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떡값 받는 검찰을 떡찰이라고 한다.
맞다. 떡찰이라고 불러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그 떡찰의 행태는 익히 아는 바다.
즉 권력의 의도에 따라 사정의 칼날이 춤을 춘다.
이거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다.
당연히 고쳐야지. 오늘 당장이라도 고치면 좋겠는데, 그건 나의 바램일 뿐이고, 언젠가는 고쳐지겠지.
아무튼 그런 떡찰이지만, 딱 하나 정확한건 있다.
비록 떡찰이라는 말을 듣긴 하지만, 바보는 아니라는거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거물급들을 처리하는데 있어, 아무런 증거없이 소환하지는 않는다.
모두들 잘 알고 있을거다.
거물급들이 검찰청 정문을 들어서기전까지는 항상 닭발 아니면 오리발이다.
하늘을 두고 맹세한 놈도 있었다. 한 푼의 돈도 안받았다고.
얼굴이 울그락붉으락 큰소리 친 놈치고 검찰청 정문을 나오면서 말이 달라지지 않은 놈이 없었다.
"국민한테 죄송하다."는 둥,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둥
이거 익히 경험했고, 또 하고 있는거다.
떡찰과 청와대의 정치적 요구가 어떠할지는 모르겠지만, 노건호든, 권양숙이든, 노무현이든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