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네 공주의 상식 이하의 닭질에도 외견상으로 박사모 내부의 주군을 향한 그들의 지지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렇수록 그녀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독려하는 글들이 더욱 많이 올라옵니다.
오로지 2012 대선을 목표로 점점 다져지는 내부 결속력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가끔 그러한 그들의 상식이하의 결속력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 무서운 결집력이 이명박과 친李 계열의 한나라당 주류가 야권과 국민은 개무시하면서도
박心은 울며 겨자 먹기로 따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겠지요.
한마디로 높은 산 정상에서 외견을 넓히며, 내부는 단단히 다지면서 굴러 내려오는 거대한
눈덩이를 보는 듯 합니다.
신당 창당을 두고 시민 광장을 비롯하여 야권이 시끌 시끌합니다.
전 여전히 유시민님을 '주군'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주군'이라는 단어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직 우리나라 정치구도 속에서 '주군'이라는 의미는 유효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주군이라는 단어를 '지향하는 가치를 담은 깃발'이라고 바꿔 말할 수도 있겠지요.
정치에 크게 관심이 없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여전히 인물과 가치를 등치시켜서 생각하게 마련입니다. 정당이 추구하는 가치를 그 정관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이해하기 보다는 인물의 이미지를 통해 느끼게 됨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정치 수준일 것이고, 소수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이유일 것입니다.
시민 광장을 비롯하여 진보 단체를 구성하고 있는구성원들의 열정과 에너지는 무뇌 박사모를 당연히 뛰어 넘을 것입니다. 올라오는 글의 수준을 봐도 쉽게 알수 있지요.
격렬한 논의와 논쟁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 즉 자유에 기반하고 있고 우리의 외견을 넓히는 활동 중에 하나이니 백번 찬성합니다.
하지만 내부의 화학적 반응 또는 열정이 자나쳐 풍선이 찢어 지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시민광장이 노사모,박사모의 결집력을 뛰어넘는 풍선 속의 단단한 핵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댜행히 우리의 구심점 유시민님은 그 외견과 식견, 가치 등이 닭그네와 비견할 수 없는 넉넉함이 있고, 진정성이 있으며, 차원 또한 높다고 생각됩니다.
전 18600 여명의 시민광장 회원님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졌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첨맘님의
단단한 핵이 되었으면 합니다. 첨맘님의 감시자가 아닌 영원한 지지자가 되어야 합니다.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참여시민 네트워크] 市民광장...
전 아직 時敏광장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우리의 주군은 아직 강을 건너라는 지시도... 발포하라는 명령도 내린적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