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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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25일에 첫 창립모임을 하고 재창립까지 1년을 넘기고 2009년 7월 16일 모임에서 광장창립을 결정했습니다.
오롯이 서대문광장 식구만 모여서 하게 된 창립했습니다.
서대문식구보다 타 지역광장 및 참여광장 식구들이 더 많았던 6월19일 첫 모임에 나온 회원보다 새로이 오프모임에 나온 회원이 더 많았던 감동으로 그렇게 조촐한 모임에서 창립을 선언하고 운영진을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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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에 선언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선언문은 2년전 서부광장창립때 작성했던 글입니다.
다시 읽어도 그 때의 선언이 유효했습니다
그래서 5년이 7년으로 '서부'를 '서대문'으로 바꾸어 선언문(안)을 읽고 박수로 창립을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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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와 운영위원을 선출하였습니다. 호선이죠...
저와 미쉘님을 제외하고는 신입회원이거나 오프활동을 이제야 시작하신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올해는 카페지기는 제가 맡기로 했습니다. 후계자양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
대표일꾼 : 꿈결마녀
운 영 진 : 미쉘님, 철철철님, boxfish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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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기모임은 8월 3째주 목요일 8월20일 7시 입니다.
장소는 서대문 옆동네 마포구 연남동 '술마실틈도 없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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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광장을 함께 가꾸어가며 함께 성장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인연으로 행복한 우리가 되길 또한 기원합니다.
창립 이후 열심히 노력하시는 신참운영위원님들께 많은 격려를 부탁합니다.
여러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창립 선언문
우리는 사람을 중심에 두고 모였습니다.
한 사람의 이름아래 모였습니다.
7년전에도 우리는 그렇게 모였습니다.
그날의 한사람은 현실에 파묻혀 사는 우리를 일깨웠고
오늘의 한사람은 그 때 우리를 행동하게 했습니다.
우리가 한사람과 또 한사람의 이름아래 모인 것은
우리가 꿈꾸는 세상때문입니다.
지난 7년간 절망과 좌절의 기억을 되새기며
다시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우리는 한 순간도 꿈꾸기를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역사에 한 점일뿐
이 세상은 내 아이와 미래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기에
우리는 포기할 수 없는 꿈을 향해 갑니다.
우리는 짧다면 짧은 경험속에서
참여를 통해서만이 민주주의가 성장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개혁이란 언제라도 되돌아 갈 수 있는 불안정한 것이라는 것도...
한 걸음에 갈 수 없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당신과 내가 오늘 함께 하는 참여의 힘이
꽃처럼 피어날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듯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그래서 참여민주주의 꽃이
정책으로 대결하는 정당으로
자신의 정체성에 맞는 정당을 지지하는 건강한 시민으로
피어날 그 날까지 서대문에 깊게 뿌리내리고
한 사람이 든 깃발을 함께 맞잡고 갈 것입니다.
서울서대문시민광장의 사명을 선언합니다.
서울서대문광장“ 은 유시민을 믿고 지지하는 네티즌들이 스스로 회원으로 참여하여 운영하는 ”시민광장” 의 지역 네트워크로서, 지역 내 회원들의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며 유쾌하고 자발적인 참여민주주의 문화를 확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