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참여당 창당은 노통 모욕 행위" 민주 송영길 최고위원 직격탄" 이라는 기사가 떴다.
직격탄이라는 것 그만 날렸으면 좋겠다.
송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한 사람은 유시민 전 장관이 아닌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라며 "유 전 장관은 노 전 대통령을 지지해서 국회의원과 장관으로 영화를 누린데 반해 안 최고위원은 노 전 대통령 당선의 일등 공신이었지만, 집권 5년 내내 감옥에 왔다갔다하고, 공직하나도 못한 채 국회의원 출마 자격까지 박탈 당하면서도 탈당하지 않고 민주당을 지켰다"고 말했다.
라고 하였는데,
정작 유시민 전장관과 안희정 최고의원은 이런 공신놀음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공신놀음에 대한 말이 직격탄이라고 기사를 쓰는 기자나, 직격탄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말을 하는 송영길의원의 한계는 정치를 " 공로로 본다는 것이다"
송영길 의원의 생각을 추정해보면
시점으로 보면 " 과거에... 공로가 있어야 한다 " 이다.
그런데 이 말을 " 노무현 정신" 이라는 것과 연계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는 " 민주주의 정신을 나 송영길 의원이 계승했고, 다른 사람 아니고 내가 계승자이다 " 라는 말과 같은 사용되는 경우이다. 예를 든것인데 분명히 잘못된 점을 알것이다.
"노무현 정신" 이라는 것은 그렇게 단선으로 과거의 어떤 업적 위주가 아님을 송영길의원은 알지 못한다. 이는 시대의 변화를 알지 못한다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그리고 이것이 송의원의 한계이다.
그는 또 보챈다.
"유시민 전 장관이 국회의원에 출마했을 때 기존의 당 후보를 끌어내리면서까지, 나를 비롯한 당원들이 죽어라고 선거운동을 해주었다.... "
이름없는 사람들이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 보냈어도, 이렇게 보채지는 않는다.
묻고 싶다.
" 왜 기존의 당 후보를 끌어 내렸나?"
" 그 당 후보는 송의원에게 섭섭함을 이렇게 직격탄 식으로 욕(?) 스럽게 보채었는가 ?"
"유시민 전장관에게 정치적인 지지로 그렇게 죽어라도 선거운동했는가 당과 자신의 위치때문에 그렇게 했는가 ?
마지막으로 송영길의원을 지지하면서 선거운동해 준 공로자(?)에게 무엇을 해주었는가? 아니 공로대로 진짜 무엇인가를 해주었는가?
만약 정치인답게 정치적인 소신을 가지고 유시민을 위해서 죽으라고 선거운동을 했으면 유시민 전장관이 정치적인 소신이 변한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말을 할 수 없을 것이고( 우리처럼 기다릴 것이다 ) , 자신의 위치때문에 그렇게 했다해도 이렇게 말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왜냐하면 공은 자신의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알게되는 것이니까, 노무현 대통령처럼.
나라의 발전 구석구석에 공이 있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러나 내가 이렇게 했는데, 너 그렇게 하는 것은 맞지 않다 식의 " 공"에 대한 반대 급부의 언어를 쓰는 소인배들은 일상에서도 많지 않다.
기득권이 공천권이라구요.
권한은 없지만 제안하고 싶은 것은 " 공천권 다 줄테니(?) 정치적인 뜻만 같이 갑시다, 공천을 주고 받는 그런 정치가 아닌 세상으로 "
유시민전장관과 안희정 최고의원은 멀리 있어도 같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그들은 공신놀음 하는 정치인이 아니다.
이제는 더 이상 공로를 따져 잘잘못을 논하는 정치적인 발언보다는 역사속에서의 정치를 보는 발언을 듣고 싶다.
역사의 모든 시도가 성공하지는 않지만 시도하지 않는 역사는 발전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 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 공신놀음" 아닌 그 사실로만으로 지적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