들이 변죽을 울린다.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럴까? 10분간 생각했지만 왠만큼 똑똑한 나도 ㅋ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다. 아무리 지역게시판으로 중심이 옯겼다고 하지만 이건 아니지 않는가. 약간의 고민 끝에 그 이유를 4지선다로 풀어봤다.
1. 더 이상 팬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2. 지역광장 댓글 달기도 바빠서
3. 이번 출마가 별로라서
4. 게시판 일부 지찔이와 말 섞기도 싫어서
전 4번입니다만...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