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얘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유시민은 침묵해야 옳습니다.
반면에 떠들사람은 당신들입니다. 그러니까 당신들은 나 처럼 떠들고, 유시민은 침묵하는게 전략적이겠죠?
유시민에게 떠들라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들과 똑같아져라 그런 주문입니다.
그 모든 정치적 생명이 날라가 버릴수 있어요.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지도자는 지도자처럼 굴어야 합니다. 정치인은 정치인 답게 굴어야 합니다.
우리처럼 노발 대발 떠들라 주장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유시민은 왕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맘대로 할수 없습니다. 유시민 지지한다면서 왜들 그러십니까?
유시민이 지금의 침묵을 깨고 떠든다면, 그 사람 더이상 정치 않하겠다는 얘기입니다.
도대체 이 간단한 얘기를 모르시네......
우리가 그 사람을 모시는게 아니고요. 그 사람이 우리를 모셔야 해요.
그게 뭐라구요? 시민주권이라구요.
뭘 똑같이 매맞고, 뭘 똑같이 침묵하고 또 뭔 유시민이 침묵을 깨야해요?
여러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것이 주인대접 받는거라고 몇번을 얘기했습니까?
유시민은 정치인이예요. 자기가 하기 싫다해도 너는 정치인이다 말해줘도 모자랄 시간에 지금 뭐하겠다는 겁니까? 이건 유시민이 해결할 문제도 아니고 해결 하겠다고 나서도 교통정리 않되는 겁니다.
유시민은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 알게 모르게 챙길거 다 챙기는거 안보입니까?
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이심전심으로 이해해야 하는거죠. 우리 그 정도는 할수 있지 않습니까?
여기는 학교가 아니예요. 무슨 뭘 참......
이용할거 다 이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앙게시판에서 떠들 시간에 지역광장 더 둘러 봐야 한다니까요.
여러분 병법중에 기본이 배수진을 잘 치는겁니다. 집토끼를 잘 길러야 산토끼를 잡는거죠.
지금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때가 아니라, 그나마 집에 있는 토끼를 잘 길러야 하는거예요.
지금은 춘추전국 시대지요, 달리말하면 무주공산이예요 무주공산......
가치부전이라는 병법이 있어요. 중국 36계중에 하나 인데요.
조조가 유비를 한번 떠 본적이 있었는데, 유비가 어리숙하게 받아 넘겼다는 뭐 그런 계략이지요.
여러분 잘 살펴야 합니다.
정치의 생리는 변함 없는겁니다.
그걸 잘 알아야 훌륭한 주인이 되고, 총명한 왕이 되는 거지요.
여러분 그거 누려보겠다고 지금 이 자리에 모인거 아닙니까?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유시민은 아주 잘 해내고 있습니다.
우리들만 잘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