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겐"
김성충 지금 내겐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여 버틸 힘조차 없을 때 내 손을 잡아 준 이가 있다. 지금 내겐 나를 둘러싼 가시에 찔려 견딜 수 없이 아플 때도 사랑으로 감싸 준 이가 있다. 지금 내겐 뙤약볕 아래 지쳐 몸을 가눌 수 없을 때도 변함없이 기다려 준 이가 있다. 지금 내겐 눈부신 기회 앞에서 모든 걸 버리고 나를 선택한 이가 있다. 지금 그에겐 남겨진 삶 모두 그를 위해 다시 살고 싶은 내가 있다. 출처 : 시집 <엇사랑> 파랑비 이야기 2009
복잡할때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좋은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