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속보] 이명박 정치보복 혐의 드러나(국세청 직원 양심고백)
ㅇㅇㅇ | 2009-05-31 18:51:31 | 조회 1294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36088     


트위터 페이스북

前대통령 서거…국세청 직원 비판글 '파문'




"원인제공자 한상률 前국세청장"…강력 비판
"책임자들 공직 떠나고…국민 앞에 사죄해야"

"나는 지난 여름 국세청이 한 일을 알고 있다". "그를(노 前대통령) 벼랑 끝에 서게 한 원인제공자가 다름 아닌 우리의(국세청의) 수장이었다니...".

노무현 前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국세청의 한 직원이 국세청 내부 인트라넷에 올린 장문의 글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 직원은 노 前대통령 서거의 원인을 전직 국세청장이 제공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 글을 게재한 직원은 전남지역 일선 세무서에 근무하고 있는 A조사관. 그는 그 동안 몇 차례에 걸쳐 국세청 조직의 치부와 문제점을 지적하는 내용의 글을 내부 인트라넷에 올려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A조사관 지난 28일, '나는 지난 여름 국세청이 한 일을 알고 있다'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그는 글을 통해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내 자신도 측은하다. 전직 대통령을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게 내몰기까지 국세청이 단초를 제공했다"고 적었다.

그는 특히 노 前대통령 서거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던 태광실업 세무조사와 이를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한상률 前국세청장에 대한 책임론을 제기했다.

그는 "국세청을 위기에 빠뜨리고 국세청의 신뢰를 회복할 수 없게 만들어 놓고 국세청 수장으로 있는 동안 직원들에게 강연하고 사회공헌이다 뭐다 쇼를 하게 만들었다"며 "자기 자리 보전을 위해 골프를 치고 자기 출세를 위해 세무조사를 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노 前대통령은 재임기간 동안 국세청을 잘 대해줬다"며 "그런 그를(노 前대통령을) 벼랑 끝에 서게 한 원인 제공자가 다름 아닌 우리의 수장이었다니, 무슨 말로 표현해도 분이 풀리지 않는다"고 적었다.

그는 "지금이라도 국세청 수뇌부는 태광실업 세무조사 착수의 이유, 관할 지방국세청이 아닌(부산국세청) 서울국세청 조사4국에서 조사를 하게 했으며 왜 대통령에게 직보를 했는지 여부 등을 밝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책임을 져야 하는 위치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은 공직을 떠나야 하고 국민 앞에 사죄해야만 (노 前대통령 서거로 인해)상처를 입은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시가 급하다. 이 또한 시기를 놓치면 의미가 없다. 국세청 수뇌부가 하루빨리 신속하게 결행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현재까지 내부 인트라넷에 게재되어 있는 이 글은 직원들의 폭발적인 조회와 함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 글을 읽은 한 직원은 "A조사관이 틀린 말을 하지 않았다. 이렇게 속시원하게 글을 쓸 수 있는 용기가 대단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직원은 "노 前대통령 서거로 인해 검찰이 '책임론'의 한 가운데 놓여 있는 상황이지만 국세청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가 없다"며 "이 사태를 바라보는 많은 국세청 직원들의 마음을 대변한 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74.125.155.132/search?q=cache:WOPYbML8unIJ:www.joseilbo.com/news

     

덧글쓰기 | 전체글 0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35480 이시간 현재 대한문 라면 09-06-01 0 0 606
35479 노짱님 관련 동영상 모음입니다. 다운 받으면 3GB가량 되네요..   2 파이트론 09-06-01 2 0 5689
35478 유시민님... 정치 하시지 마세요.... 무명씨 09-06-01 0 0 781
35477 이제 당신을 봅니다 이상해 09-06-01 0 0 467
35476 우리당을 다시 만듭시다.!!!!!   3 성윤이 아빠 09-06-01 4 0 597
35475 유시민 전 장관님! 대통령께서 마지막 가시면서 장관님께 큰..   4 ㅇㅇ 09-06-01 6 0 783
35474 참여정부의 귀환 ! ㅇㅇ 09-06-01 0 0 465
35473 민주당 ! 그 입 다물라!!!!   5 비젼맘 09-06-01 11 3 695
35472 한국의 경제관련 정책정보를 대부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1 서재욱 09-06-01 0 0 418
35471 시민이 얘기합니다.   2 유국민 09-06-01 2 0 841
35470 유시민님의 10월 재보선 출마를 제안합니다   7 하늘 09-06-01 2 2 1050
35469 정토원을 한번 가보십시요.   2 선각 09-06-01 7 0 889
35468 젓가락도 못쓰게하지.... Fint 09-06-01 1 0 538
35467 imagine from 청와대 유win 09-06-01 0 0 422
35466 [ 2013.04.11 ] 조선일보 1면 탑 기사   1 라이언 09-06-01 0 0 941
35465 유시민...당신이 나설때입니다.   16 장짱구 09-06-01 5 0 1320
35464 지은 죄가 너무 큽니다   2 언덕 09-06-01 4 0 5831
35463 아직도 내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1 블루세상 09-05-31 1 0 754
35462 (펌글) 노무현처럼 살아라.   5 날짱 09-05-31 4 0 801
35461 [UCC]우리반 반장 임영박 유튜브 09-05-31 1 0 585
35460 오늘 부산광장 ㅈㅅ해요.   1 딱잡꼬뽀사뿐다 09-05-31 0 0 640
35459 思 盧 曲 과장 09-05-31 1 0 594
35458 유시민님, 다시 힘내시고 일어나세요.   1 인천사람 09-05-31 0 0 778
35457 촛불시위 필패의 프레임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2 서재욱 09-05-31 2 0 14729
35456 진중권,야4당 국회의원,박근혜,조중동..제발   2 백수건달 09-05-31 2 0 4774
35455 고마웠고 ...잘 놀다 갑니다...안녕히 계십시오   11 톡투미 09-05-31 2 0 1030
35454 동북아 군사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한반도 대운하의 군사적 활.. 펌 09-05-31 0 0 393
35453 박무님, 수고하셨습니다.   1 마티외 09-05-31 1 0 500
35452 ◆◆◆ 타살이 문제가 아니라 '도청'이 문제였다 박종철 09-05-31 1 1 698
35451 서울시장 한번 해보시죠. 완성 09-05-31 0 0 537
35450 [펌]노짱님 보내드리는 날 하늘엔 무지개가...   2 구축함 09-05-31 0 0 576
35449 무섭고... 두려워 부끄럽습니다.... 수연빠덜 09-05-31 0 0 458
35448 아..어쩌다가.. maggie 09-05-31 0 0 489
35447 이 대통령... (sound on)   3 신조협려 09-05-31 3 0 700
35446 모자 값으로 받은 이천 원 입금할 게요. 무섭고 떨려서요.   6 리린 09-05-31 12 0 1178
35445 사랑합니다....님~~~ 이해인 09-05-31 0 0 464
35444 [동영상] 나는 최후의 노무현 지지자 지지자 09-05-31 2 0 698
35443 삼우제일, 님을 가슴에 묻고 ‘살생부’를 씁니다.   9 리린 09-05-31 16 0 952
35442 야권 전체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거같습니다.   2 히피루 09-05-31 4 0 590
35441 노인학대 사건, 동영상은 mb지지 단체의 기획 자작극(펌)   4 깍두기 09-05-31 2 0 1016
35440 이 대통령   3 미사리 09-05-31 3 0 763
35439 [사진] 봉하마을 내려가는 버스에서 유시민(서프펌)   4 순수 09-05-31 6 0 1721
35438 민주당의 사과를 받아야 합니다.   2 네이버하이에나 09-05-31 1 0 16848
35437 참 신기하지요? 신바람 09-05-31 1 0 909
35436 잊지못할 님! 우리의 노무현대통령님!!   2 가시밭길 09-05-31 1 0 685
35435 분향소 철거가 '실수' 였다니..! 플라 09-05-31 0 0 578
35434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 : 2위 유시민 아름드리 09-05-31 1 0 1070
35433 [yes24 일별베스트셀러]3위:후불제 민주주의, 4위:노무현은.. 아름드리 09-05-31 1 0 598
35432 AP 통신 플라 09-05-31 0 0 478
35431 민주당 지지율 잘나가다 죽쑤는 이유...하는짓거리들이 그렇지 09-05-31 0 0 607
[속보] 이명박 정치보복 혐의 드러나(국세청 직원 양심고백) ㅇㅇㅇ 09-05-31 10 0 1295
35429 설마해서 씁니다. 유시민님   2 라이언 09-05-31 3 0 1174
35428 나에게 있어 '노무현' 이란 (1)   2 바람둥이 09-05-31 2 0 525
35427 사진 받아가세요 미사리 09-05-31 2 0 699
35426 盧서거 후폭풍, 한나라-민주 지지율 역전 대구경북시민 09-05-31 1 0 677
35425 당신을 떠나보내며 하니 09-05-31 1 0 458
681682683684685686687688689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