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들뜬 마음으로
(가칭) 국민참여당 중앙당에 전화를 해서
발기인이 되고 싶다고 이런 저런 농담을 섞어 가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상당히 맘 상하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나이도 젊은 사람이 인터넷을 통해서
공지사항을 통해서 다 알 수 있는 이야기를
왜 전화해서 30분 동안이나 물어보냐 면서..
도당 위원장한테 전화까지 해서 뭐라고 해라 했네요...
경남도당 위원장님께서 정중하게 어찌 보면 강력하게
저에게 요구 하시네요..그러지 말라고..
바쁜데 농담 따먹기 할 시간이 있냐고..
일꾼 들이 얼마나 바쁜지 아냐고..
맞는 말씀이어서 알겠다고 전화를 끊었는데..
참 서운함 맘이 많이 드네요..
일일이 그러한 잡다한 이야기를 다들어 줄 수 없다는말씀
바쁘다는 말씀 다 이해는 하겠지만..
일꾼의 마음가짐음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젊다고 해서 중앙당에 전화해서 물어도 못 보는 건가요??
주권 당원으로 가입해서 열심히 살아볼려는 맘으로
전화 했다가 오늘 완전 기분 잡쳤네요..ㅡ.ㅡ;;
처음 부터 그리고 얼마 되지도 않는 당원들을 상대로
이렇게 불친절 한데..
나중에 정권을 잡으면 어떻게 될지 심히 우려 스럽습니다..
기우 일 수 도 있지만..
지금 가장 염려 스러운 것은
우리당이 인정을 받고 잘 나갈때..
또다시 열린 우리당 처럼..
되지는 않을까..
심각하게 고민이 되는군요..
아무것도 아닌것이 지만..
제가 너무 오바하고 젊은 놈이 건방지게 구는게 아닌가
반성도 많이 하면서..
우리 시민광장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이렇게 몇자 적어 봅니다..
에공..엄청 열정적으로 열심히 노무현의 가치를 따르려고 하는데..
갑자기 힘이 하나도 없네요..
힘 좀 낼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ㅋㅋ
암틈 오늘 하루도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