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유용원 군사전문기자가 운용하는 "비밀'이란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 자유게시판에 올려진 사진들인데....
이전 같으면 삭제될 운명이었을텐데..어찌된 영문(?)인지 장수 하고 있습니다 ㅡ,.ㅡ;;
더러 원색적인 비난에 댓글도 보이지만....나름 의미 있는 변화라 보는데...
국방관련 이슈에 의외로 보수든 보수를 빙자한 수구꼴통들이든....
MB의 국방정책을 반대는분들이 많습니다
무기도입에 소극적이거나 방관적이고 사대주의적이라고 비판들 하죠
KFX라고 국산전투가 개발이 지연되고 있고,
전정권에서 딴나라당이 반대하던 대통령전용기 도입예산도 입방아이고,
상대적으로 시급해 보이는 조기 경보기나 공중급유기 사업등은 지연되거나 축소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공부가 진보진영에서도 이뤄져,
제 바램데로 토론이나 정책결정에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먼저 KFX 사업에 대한 시험적 토론을 제안 합니다
미국은 5세대 전투기인 F-22와 F-35란 스텔스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도 얼마전에 PAK-FA란 스텔스 전투기(현존 레이더에 포착이 않되는전투기)를 시험비행 했습니다
KFX사업은 국산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시작해 지금은 기술적 한계를 이유로,
5세대가 아닌 4.5세대 또는 4.8세대를 목표로 개발 하려고 하는중이랍니다
현재 국내 기술은 T-50란 걸출한 훈련기를 생산중이고 수출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3월중싱가폴 결정)
또 TA-50이란 경공격기가 생산중이고 FA-50 경전투기가 생산 예정입니다
모두 T-50에서 파생된 기체들이랍니다
KFX로 가기위한 과정이고 독자개발이 아닌 위에 미군 F-22,F-35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한 록히드 마틴이란 회사와 공동개발이고 2015년경 미국이 약 500여대를 도입할 차세대 훈련기에 유력한 기종입니다
한대에 2000만$ 정도니 500대면 어마어마한 규모이지요(향후 10여년간 세계시장은 약 2~3000억 달러로 추정)
앞으로 서방세계에서 도입할 첨단전투기에 최적화된 고성능 훈련기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KFX는 김대중 정부시절 처음 제안된 사업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육,해,공군에는 상징적인 사업이 몇가지 있습니다
우선 공군은 위에 KFX와 조기 경보기,공중급유기 수송기 사업이 진행중이고
육군은 차세대 국산헬기인 수리온 사업이 250대 도입 예정으로 진행중(150억원/대당)이고
K-2 전차와 K-21장갑차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사업별로 000대 수준에 대당 몇십억원이니 규모가 어머어마 하죠)
해군은 세종대왕함 이라고 이지스 구축함 사업이 있는데 척당 1조원이나 합니다(2척 완성)
또 연구개발중인 3000톤급 잠수함은 척당 1조5000억원가량 으로 예상 합니다
육해공 무기 모두... 국산개발 된다는게 요즘 대한민국에 특징입니다
조기경보기와 공중급유기는 해외 직도입인데..뭐 수량이 몇대 않되는 사업이고 기술 격차가 워낙 크기도 해서 예외 이지만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알게모르게 우리가 무기산업에 강자가 되어 간다는 겁니다
IT산업에 장점과(모든 무기에 첨단화로) 조선 자동차 등에 제조업에 발달과 분단국가에 특징으로 산업적 수요가 원인이기도 합니다만....
헬기와 전투기,전차 ,포등은 미국 러시아 중국 다음으로 큰 시장이죠
그러므로 전시작전권 연기라든가 북한에 의한 위기론,안보론..등에 주장이 달리 받아져야 한다는거지요
이 정부들어 언론에대한 교묘한 공작,
4대강,세종시 수정론에 정치적 접근등이...방위산업과 국방에도 교묘히 추진 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느끼기엔,적어도 방위산업과 국방에 관한 변화에 제일 먼저 반응하는 집단이...
공교롭게도 가장 보수적으로 여겨졌던 "유용원에 군사세계"와 같은 사이트에서 먼저 느껴진다는것 입니다
그이유를 전...잘알고 있어서 비판도 가능하다고 여겨진다는겁니다
지난 대선에서 그렇게 MB를 지지하던 세력들이
적어도 국방과 방위산업 측면에서는,MB정권을 비판하는 정도가 눈에 띄게 늘어 났다는 점입니다
이 문제...
늘 국방과 안보...경제논리에 우월해 보이거나 보이려 하는 딴나라당에 허구가 있다고 여겨 집니다
위에서 말한 각종 무기개발 사업이 모두 국민에 정부 참여정부 시절에 추진되거나 채택된 사업이라는 점과 현정부들어 특별한 새로운 전력증강 사업이 없을뿐더러 이미 채택된 여러 사업이 지연 혹은 축소 되고 있다는 겁니다
많은 무기 메니아들이 이런점에서 허탈해 하는듯 합니다
민주정부 시절에 이런 노력과 현 정부들어 이런 후퇴는 어디서 기인 하는걸까요?
일반적 상식과는 정반대로 진행되는 현실을 어떻게 설명 할까요??
스스로 지키겠다는 노무현과
미국에 빌붙겠다는 이명박 정도로 이야기 하는..
무기 메니아를 부쩍 요즘 많이 보게 되어 질문을 던져 봅니다
첨부하는 글은 유용원에 군사세계에 올려진 봉하마을에 관한 사진 입니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32264
이글 아래에 달린 댓글도 재미나고 토론방에 무기란 코너도 재미 납니다
의미 심장한 부분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