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신당, 이와 같기를.........
불출 | 2009-09-18 07:13:09 | 조회 1122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42477     


트위터 페이스북

제가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꿈꾸는 세상입니다.

 

그곳의 이름은 '공동우물'입니다.

 

=================================================

 

공동우물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사용하는 우물입니다.


무엇보다 맑고, 깨끗한, 어디에도 오염되지 않은 청정수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공동우물은 끊임없는 자기정화 과정 속에 있어야 합니다.


자칫 그 부분을 소홀히 하다가는 큰 위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수가 오염이 되면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에게 옵니다.


우물은 흙탕물이 되고, 우리는 그 더러운 물을 마셔야 합니다.

 

 


또한 공동우물은 마르지 않아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우물이라도 그 지반을 흐르는 물줄기가 막혀버리면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물은 쉼 없는 생명력을 지닌 유기체 가 되어야 합니다.


당장의 맑은 물에 안주하여 그 물꼬가 막히도록(소통의 단절) 방치해 둔다면


조만간 생명력을 잃은 우물은 더 이상 흐르지 않고 고인 채로 썩다가


마침내는 말라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 그 실천을 위하여......


우리는 스스로 주인된 공간(국민주권)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그 공간은 바로 ‘공동우물’과 같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공동우물’의 ‘공동’은 사람 사는 세상을 원하는 모두(국민)를 뜻하며...


‘우물’은 우리가 직접(참여) 만들어가야 할 공간 자체입니다.


단순한 공존만을 위한 의미라면, 이곳을 따로 만들 이유도 없었을 겁니다.


적어도 우리는 우리만의 가치를 만들고 가꾸기 위해 함께 모인 것입니다.


그것이 ‘우물물’ 즉 ‘생명수’가 지닌 의미입니다.


참되고, 바르고,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반칙하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또한 그것을 혼자만의 것이 아닌 모두의 가치로 공유하기 위하여,


더불어 사는 삶, 진정한 ‘상생의 의미’를 위하여


우리는 하나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공간이 오염되지 않도록... 마르지 않도록...


끊임없이 마음과 뜻을 바로 세우고, 정신을 단련하여야 합니다.


자기 자신부터 온전히 추스르지 못하면, 모두 헛수고가 되고 맙니다.


그럴 바엔 차라리 모두를 위하여 ‘우물’을 스스로 떠나 주어야 합니다.


각자 그러한 소명의식을 갖고 이 공간을 주체적으로 활용할 때,


어떠한 외부의 방해에도 오염되지 않고 마르지 않는


아름다운 생명수를 축복처럼 나누어 마시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덧글쓰기 | 전체글 8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njbora  

꼭 그러기를 바랍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글 불펌^^ 몇군데 합니다. 괜찮으시지요?
09-09-18

포세이동  

신당에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네요. 시민광장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좋은글 추천드립니다.
09-09-18

볍씨  

지당하신 말씀....
감동과 공감입니다!~!~
09-09-18

볍씨  

아니 근데 이 글에 경고는 또 머시여?
누군가 실수로???
그렇겠지? 추천을 잘 못 누른거겠지?
09-09-18

여우고기  

공동우물..좋은 말씀입니다 ^^
09-09-18

잘살아보세에~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09-09-19

나라  

추천 한 방!^^
09-09-20

파란  

공동우물......정말 제가 생각하던 신당에 대한 여러가지를 함축해주셨네여~~ 추천추천!!
09-09-20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41696 허위사실 유포한 맹바기   2 조봉암 09-09-18 0 0 873
41695 [기사] [뉴시스]문국현 상고심 이달내 선고 불가…'은평을'..   1 길형구 09-09-18 1 0 754
41694 코스프레 가능해요 지금 가지고 있는거는 간호사, 스튜어디.. 실버 09-09-18 0 0 648
41693 신당관련 문자가 왔네요....   17 유랑 09-09-18 41 6 1803
41692 인간의 가치를 추구하겠습니다. - 탈당의 변   18 먼산 09-09-18 55 20 1691
41691 충남남부광장과 공주광장의 출범에 즈음하여   10 두 아들 아빠 09-09-18 9 7 750
41690 진보적 가치 실현에 보람 느낀다?! 공천식 09-09-18 0 0 460
41689 국정원 박원순 변호사를 명예훼손으로 소송 <국정원의 민간인.. 뉴스가 기가막혀 09-09-18 0 0 636
41688 정말 중요한 걸 빼먹었습니다.   6 世연 09-09-18 13 9 949
41687 우리 모두 첨맘님과 '친구'합시다.   50 문천 09-09-18 43 15 1930
41686 전태일이 통곡할 일이다!   2 사평역 09-09-18 5 0 673
41685 갑자기 뭐좀 살려는데 돈이 모자라서 많이는 아니구여 10만.. 실버 09-09-18 0 0 600
41684 세종시 논란과 지방 홀대, 박근혜는 뭐하나 두루객 09-09-18 2 0 668
41683 개 떡 이야기   5 prime0505 09-09-18 5 1 810
41682 9월 18일(금) 오후 8시, 극단새벽이 용산현장에서 함께합니다.. 길형구 09-09-18 2 0 603
41681 문함대(문국현지지카페) 문국현의 무죄를 주장하는 광고를 경..   2 길형구 09-09-18 3 0 892
41680 떨림 아사달의 봄 09-09-18 1 0 730
41679 끝도 없이 시끌시끌하네요   24 아사달의 봄 09-09-18 33 1 7114
41678 노짱님의 어록과 첨맘님의 소개로 유명해진 글...   4 태목 09-09-18 5 1 1246
41677 [알림] 19일 진천에서 시민광장 프리미어리그 개막 전초전   18 미소사랑 09-09-18 9 0 1104
41676 연상기억술 9 연상달인 09-09-18 0 0 1187
41675 이것도 대답이 안되나?   5 폭포쑤 09-09-18 1 0 942
41674 ●● 만평 종합 2009. 09. 17 금요일...도덕은 어디로 가는.. 순수 09-09-18 1 0 675
41673 "신당-유시민 정당비전 비슷하다 16개 광역단체장 후보 모두..   2 냉정하게 09-09-18 6 0 996
.........신당, 이와 같기를.........   8 불출 09-09-18 29 1 1123
41671 아냐 이건 메뉴가 잘못&#46124;다고 봐...   1 폭포쑤 09-09-18 2 0 690
41670 날이 밝으면 여수로 떠납니다...^^   15 베가번드 09-09-18 13 0 822
41669 비무장지대와 골든뷰??? 폭포수 09-09-18 1 1 660
41668 폭포수님의 첫 번째 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4 아이니드마나 09-09-18 3 0 733
41667 시민광장의 현실...   1 폭포수 09-09-18 6 0 763
41666 한번 돌이켜 생각해볼가치가 없는 말인지... 폭포수 09-09-18 1 0 610
41665 이곳은 정년 유시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친목 단체인가? 그.. 폭포수 09-09-18 3 2 800
41664 왜? 노무현이었나? 왜?유시민을 기다리는가?   2 들에핀꽃 09-09-18 1 0 898
41663 방씨 일가 또 거품 물일이 있습니다. ~!   4 대 한 민 국 09-09-18 5 0 2221
41662 시대정신 황본좌 09-09-18 3 0 625
41661 야구팬이 바라본 대한민국 정치게임   2 아이니드마나 09-09-17 4 1 695
41660 민노 "MB 남대문 방문 환호한 2천명은 동원인파"-"많은 사람.. 길형구 09-09-17 3 0 645
41659 대법원 '괴이한 진통', 문국현 선고일 결론 못내-17일 마라톤.. 길형구 09-09-17 2 0 617
41658 혹시 아이콘이 필요하시면......   4 태고비 09-09-17 3 0 862
41657 [여성/주부광장] 티셔츠 배송했습니다.   16 바보열정 09-09-17 16 2 932
41656 시민광장 바다낚시 카페가 개설됐습니다   2 영원한죄인 09-09-17 2 0 721
41655 사람이 무섭습니다.   48 世연 09-09-17 35 23 2192
41654 왜 진보가 위기이고 MB의 지지도는 철옹성인가?   1 구름거사 09-09-17 0 0 788
41653 회원탈퇴 합니다. CMS해지는 어떻게 하지요?   5 회원탈퇴 09-09-17 0 12 967
41652 “양산은 노무현이냐 이명박이냐의 문제”   2 냉정하게 09-09-17 2 0 899
41651 아, 기분 좋다!   5 위시리 09-09-17 11 7 867
41650 이명박은 한국판 후지모리다   1 백양카리스마 09-09-17 7 0 712
41649 "노무현의 법치주의" - 노무현 시민학교 제4강 수강 후기   74 토지공개념 09-09-17 56 0 9561
41648 [여성/주부광장] [I ♥ Usimin 핑크티셔츠] 추가신청받습니.. 눈물과희망/눈희 09-09-17 5 1 763
41647 쪽 팔릴 순 없습니다.   13 꼬끼오 09-09-17 50 17 1309
41646 이명박은 제 2 의 IMF 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5 여우고기 09-09-17 9 0 928
41645 미국의 무브온과 한국의 무브온   1 바람의흔적 09-09-17 3 9 799
41644 <제안합니다> 마스크 광고!!   3 도리몽 09-09-17 6 0 807
41643 [오마이]17일 오후12시30분~오후2시 열린토론회-주제 : "왜,..   4 길형구 09-09-17 0 0 904
41642 17일 오후3시30분~5시 미디어법 토론회-기독교회관 길형구 09-09-17 0 0 517
41641 [기사]손잡은 야4당, '문국현 사법살인 중단 촉구' 기자회견 길형구 09-09-17 1 0 641
571572573574575576577578579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