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속담에 “목마른 (급한) 사람이 우물 판다”고 CMS 배분 조정에 관한 사항을 눈팅으로만 지켜 보다가, 발언하지 않고 더 기다리면 그냥 물건너 가겠다는 판단이 들어 시민광장 가입후 처음으로 중앙토론광장 게시판에 본글 올립니다.
참여광장 네트워크-> 중앙위원회 카페 -> 회의실 -> 중앙 운영위 게시판 65번글을 보면, 4기 김성현 신임대표 명의로 2010. 01 05 올린 규약개정안 토론 요청이 공지되어 있습니다.
중앙운영위원(그러니까 중앙광장 집행부+광역광장 대표로 구성)이 아니면 쓰기기능이 차단되어 있으므로, 부득이하게 중앙광장 토론 게시판에 제 입장을 밝힙니다. 참고로 중앙위원회 카페는 분흥닉으로 가입하여 눈팅은 가능합니다.
김성현대표는 중앙운영위원들의 토론 및 이의제기 마감 시한은 오늘 토요일 1월 9일 자정까지 이며, 이후 별다른 사항이 없으면 다음주에(1월11일 이후) 전회원 투표로 규약개정을 확정 짓겠다는 향후 진행 일정을 표명하셨고요.
CMS 배분조정에 관한 회원들의 여론 수렴과 지역광장의 입장을 정리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시간이 대단히 촉박합니다.
김성현 대표 입장에서는 기존의 중앙광장 50% 회비 배분 조정안을 달가워하지 않을 것이며,
광역광장 선거시 CMS 배분비율 조정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한 대구광장, 부산광장 대표님들도 먹고사니즘에 바쁜 현실로 게시판을 제대로 못 보셨는지 별다른 댓글이나 입장표명이 없는 실정이네요.
주선오의 제안 및 요청은 간단 합니다.
현재 게시판에 규약개정 TFT 연구보고서로 올라 있는 중앙광장:기초광장=50:50으로 되어 있는 규약24조(회비배분) 조항의 원포인트 개정으로 <중앙:광역:기초=30:30:40> 으로 CMS 배분 비율 조정안을 제출하며, 전체회원들의 CMS 배분 조정에 관한 토론을 공식 요청합니다.
제가 바로 다음글 [정보 공유]에 올린 자료를 살펴 보시면 자세한 내용이 있는 바,
2009년 규약개정 TFT 팀원인 사랑시님, 유윈님의 솔직한(?) 생각은 지방의 <광역광장 CMS 배분>에 거의 전폭적인 공감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광장의 CMS 비율은 대략 30~40 %가 적당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윈님의 최종보고서에서는 왜 기존대로 50:50으로 손질을 하지 않고 제출했을까요.
주선오는 바로 규약개정 내용 가운데 회비 배분사항은 그 사안의 특성상, 3기 집행부 임기 하반기 시기상의 미묘한 일정과 정치적 고려와 판단이 우선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보통은 정기총회 시즌에 규약 및 회칙 개정을 하는데,
새로운 4기 집행부 출범을 앞두고 중앙광장 재정 지분율을 50%에서 30%로 낮추는 규약개정안을 정기총회에서 상정하고 통과시키는 것은, 박무대표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운 난제이고 차기 집행부에게서 욕먹을 행동이 될 것이 뻔하겠죠.
그래서 숙제를 그대로 2010년 집행부에게 인수인계하면서 CMS 배분 조정에 관한 쟁점사항은 규약개정 TFT를 계속 운영하도록 권고안을 내는 수준에서 물러 났다고 판단 됩니다.
참고로 2009년 규약개정 TFT 팀원으로 수고해 주셨던
사랑시님 안은 <중앙광장 35%:광역광장 15%:기초광장 40%:참여광장 5%:직능광장 5%>
유윈님 안은 <중앙광장 40%: 광역광장 20%: 기초광장 40%> 입니다.
그리고 2009년 11월 유리지갑 통계를 기준으로 중앙광장 실무간사 2명의 임금등을 포함한 중앙집행부 전체 운영비를 계산해 보면 CMS회비수입의 20% 가량으로 중앙광장 운영이 가능한 실정입니다.
노짱 서거 이후, 시민광장 회원수의 급격한 증가 덕분으로 재정의 안정화가 정착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시 말해 중앙광장은 CMS 30~35% 수준에서 충분한 통상적인 운영이 가능합니다.
단 여름~가을의 ㉮전국회원 단합(체육)대회, ㉯12월 전국정기총회, ㉰시민광장 전체회원들이 참석하는 전국적 사안의 특별사업 같은 별도사안에는
전국 각 지역 광역광장 차원의 <특별분담금> 성격으로 한시적인 경우에 한해 <중앙광장 50% CMS 회비수납>이 가능한 운영세칙의 단서조항 혹은 중앙운영위원회에서 특별결의 사항으로 집행 가능 하도록 보완조치를 마련해 두면 전국단위 대규모 행사나 사업에서도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주선오는 CMS 회비의 본질과 운영은 중앙의 <교부금>이 아닌, 지방회원들의 <분담금>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현재 게시판에 공지되어 있는 2009년 규약개정 TFT 보고서, 규약개정안 24조(회비배분)의 CMS 배분 비율 조정에 관한 사항을 전체회원 공개 토론을 제안합니다.
김성현 신임대표님과 빈양럽 집행위원장님 .... ^&*&^
김성현 대표가 언급한 일정대로 라면, 지금 공지된 규약안 대로 통과 되겠죠.
만약 다음주에 규약 개정을 하고나서, 올해안에 또한번 중앙운영위원회 구성원인 광역광장 대표님들과 중앙광장 집행위원회 일꾼들도 CMS 배분 조정 문제를 쟁점으로 논의하면서 규약개정 사안으로 진행시키는 것이 상당히 거북하고 미묘한 사안임을 모르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좀더 시간을 갖고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와 과정을 거쳐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2009년 3기 집행부 규약개정 TFT에서 제출된 연구보고서이고 개정 시안이지만,
여러 가지 정치적 고려(?) 때문에, TFT 내부 구성원들 사이에서 폭넓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회비배분 조정 비율을 직접적으로 구체적 수치로 제시하지 않았고,
2010년 신임 집행부에게 CMS 배분 조정 문제를 전체회원들의 공개토론 절차를 권고한 사안 임을 통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