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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팬클럽의 대한 사견
바보열정 | 2010-01-26 13:15:40 | 조회 1290 인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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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앙토론의 글을 읽으며 중앙게시판의 글쓰기가 언제부터인가 무섭지만 약간의 편함을 내려놓고 개인적인 생각을 올립니다.
요즘 광장에서 저는 정체성의 혼란으로 참으로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정치인의 팬클럽이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낮은 문턱으로  접했던 시민광장에서 왜 발랄함을 찾아 볼 수 없을까?

왜 나조차도 어려워질까?
중앙운영위분들이나 현 집행부에 수고로움에 딴지를 걸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음을 밝힙니다.
부족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진 회원도 있구나 라고 넓은 마음으로 읽혀지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생각을 한다고 우린 적이 아니라 동지이기 때문이죠.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과 케네디 대통령 그리고 우리나라의 노무현 대통령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선거에서 미디어가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입니다.
루즈벨트는 라디오를 통해. 케네디는 tv를 통해.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은 인터넷이 그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분들이 충분한 능력과 비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당선 되었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 미디어가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부인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노사모’라는 팬클럽이 노무현 대통령님을 당선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그 후 제2의 노사모를 꿈꾸는 정치인 팬클럽이 여럿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예전 직장 상사가 2000년 노사모 대전 모임 때부터 활동하신분이라 그 영향을 받아 노사모를 초기에 알게 되었으며 노무현 대통령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우리나라 정치문화가 새로운 변화의 시점을 맞이한 계기라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수준의 인터넷 기반 속에서 정치 영역의 변화를 맞이하여
이 같은 팬클럽의 발전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팬클럽의 사전적 의미는 ‘좋아하는 사람, 특히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를 열렬히 지지하고 후원하기 위하여 결성된 모임’입니다.
정치인 팬클럽을 포함하여 팬클럽이라 한다면 자발적 참여를 기본으로 하고. 강제성이 투입되면 존재 의미가 없는 것 이라 생각 합니다.
자기가 원할 때는 열심히 활동하고, 또 언제라도 원치 않을 때는 탈퇴하면 그만이기 때문이죠.
이러한 자발성이나 자율성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할 때만 진정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내 일이 라고 생각하고 하게 되면 적극적이고 효과적으로 하게 됩니다.
이러한 주인의식은 매우 효율적인 방법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이 바로 팬클럽이 갖는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정치인 팬클럽은 ‘정치’라는 공적 개념이 들어가므로 정치적 팬클럽은 분명히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하며
정확한 정치 정보의 제공이나 다른 정치인 팬클럽과의 건전한 경쟁을 통한 상호발전, 건강한 정치문화를 형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하는 자발성의 존재 여부만이 정치인 팬클럽을 기존의 사조직이나 단순 지지자들, 후원세력들과 구별시켜주는 매체 인 것 같습니다.

 

1. 외부 단체와의 연대 시 창구단일화 및 주체 명확화 건
- 지역광장이든 직능광장이든 자유롭게 연대하고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자율성을 과 자발성을 부여하는 방법에 합당한 방법인가요?
창구단일화를 하기엔 중앙 집행부의 업무가 집중되어  과중되며 절차적으로 한 단계가 더 거치게 되어 빠른 사회 현안에 그때그때 대처해야 하는 시간적 제약에 바로 대응하기 힘들진 않을까요?
창구 단일화 보단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각 광장별로 사업 및 연대를 주도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한 발전방법을 모색 하는 건 어떨까요?

중앙이든. 지역이든. 직능이든 결론은 시민광장이니까요.

 

여러 정치인 팬클럽에서 발생된 팬클럽의 역기능에 대해 한번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팬클럽의 영향은 법적인 제약 요소를 떠나  괜찮은 팬클럽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정치인에게는 커다란 보탬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정치에 참여하고 있는 정치인 못지않은 프로기질이 엿보이는 몇몇에 의해 팬클럽의 순수성이 진정성을 잃어가고 회원을 제명시키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은 실로 안타까운 점입니다.
이런 불협화음이 반복되면서 기존 회원간에도 친분과 이해관계에 따라 불신과 반목으로 이어지죠.
시민광장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지만
여러 팬클럽의 흥망성쇄를 보며 우리는 조금 다르게 가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회원제명이란 한 회원이 그동안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활동한 신념자체에 대한 부정입니다. 좀더 객관적이고 사실에 근거하여 어느 누가 보아도 마땅하다고 판단될 때 이루어 졌으면 합니다. 결코 싶지 않은 일이기에 모든 회원이 공감되어져야 하고 공론화 되어야 하겠습니다. 실 예로 작년 노사모에서 20여분의 회원이 제명 되었을 때 그 논거가 객관적이지 못하고 회원들의 공감대 없이 이뤄진 일이라 집행부의 탄핵이라는 결론까지 도출되었기 때문이죠.

 

인터넷은 한 번에 수많은 대중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파급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대중은 우리 국민 개개인을 의미합니다. 컴퓨터 앞에 앉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직접적으로 그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 특성을 이용하여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람들과 특정 정치적 사안에 대해 의사소통을 하고,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또한 그 문제에 관심 없던 사람들에게는 관심을 갖게 하고, 관심이 있던 사람과는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상에서 건강한 집단 행동을 통해 불합리하고 부조리한부분을 국민의 힘으로 직접 고칠 수 있습니다.
이런 인터넷 미디어를 통한 팬클럽이 다른  정치인 사조직과 다른점은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한 개방적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경직적, 폐쇄적 모습에서 개방적이고 활력 넘치는 모습으로 팬클럽이 유지 되지 않는다면 기존 정치문화를 바꿀만한 새로운 패러다임은 만들어 지지 못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는 정치 활동이 우리가 추구해야할 바람직한 정치 문화의 핵심이 아닌지요? 기존 정치인 지지 세력들과 다를 것이 없다면 팬클럽이란 말을 쓸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3. 한시적이긴 하지만 중앙게시판의 글쓰기 권한 변경은 폐쇄적인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바뀌게 됩니다. 저 또한 검정닉으로부터 받은 상처에서 자유로울수 없었지만  인터넷 미디어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 시민광장이 좀 더 크고 넓은 마음으로  검정닉을 포용하여  우리 회원으로 만들 수 있게 하는 것 이 어떤지 개인적으로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볼품없고 누추한 글이지만 저의 사견 이였습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의 의견 존중합니다. 저도 같지 않을 테니까요
단 광장 안에서만이라도 권력적 관계나 권위적 관계로부터 자유로워져서 자기 성찰과 비판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민광장이길 바랍니다.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패러다임의 중심에 시민광장이 있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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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파랑  

질문합니다. 발랄함의 실체가 무엇인가요?
어떠한 근거로 시민광장이 발랄하지 못한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시민광장에 처음 가입했을때 보다 활동영역이나, 스스로 찾아가는것들이 더더욱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중앙토론방보다는 이제 지역에서의 활동이 더더욱 자연스럽고요.
제가 느끼는 시민광장의 발랄함은 점점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바뀌고 있다는것입니다.
중앙토론방보다는 각 지역 광장에 비교할수 없을 정도의 글이 그리고 아이디어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알려주십시요. 어떠한 발랄함이 없다는 것인지?

1. 외부 단체와 연대할때 당연히 그 지역 광장의 이름이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미디어법 1인시위 릴레이를 할때에도 분명 저희 소속은 광명시민광장이었고, 앞으로도 지역행사에는 광명시민광장이름으로 참여합니다. 중앙과 지역, 직능 명확한 구분이 있어야 합니다. 때로는 각 지역, 직능광장 간의 이견들이 존재하기에 그 부분은 명확히 하는게 오해의 소지도 없고 가장 직관적인 일이 될것입니다.

2. 회원제명에 대한 부분은 각 지역 주체들이 가장 중요하겠죠. 하지만 시민광장에서의 제명 조치가 그리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님에도 바보열정님의 글을 보면 꼭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지는군요. 이 부분은 운영위원회와 그 지역 주체들이 결정할것이지 굳이 이렇게 공론화 시킬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중앙게시판의 권한 변경보다는 첨맘님의 보호, 그리고 우리 회원들에 대한 보호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얼핏듣기로 바보열정님도 인터넷 관련 직업에 종사하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관련 분야에 있고, 여러가지 패턴들을 봅니다. 그리고 소위말하는 검정닉의 폐해 때문에 자유게시판의 개방을 닫아야 했던 사이트들도 부지기수로 보아 왔습니다.
왜 예전 네이버가, 다음이 비회원 개방에서 실명제로 혹은 회원가입한 유저로 제한을 했을까요? 우리보다 훨씬 더 외연 확대에 목말라하는 포털 사이트에서 그런 결정을 내린것은 이미 스스로 자정능력을 발휘하는것 보다 기회 비용의 상실이 월등하게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하겠습니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이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지향점입니다.
검정닉이라도 스스로 깨어있고, 동참이 필요하신분들은 시간의 차이를 두고 가입할 것입니다.
제가 오랜 눈팅을 하다가 가입을 했던것 처럼요...

그런데 분탕질 하는 검정닉은 어떨까요? 시간을 두고 가입? 교화? 안되는거 모두 잘 압니다.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목적성을 가지고 이곳에 온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회원이면서 검정닉으로 분란 일으키는 사람 역시도 모두 목적성을 가진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과연 이런 사람들이 깨어있는 시민입니까?
10-01-26

미르!  

1.바보열정님은 외부 단체와의 연대 시 창구단일화 및 주체 명확화 건에 대해 효율성의 측면에서 이야기한거같은데 하늘파랑님은 그것을 당위성의 문제로 결론지으려 하시네요. 차라리 창구를 단일화하는게 좀더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면에서도 더 낫지 않을까요? 라고 했으면 수긍이 갔을텐데...........

글고 설령 단일화가 더 효율적이라 하더라도 바보열정님이 제기하신바와 같이 만약 그게 업무과중을 불러일으킨다면 어떻게 하실건지.....(근데 그건 겪어봐야 알수도 있겠네요. 생각해보니! 지금도 업무가 많은지 아직은 충분히 견딜만한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또 그렇게 단일화되면 사안별로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셨는지.........자발성과 자율성의 문제에 대해서도 충분히 토론이 이루어진것인지 의문이구요............

2.회원제명에 관한 답변을 봤는데요. 물론 빈번하지 않다는것 동감합니다. 하지만 이번사안같은 경우는 정말 저도 답답하네요.
중앙운영위인가 뭔가가 그리 대단한 존재인지요? 대의민주주의가 왜 필요한가요?다 참여를 못하니 그런거아닌가여? 근데 여기가 그렇게 크고 많은수가 모인 집단인가요?(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결코 적은 숫자는 아님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제명을 하고 조용히 넘어갔으면 문제가 없으련만 운영위 결과가 그렇게 나왔다고 해서 이렇게 하소연하고 읍소하는 회원들의 목소리는 조용히 넘어가도 되는것인지........과연 시민광장이 누구를 위해 존재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제 생각같아선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는 사안이라면 발단이 어떻게 되었고 과정은 어떻게 되었으며 그래서 결론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다소 귀찮더라도 모든회원님들이 잘 볼수있게 게시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해명의 기회를 두번이나 줬다는(그럼에도 그런 권리를 포기하셨다고 하더군요) 글과 결국 제명하기로 했다는 글만 읽었는데 대체 발단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이건 결코 어느 특정지역광장의 일로만 치부하기에는 사안이 큰것같고 또 이번건으로 그동안 여기 시민광장을위해 일하신 그분의 노력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변하지는 않을까 우려도 되구요. 또 하나는 자꾸만 어제오늘 계속해서 이번사태와 관련된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이제 좀잠잠해진것 같긴 하지만) 차라리 기승전결로 사태 전말을 객관적으로알려주고 회원들 투표로 처리하면 안될까요?

자꾸만 제도속에서만 갇혀 더 크고 소중한것들을 잃어버려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그런 제도는 누구를 위한것인가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것인가요? 여기 시민광장의 안정을 위해? 불특정 다수가 모인 대한민국에서 판사가 내리는 판결과 그 기판력과 여기 운영위에서 내린 제명에 대한 결정을 동일한 잣대로 규정지을수 있을까요? 좀더 탄력있게 대응하여 비록 제명결정은 내려졌지만 그동안의 조직에 대한 헌신과 열정을 감안하여....그리고 다시금 시민광장을 위해 일할수 있도록 배려하는것이 시민광장과 유시민님을 위한길이고 여기 수많은 회원님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은 비단 저혼자만의 생각인가요?

또하나! 만약 요즘 유시민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져서 들어오시는 많은 신규회원님들은 또 이번사태를 보며 어떻게 느낄까요?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크게 잘못한것 같지는 않은데 대체 제명이란(영구제명은 아니죠?)결정까지 내려졌을까? 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까요? 새벽강님이 대체 어떤잘못을 했길래 저리 제명까지 내려졌을까.....라고 의문을 품을수도 있겠고 또 하나는 새벽강님이 두번이나 해명을 거부하셨다고 했는데 여기서 저는 왜 검찰과 노무현 전대통령님이 생각나는거죠? 꼭 검찰청에 출석해서 저렇게 조사를 받아야하나? 조사받는 대통령님 심정은 오죽했을까?
라고 말이죠. 물론 이사안과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만요.



3.중앙게시판의 권한 변경보다는 첨맘님의 보호, 그리고 우리 회원들에 대한 보호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라고 님이 답변하셨습니다.

검정닉을 차단하는것이 시민광장과 유시민님을 보호하는길이다.라....................
사실 그저께는 제가 다소 흥분해서 글을 올리기는 했습니다만 원칙적인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자꾸 이 문제를 거론하는것이 분란만 일으키는것같아서 그만하자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그제 제가 쓴글말고도 여기에 대해 하고픈 말은 무지 많이 있지만 일단 제스스로가 자중하기로 다짐했기 때문에 길게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그런 검정닉조차 방어할 능력(?)이 안돼 그런 조치를 취할수밖에 없는 이곳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준이 낮다.높다 그런 의미가 아니고요. 또 꼭 그랬어야만 했는지 정말 2명기권 10명 찬성이 나올 사안일수 밖에 없었는지 의문도 들었고요. 문득 이런생각도 들었네요. 사실 중요하다면 중요한 사안인데 이런 사안을 회원들 의견도 들어보지않고 중앙운영위에서 독자적으로 처리한것도 사실 불만이긴 합니다.

또 읽을가치도 없는글은 조용히 갖다버리면 되고 반박할 글은 발바닥땀나게 반박하면 되지 않을까요? 일일이 반박하기도 귀찮고 벅차다면 그럼 분홍닉이라고 해서 그런경우가 생기지않을까요? 다소 줄기는 하겠지만 글타고없어지지는 않겠죠. 집에 바퀴벌레가 기어다니는데 근본적으로 없앨 생각을 해야지 보이는것만 때려잡으면 머하나요? 바퀴가 이쁜 곤충으로 변신해 날라다니면 어떻할건데요? 그 이쁜 곤충이 언제 다시 바퀴로 변할지 모르는데.........

물론 100%박멸은 불가능하겠죠. 아니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런 바퀴벌레들을 우리맘에 드는 이쁜나비로 바꿔볼 생각은 해보셨는지.........눈에 보이는 이쁘고 좋은것들만 가지려 하고 품으려 하고 좀 맘에 안든다 싶으면 속으로 괜히 나갔으면 싶고 가까이 있으면 어떻게든 내칠 궁리만 하고........

근데 양아들 잘만 다듬고 키우면 품의 자식 이상으로 나한테 효도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벌써부터 싹수가 노랗다고 집에도 못들어오게 한다면 나중에 닥칠 더 큰 환란은 생각들 해보셨는지.................

비유가 적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결정된 사인이고 하니 이문제는 일단 넘어가기로 하고요. 일단 저번부터 생각해온 시민광장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무엇인지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하고 시간되면 글을올리던가 할려구요. 물론 좋은점 장점도 많이 있죠.그런건 키우고 아픈부분은 도려내고 상처는 치료해야 더더욱 발전된 이곳이 될테고 유시민님에게도 더 큰 도움이 될수 있겠죠.
10-01-27

하늘파랑  

1. 효율은 무지 중요합니다. 하지만 책임의 범위의 문제가 연관지어 진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가령 제가 속한 지역에서 어떠한 판단의 근거가 잘못되어 진다면 그 근거로 인해 시민광장의 모든 주체가 책임을 져야 하나요? 명의의 문제는 그런 범주로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결정에는 항상 장점과 단점이 상존합니다만 단점이 장점을 덮어버릴수 있는 문제에서는 더더욱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2. 회원 징계에 대해서 제가 별도의 사견을 달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사견들이 모여서 확대 재생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카더라 통신에 기대기 이전에 제 스스로 판단할 만한 근거를 가지지 못합니다. 혹여 작년 김제광장의글, 전북광장의 글을 모두 열람하셨는지 궁금하군요. 저는 그래서 더더욱 이 문제는 당사자들과 중앙위원들의 판단에 일임해 주는게 혼란없이 빠른 해결로 이끄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전체투표가 가능한 사안이라면 오히려 이러한 혼동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것조차 여의치 않고, 또한 개인의 프라이버시와도 관련된 일이기에 더더욱 그러할것이라 생각됩니다.

3. 어제 오늘 중앙토론방에 검정닉의 글이 없었습니다.
큰 차이를 느끼십니까? 저는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지금처럼 토론이 가능하다고 느껴지구요. 검정닉에 대해서는 좀 더 관망하고 판단해 보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시민광장이 이제 4년차에 접어들었죠.
그리고 그 4년차에 맞는 경험치도 축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짧은 몇 년간 수 많은 변화도 있었습니다. 사안에 따라 속도조절이 필요하기도 하고 과감한 결정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시민광장의 근본적인 문제점에 대한 미르!님의 글 기대하겠습니다.
10-01-27

미르!  

야근서고 와서(잠을 제대로 못자) 길게는 답변 못드리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1.제가 말씀드리는건 책임부분을 포함한 전체적이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따져보고 이런결정이 내려진건지에 대한 의문이구요. 그렇다고 중앙운영위 결정에 지금에 와서 딴지걸고자 하는말은 아닙니다. 다만 님이 보는관점과 제가보는 관점이 다른것같아 그 차이를 말하고자 하는거구요.

단순히 책임(물론 책임부분도 매우 중요합니다만) 부분만 따져본다면 당연히 대표성을 가지는 조직이 이름을 걸고 해야하는것이 맞겠죠. 그런데 창구단일화가 단순히 책임문제뿐 아니라 의사결정속도, 사안별 탄력적 대응, 효율성, 업무과중 등과 관련된 문제등을 나름 신중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냐는거죠(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전 그걸 말하고 싶었던거구요.

2.그런데 님은 이문제를 당사자들과 중앙위원들의 판단에 일임해주는게 혼란없이 빠른해결로 이끄는 지름길이라 본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만약 중앙위원들의 판단에 이의나 불만 혹은 큰 이견을 가진 회원들이 다수 있다면 어떻게 해아하는게 옳은걸까요? 그냥 일임하고 가만히 그 판단을 존중해줘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확대 재생산 하셨는데 확대재생산은 사안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회원들이 한게 아니라 당사자주변에 계신! 사안에 대해 그나마 잘 알고 계신 회원이 제기하신 문제거든요. 그래서 우리 일반회원들도 어느정도 알게 된거구요. 개인프라이버시문제도 있고하니 전후사정을 이제야와서 다시 거론하는것도 좀 그렇고 이제 좀 잠잠해진듯하니 이문제는 이쯤에서 덮어두기로 하죠.

3.요며칠 조용한거 보니 일단 기대했던 효과는 어느정도 거둔것같군요. 시간이 지나보면 알겠지만 우려했던 큰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거같구요.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한시적이 아니라 꾸준히 이런제도가 정착되도 크게 문제가 없을거같기도하네요. 일정시간이 지나면 관행(로그인해서 글을 써야하는)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다소 불편한 회원들도 계시겠지만.......그리고 때론 검정닉으로 쓸수밖에......아니면 쓰고픈 충동도 있을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차 적응되리라 생각되구요. 저는 늘 분홍닉으로 씁니다만 크게 불편한지 모르겠네요. 전 차라리 분홍닉으로 제가 하고픈 말 하니 떳떳하고 더 좋던데요. 제말에 책임질수가 있으니...................아무튼 이문제도 이쯤에서 마무리했으면 싶고요....

참!글고 제가 근본적인 문제점이니 뭐니 잠시 헛소리(?)한거같은데..ㅎㅎ 주제넘게 제가 그런소릴 할 자격은 안되구요. 다만 예전부터 생각해온 건의사항이랄까.....쓸데없는 참견이랄까...........암튼 그런것들을 끄적거려보려구여.
그럼 이만~~^^*
10-01-28

*울트라*  

여러 의견에 다소 동의 및 반대가 있습니다.........


허나 정치인팬사이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고민에는 절대 동의 합니다...
물론 님과 다른방향일수도 있겠지만.........
10-01-26

key아저씨.  

바보열정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혹 글의 끝부분에 '정치인 팬사이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서 말씀 하셨는데 ..
혹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류의 패러다임이 있다면 소개해 주실래요..
부탁 드립니다...
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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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43 잠이 오지 않고 맘이 편치 않아   23 사랑시 10-01-27 16 12 1541
45542 제2차 집행위원회 회의 보고   8 빈양럽 10-01-27 12 5 1473
45541 최근 여론조사의 진실 궁금하시죠?   6 준마 10-01-26 6 0 1068
45540 PD수첩이 민사재판에서도 이겼데요!! 호빗 10-01-26 0 0 669
45539 개인적으론 첨맘님은 신대한국독립군 10-01-26 0 0 714
45538 유시민전장관님은 서울시장에 출마하셔야합니다.   2 여름가을 10-01-26 2 4 964
45537 피를 나눈 사이?   6 김성현 10-01-26 17 13 1292
45536 [긴급] 새벽강님이 올려달라고 부탁한 글입니다.   28 청보리 10-01-26 49 28 2590
45535 [희망과 대안] 유시민이 말하는 연합정치 실현의 길   1 로키 10-01-26 9 1 17012
45534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0.2%가 나왔군요. 꿈씨 10-01-26 0 0 1730
45533 유시민에게 총명을 말하다   2 푸른초장 10-01-26 4 6 981
정치인 팬클럽의 대한 사견   6 바보열정 10-01-26 24 26 1291
45531 건의사항 있습니다   14 저문강 10-01-26 13 5 1053
45530 이제사 글을 쓸 정신이 되었나 봅니다.   8 준마 10-01-26 7 1 957
45529 ●● 만평 종합 2010. 01. 26 화요일...나라 망신!!!   1 순수 10-01-26 0 0 690
45528 "이타 성사"" key아저씨. 10-01-26 1 4 707
45527 [SBS스페셜] ③ 유시민 "아부로 출세하는 시대 지났다"   1 관음죽 10-01-26 0 0 903
45526 중앙운영위원님들께!! 다시 간곡히 묻습니다!!   133 아주나 10-01-26 50 43 3516
45525 B군님과..미르님..글을 읽고...   2 김호 10-01-26 13 15 871
45524 한겨레, 경향, 시사IN에 대한 생각   5 비형 스라블 10-01-26 4 3 899
45523 진해 용원에도 이런 여자분들이 계십니다.   1 대 한 민 국 10-01-26 3 0 3339
45522 [펌] 조중동, 사법부의 모든 걸 흔들겠다? 어화 10-01-26 0 0 579
45521 서울출마 대해서...... 첨맘님께 드리는 편지 [스물네엣]   3 하얀백로 10-01-26 1 0 740
45520 모진 결론은 아니됩니다,,,,   9 法下 10-01-26 31 21 1023
45519 옥션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불매운동의 전개 그리고 현 지금..   2 후루룸나루룸 10-01-26 1 0 571
45518 딴지 대마왕 ......... 울트라...   6 *울트라* 10-01-25 1 0 735
45517 첨맘님의 트위터 메세지..   3 합리적 개혁 10-01-25 0 0 943
45516 유시민 "아부로 출세하는 시대는 지났다" 행사마 10-01-25 2 0 879
45515 [제안] 노짱밴드 제작을 제안합니다   1 반고흐 10-01-25 3 1 698
45514 MB정권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 KBS 호빗 10-01-25 0 0 561
45513 검정닉 글 차단에 관한 사견   11 아이럽시민 10-01-25 29 7 1134
45512 [제안] 우리 유대장을 외롭게 하지 말자구요   7 솔트 10-01-25 20 3 905
45511 중앙운영위 회의 보고에 무슨 문제가 있길래?   7 사랑시 10-01-25 24 6 933
45510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김태호지사냐 박근혜 전 대표냐? 노원공 10-01-25 0 0 701
45509 서울시장출마-섭섭   1 sunny21c 10-01-25 1 1 816
45508 이 쯤에서 슬슬 선수들 입장하는데.. 여누리 10-01-25 4 7 661
45507 [펌]♥전세금 걱정하는 국회의원♥.. 감동이네요!!   3 발도로프 10-01-25 7 0 763
45506 중앙운영위원님들께 묻습니다!!   10 아주나 10-01-25 24 26 1138
45505 KBS 수신료 인상,무엇이 문제인가? 바보열정 10-01-25 3 0 573
45504 시민광장의 무게 중심은 이미 중앙에서 지역으로 이동했습니..   15 참사람 10-01-25 27 7 1183
45503 중앙위 의결내용 수정 바랍니다   4 殺魚리랏다 10-01-25 2 7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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