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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의 틀을 허물수는 없다는 주장을 한 김근태랑 전재희랑 비슷하고,
산업육성이 먼저라는 유시민과 윤증현이 비슷하지.
(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924592 )
또한, 이 점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고 노무현 대통령보다 진보적이지.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를 공격했다고 김근태의 목을 친 노통보다는 윤증현-전재희의 대립국면에서 전재희의 손을 들어준 MB가 더 진보적이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924933)
아래 어떤 유빠가 유시민 강연내용을 들이대면서 '걱정없다'라고 하는데... 그 강연의 요지가 뭐야? 부작용을 경계해야한다는 말 아닌가? 그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지. 문제는, 부작용의 크기를 어떻게 예측하는가이지. 통제불가능한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고 판단한 이들이 김근태, 전재희, 이명박이고... 그깟 부작용 별거 아니라고 주장한 이가 유시민, 윤증현, 노무현이야.
결론은 간단해. 유시민은 의료민영화 (이 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영리의료법인허용이라고 바꾸지 뭐)에 대해, 당시의 (그리고 지금의) 시점에서, 환경에서 시행해도 별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사실이야. 그것에 대해 유빠님들이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어. 진보와의 이데올로기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 그리고 판단력의 차이에 불과해. 누가 옳고 그르다는 절대적 판단이 있을 수는 없지.
그렇지만 사실을 호도하지는 말았으면 해. 유시민은 분명 의료산업화의 입장에 서 있었고 지금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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