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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의원의 한계
시학김수진 | 2009-12-09 12:38:25 | 조회 1885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4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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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창당은 노통 모욕 행위" 민주 송영길 최고위원 직격탄" 이라는 기사가 떴다.

직격탄이라는 것 그만 날렸으면 좋겠다. 

송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 사람은 유시민 전 장관이 아닌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라며 "유 전 장관은 노 전 대통령을 지지해서 국회의원과 장관으로 영화를 누린데 반해 안 최고위원은 노 전 대통령 당선의 일등 공신이었지만, 집권 5년 내내 감옥에 왔다갔다하고, 공직하나도 못한 채 국회의원 출마 자격까지 박탈 당하면서도 탈당하지 않고 민주당을 지켰다"고 말했다.

라고 하였는데,

 

정작  유시민 전장관과 안희정 최고의원은  이런 공신놀음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공신놀음에 대한  말이 직격탄이라고  기사를 쓰는 기자나,  직격탄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하는 송영길의원의  한계는  정치를 "  공로로 본다는 것이다"

 

송영길 의원의 생각을 추정해보면

시점으로 보면  " 과거에... 공로가 있어야 한다 " 이다.   

그런데 이 말을 " 노무현 정신" 이라는 것과 연계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는  " 민주주의 정신을 나 송영길 의원이  계승했고,  다른 사람 아니고 내가 계승자이다 " 라는 말과 같은 사용되는 경우이다.  예를 든것인데 분명히  잘못된 점을 알것이다.

 

 "노무현 정신"  이라는 것은  그렇게 단선으로 과거의 어떤 업적 위주가  아님을  송영길의원은 알지 못한다. 이는 시대의 변화를 알지 못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그리고 이것이 송의원의 한계이다.

 

그는 또 보챈다.

"유시민 전 장관이 국회의원에 출마했을 때 기존의 당 후보를 끌어내리면서까지, 나를 비롯한 당원들이 죽어라고 선거운동을 해주었다.... "

 

  이름없는 사람들이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보냈어도, 이렇게 보채지는 않는다.

묻고 싶다. 

" 왜 기존의 당 후보를 끌어 내렸나?"  

" 그 당 후보는  송의원에게 섭섭함을 이렇게 직격탄 식으로 욕(?) 스럽게 보채었는가 ?"

 "유시민 전장관에게 정치적인 지지로 그렇게 죽어라도 선거운동했는가  당과 자신의 위치때문에  그렇게 했는가 ?    

마지막으로  송영길의원을 지지하면서 선거운동해 준 공로자(?)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  아니 공로대로 진짜 무엇인가를 해주었는가?  

 

만약 정치인답게 정치적인 소신을 가지고 유시민을 위해서  죽으라고 선거운동을  했으면 유시민 전장관이 정치적인 소신이 변한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말을  할 수 없을 것이고( 우리처럼 기다릴 것이다 ) ,  자신의 위치때문에  그렇게 했다해도 이렇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왜냐하면 공은 자신의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알게되는 것이니까, 노무현 대통령처럼.

 

 나라의 발전 구석구석에 공이 있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러나  내가 이렇게 했는데, 너 그렇게 하는 것은 맞지  않다 식의 " 공"에 대한 반대 급부의 언어를 쓰는 소인배들은 일상에서도 많지 않다.

 

기득권이 공천권이라구요.

권한은 없지만 제안하고 싶은 것은 " 공천권 다 줄테니(?) 정치적인 뜻만 같이 갑시다, 공천을 주고 받는 그런 정치가 아닌 세상으로 "   

 

유시민전장관과 안희정 최고의원은  멀리 있어도 같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그들은 공신놀음 하는 정치인이 아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공로를 따져 잘잘못을 논하는 정치적인 발언보다는 역사속에서의 정치를 보는 발언을 듣고 싶다.

역사의 모든 시도가 성공하지는 않지만 시도하지 않는 역사는 발전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 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 공신놀음" 아닌 그 사실로만으로 지적해주면 좋겠다.

 

     

덧글쓰기 | 전체글 19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천리마  

시민광장이 국민참여당을 중심으로 결속력을 보이며 현실정치에 동력을 제공할수 있을때 민주당의원들을 설득하고 협상테이블에 앉힐수 있습니다. 정치는 현실이고 득표력입니다...
09-12-09

운남제조  

동감합니다. 또한 진보진영 누구든 비난은 삼가는 것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09-12-09

시크한사과  

이런식으로 공격하다니 우습네요ㅡㅡ;
그리고 왜 국민참여정당이 왜 노무현 전직 대통령님을 욕보이는건지?
갑자기 너무 궁금해졌네요ㅡㅡ; 비꼬는건 아니지만 말이죠..ㅡㅡ;
09-12-09

참사람  

지덜 밥통이 위험해 지거든요.
우리가 빠지면 맘놓고 천년만년 해먹을건데....
영길이동네부터 전략공천 한번 해볼까?ㅋㅋㅋㅋ
09-12-09

유명  

송영길의원이 유시민 / 안희정 이름 사용하면 격이 같아지는 줄 아나봐요 .
09-12-09

참사람  

송영길이 대통령 될수 있으면 다~줄께!!
너덜 처럼 대통령병 걸린 사람 아니거든
두고볼수 없어 개인의 행복을 접고 나오는 거다.
영길이나 누구처럼 정치 아니면 먹고살길 없어서
철밥통 껴안고 사는 사람 아니거든....
하이튼 개눈엔 개밖에 안보이니....
09-12-09

무극이아빠  

깊히 공감합니다!
09-12-09

에어포지  

이건 유시민의 굴욕이 아니라, 안희정의 굴욕인데요?
송영길에게 같은 편 취급을 당하다니, 얼마나 쪽팔리겠습니까?
09-12-09

끝평  

내말이 그 말입니다...

통했네요...하이파이브나 한번 하시죠,...ㅎㅎㅎㅎ.
09-12-09

무극이아빠  

저도 하이파이브^^
09-12-09

서연이아빠  

송영길이 넘어설수 없는 유일한 사람이 유시민 이거든요. ㅎㅎㅎ 컴플렉스죠... 지난번 양산 선거때, 저녁에 식당에서 만났는데, 반갑게 인사하고.... 시민광장 얘기가 나오니까 얼굴이 사색이되어 줄행랑 치더라고요. ㅋㅋ 얼마나 웃기던지, 한참을 웃었다는!!!
09-12-09

트릭스터  

ㅋㅋㅋㅋ 양산에서 저도 봤어요. 시민들 표정조차... 첨맘님이나 안최고, 정세균대표까진 괜찮았는데 송닝길 춤미애 나오니까 '쟤들은 왜 왔나'는 반응...

추미애가 저를 양산시민인줄 알고 악수 청하길래 '봉하는 다녀오셨나요?'물으니 얼굴이 확 굳던데...ㅋ '오늘도 삼보일배 하실거죠?'하니 그냥 허허허...
09-12-09

당희(당원희망)  

자격지심.
닝기리의 한계입니다.
09-12-09

트릭스터  

자격지심.
닝기리의 한계입니다.22222
09-12-09

무극이아빠  

한마디로 개놈 입니다!
09-12-09

김광주  

병신!
가만히 자빠져있으면 중간이나 갈텐데...
하기여 촌놈이 많이 해먹었지..주제에..
09-12-09

안타까움  

개인적으로 이 논평 뒤에 안희정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저는 송영길의 논평에 안희정이 등장한 것은 안희정의 묵인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안희정 캠프에서 쓴 글에서는 안희정 유시민 두사람을 경쟁자로
표현한 글이 무척 많은 데요, 안희정이 유시민을 경쟁자로 인식한다는건
솔직히 참여정부 진영의 시한폭탄입니다. 지난대선때도 이런 불필요한
경쟁심이 분란을 만들어 낸 것 같지만,

앞으로 참여정당이 중도 개혁진영을 아우르는 수권 세력으로 성장할때
민주당의 공격의 선봉에 설 사람이 안희정이리라 생각합니다. 안희정은
노대통령의 적자임을 자처하면서 참여당의 정신을 내부에서 공격하려
할 겁니다.

노대통령의 유지만 참여당의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큰 변수는 아니리라
생각하지만 안희정의 행보에 대해서는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 가진 사상과는 별개로 인간에 대한 적개심이 옳지못한 행동을 만들어
내는 경우는 숱하게 많습니다.
09-12-09

안타까움  

안희정의 사상이나 정치적 입장 같은 것은 그다지 뭐라 할 것이 못되지만
자신을 유시민과 동격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정치인으로서 대단한 판단착오라는
것을 꼭 지적하고 싶네요. 자신이 얼마나 고생했는가와는 별개로, 안희정이
노대통령을 탄핵한 당에 가서 탄핵주류들과 함께 당직을 맡고
또 그당에 정통성을 부여하는 글까지는 쓰는 행위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악의로 그런 것 같지는 않지만 정치적 역량이 뛰어나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조금더 솔직히 말하자면 앞으로의 행보가 대단히 걱정스러운 정치인 중의 하나입니다.
09-12-09

위시리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송닝길....
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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