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암은 이런 인상적인 유언을 남겼다.
"이(승만) 박사는 소수가 잘살기 위한 정치를 했고, 나와 나의 동지들은 국민 대다수를 고루 잘 살게 하기 위한 민주주의 투쟁을 했다. 나에게 죄가 있다면 많은 사람이 고루 잘살 수 있는 정치운동을 한 것밖에 없다. 나는 이 박사와 싸우다 졌으니 승자로부터 패자가 이렇게 죽음을 당하는 것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다만 내 죽음을 헛되지 않고 이 나라의 민주발전에 도움이 되기 바랄 뿐이다." 출처 : 정치권에 '조봉암 바람'이 분다 -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