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원칙과 노선을 이끄는 글
노사모는 창립이래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
그것은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시민들의 시대정신과 실천적 행동으로 탄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민 노무현과 노사모의 힘은 이러한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정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시민 노무현의 노사모론은 그의 민주주의 사상의 실천론입니다. 그가 남긴 자유와 평등론의 명제들은 진보론을 관통하고 시민에 의한 역사의 진보는 그 사상의 핵을 이루지만 실천적 방법론의 영역에서 그가 제시한 모델은 노사모론입니다.
그의 노사모론은 노사모에 국한한 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방법론적 모델이죠.
실천을 통해서 이론이 형성되는 것이고 그렇게 시민 노무현의 가치와 명제들이 탄생했습니다. 우리가 간과해선 안될 것은 이론없이 성숙한 실천없다는 점입니다. 체계적인 이론이 없으면 단순한 경제적 가치에 시민사회가 매몰되는 것이죠.
어쨌든 그래서 크게 보고 멀리 보는 전략적 사고를 그가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역사 속에서 노사모의 역할은 무엇이 될까요? 그것은 아마도 시민 민주주의 사상의 전달자가 아닐까요? 시민사회 저변에 시민운동의 이론적 토대를 누군가가 떠 받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역할을 감당할 주체들은 청년학생들이 아닐까요?
그래서 청년학생들을 조직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시민 노무현은 떠나갔습니다. 노사모는 지금 헤게모니 투쟁으로 에너지 고갈을 향해 직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씨를 뿌리지 않으면 씨를 뿌릴 수 있는 동력마저 고갈될 지도 모릅니다.
노사모는 이제 시민사회의 저변에 뿌리내려야 합니다. 지역에도 뿌리내려야 하고 대학에도 뿌리내려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30년 후를 내다보자 100년 후를 내다보자 지금 아니면 언제 할 것인가
지금 우리가 청년학생들에 투자하면 10년 20년 후에는 그들이 새로운 시민사회의 주역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유능한 정치인들도 나올 것입니다.
실천해 가면서 이론도 공부해 가면서 항상 같이 가도록 해 봅시다. 우리가 맨날 모여서 쥐박이 욕이나 하고 그럴 게 아니라 좀 크게 보고 멀리 내다보고 갑시다.
대학 노사모를 만드는 방법
시민 노무현 님이 실천을 말하려 할때 이런 말씀을 했죠. "그러면 누가 어떻게 할 거냐......"
대학 노사모 창립은 수년전부터 이야기를 해왔지만 노사모 집행부 어느 누구도 관심을 두려하지 않은 일입니다.
노사모에는 직접민주주의 제도가 있어서 주민이 서명을 모아 입법하듯, 노사모 회원이 발의하여 48시간 내에 101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전자투표가 실시되는 제도가 있습니다.
지금 이 제도를 통해서 대학 노사모 창립 안건이 발의되었고 동의 절차 중에 있습니다. 어젯밤 9시에 발의하였으니 이제 내일 밤 9시면 48시간 기한이 되어 마감될 것입니다.
노사모 게시판에서 상주하는 회원들은 거의 댓글서명에 참여하지 않으십니다. 그 이유는 관심 분야가 노사모 내부 헤게모니 문제에 쏠려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래도 지금 몇분이 동의 서명을 해주고 계신데요. 대부분 눈팅 족들입니다. 이곳에도 글질 자주 안하시지만 독자층이 대단히 두텁잖아요. 노사모에도 서명에 참여해주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런 분들입니다.
노사모 회원들이 많은 것 같지만 노사모 홈페이지 상주인구가 아주 적습니다. 그래서 인제, 조횟수가 거의 없어서 그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계시는 분들 중에서 혹시나 노사모 회원이 있을까 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이곳에 계신 노사모 회원여러분!
20년 30년 또 그 이상 우리의 미래를 내다보고 전략적 행동을 하십시다. 지금은 청년학생들이 노사모의 뒤를 이어줘야 합니다. 뉴또라이들이 총학생회를 집어먹었네 언제까지 그런 무기력한 한숨만 늘어놓을 셈입니까?
시민사회를 떠받치고 민주적 총학생회에 힘을 몰아줄 대학 노사모 우리가 건설해야 합니다. 전국 대학마다 노사모 동아리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청년학생들이 민주주의를 말하고 시민에 의한 역사의 진보를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 토대를 마련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뿔뿔이 흩어져 산개해 있는 네티즌 대학생들을 모아 봅시다.
언젠가는 각 대학교별로 동아리가 생기지 않겠습니까? 지금 여러분들의 찬성 댓글 한줄로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누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함께 합시다! 힘을 모읍시다!
시민 여러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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