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전북광장 자유게시판에서 함께 입력된 늦둥이아빠님의 글입니다. |
23일 토요일 오후 12시30분 늦둥이 둘을 태우고 집을나서며 너를 위하여님 보져유민님한테 전화를하고
중간에서 동행하여 무창포해수욕장 여행스케치 펜션으로 출발하였다.
가는 중에 떡돌이님한테 전화가온다.
언제쯤 도착하냐는 전화..
우리가 까투리님 떡돌이님 보다 30분쯤 늦은시간 2시경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통화하고,
서천 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고 물도 버리고 다시 운전대를 잡는다.
30분쯤 가다가 무창포 웅천 나들목이 나온다.
여기를 지나 10여분 국도를 따라 가다보니 무창포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주차장에서 20여미터 전방에 여행스케치가 보인다.
여행스케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보니 까뚜리님 떡돌이님 이제다시님이 보인다.
반갑게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먼저 늦둥이들과 옷을 갈아입었다.
바닷가 구경이 급했던 모양이다.
잠시후에 군산에서 레몬 알티케이 영타이거 사이비교주님이 도착하셨다.
바로 남원의 자유가님 이덕경님이 막걸리를 들고 도착하신다.
반갑게 맞이하고 일단 바닷가로 나갔다.
넓게 펼쳐진 무창포 앞바다
바닷가에 가면 가슴이 확 트이는듯 하다.
사람들이 바다를 좋아하는 이유일까?
애들 눈에는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땅콩보트등 놀이기구가 먼저인 모양이다.
뭔가 타보고 싶단다.
어찌하겠는가?
아빠가 늦둥이들의 성화를 이기기에는 역부족...
어쩔수 없이 놀이기구 앞으로 가본다.
플라이 퓌쉬를 타고 싶단다.
좀 위험해 보이기는 한데 재미는 있을것 같다.
가격을 보니 1인당 25000원이란다
5분여쯤 기구 태워 주고 받는 금액 치곤 좀 비싸다 싶다.
얼마냐고 주인인듯한 사람한테 애들 2명 얼마냐고 물어보았다.
40000원이란다.
잠시 머뭇거렸더니 30000원만 주란다.
어린 학생들이니 깍아 준단다.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옆사람도 같은 가격이다.
좀 서둘렀으면 바가지 쓸뻔했다.
그러고 있는 사이 애들은 바다 한가운데를 날고있다.
플라이 피쉬는 보트에 사람이타고 모터 오토바이가 속력을내면 뒤에 붙은 보트가 공중에 뜨기도하는
놀이기구이다.
조금있으니 바다를 날다 온 두놈이 무척 즐거운 표정으로 다가온다.
짱 재미있었단다.
짱이란 말은 아주 좋을때 아무대나 붙이는 말인가보다.
다른것도 타고 싶다는걸 달래서
일행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레몬님 알티케이님 사이비교주님 까투리님 떡돌이님 자유가님 이덕경님이 바닷가를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족구라도 한판 할 요량으로 족구할 만한 장소를 찾아봐도 마땅한 장소가 보이지 않는다.
최정의님이 오셨다.
마당히 놀이가 없다.
저녁 먹기전 고스톱이라도 한번 하잔다.
차속에 있던 동양화를 건네주고 밖에서 잠시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정의가 맴버가 부족하단다.
내가 끼어야 성원이 된단다.
왕년에 고스톱 안해본 사람이 어디 있겠어?
요즘은 뜸하지만
예전 서울에서 직장 생활 할때는 아마 일주일에 3일은 날 새며 고스톱 쳤을껄요!
햐옇튼 내가 끼어야 한다니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이덕경님 최정의님 나 세명이 맴버가 되었다.
시작하자마자 쓰리고!
쓰리고는 예술이라 했는데 첫판부터 쓰리고!
예사롭지않다.
아무리 작은 100원짜리라도
이슬비에 옷 젖는다는 옛말이 있지 않은가!
첫판에 좋은 내가 조금 땃다.
정의가 안주라도 사란다. 그거야 당근 아니겠나.
저녁이 시작된다.
까투리님이 준비한 저녁상.
최고급 국내산 삼겹살에 남원산 막걸리,소주 맥주
맛있는 배추김치와 깻잎김치,
너를 위하여님이 손수 씾은 싱싱한 상치와 깻잎,고추와 마늘
만경평야 쌀로 만든 맛난 쌀밥.
진수성찬이 따로없다.
밖에서 숯불에 구어온 삼겹살은 더욱 맛있다.
방에서 삼겹살 굽다가 주인한테 혼나고 밖으로 상을 옮긴것 말고는
최고의 맛을 즐겼다.
맛있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이제다시님의 통통 프로그램 차례다.
대구에서 멀다하지않고 이곳까지 오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이제다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먼저 소통을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관련된 프로그램
16절지 3장씩 들고 자리에 앉아 둘씩 짝을 지어 등을대고 앉는다.
먼저 한사람이 접어3번 찢어2번해서 두사람의 종이 형태를 비교한다
거의 같은 형태인 경우가 드물다.
두번째는 한사람이 접어 3번 찢어 두번하는동안 예라고 답하며 종이를 접고 찢어서 형태를 비교한다.
약간명의 같은형태가 나온다.
세번째는서로 얘기하며 3번접고 두번 찢어서 형태를 비교하는 게임
이런경우는 같은형태가 많이 나온다.
이리해서 소통은 서로가 많은 얘기를 나눠야 되나보다.
두번째 프로그램
7-8명이 짝을지어 편을 나눈뒤 일정한 시간에
테이프와 면20개로 가장 높이 쌓아올린 팀이 이기는게임.
자유가 알티케이 레몬 이덕경님을 비롯한 몇분이 속해있는 팀이 우승
이게임은 소통과 분담으로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게임인것 같았어요.
아주 유익한 게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시간 30여분의 시간동안 프로그램을 마치고
다시 대화의 시간
프로그램 진행하는동안 집행위원장 조이풀님이 오셨다.
밖으로 나왔던 상위에 다시 자리를 하고 본격적인 음주및 담화가 이어진다.
떡돌이님이 김치찌게를 했는데 부족한것 같다.
까투리님하고 같이 조개와 찌게를 사왔다.
소중한 소나무님이 가족들과 같이 들어온다.
잠시후에 이퉁님이 오신다
마지막 도착자
익산의 쿨가이 지부장 노이즈헌터님이 일을 끝내고 막 들어온다.
너를위하여님이 조개를 구워 전달한다.
나도 이제 자리를하고 본격적으로 음주 시작이다.
내가 먼저 권배 제의를 하고 노이즈헌터 쿨가이순으로 한마디씩하고 권배제의를 하는 시간이다.
좋은 얘기들이 오가며 화기애애하게 술잔이 오간다.
조개를 굽던 너를 위하여님이 전임 대표로서 마지막 말씀과 함께 권배제의를 한다.
시민광장을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권배제의는 끝났지만 많은 얘기들이 오가며 밤은 깊어간다.
2시쯤 되었을까?
노래방을 가잔다.
누구랄것도 없이 모두다 일어서 노래방으로 향한다.
노래가 시작된다.
소중한소나무 노이즈헌터 까투리 보져유민 ......
광란의시간이다.
조이플님 이제다시님도 피곤하실텐데 자리를 같이해서 멋지게 한곡씩 하신다.
4시경 마무리할 시간
숙소로 돌아와 취침할 시간이다.
노이즈헌터 떡돌이는 한잔더 한단다.
다음날 아침
까투리님이 닭을 손질한다.
오늘이 중복이란다.
마늘 양파 넣고 닭을넣어 푹 삶아 아침을 먹는다.
복다림까지 배려한 아침을 맛있게 먹었다.
까투리님의 노고가 엿보인다.
비가 주룩주룩
대천에서 머드축제가 있어
거기까지가 계획인데 접어야 될랑갑다.
망설이는사이 많은 회원들이 귀가하겠단다.
조이플님 이제다시님은
참여당 청년위원회(위원장;박수우)에서 하고있는 금강수례단 격려차 가신단다.
힘드실텐데 기꺼이 단원들 점심을 사시겠단다.
어제 자유가님이 가져오신 막걸리(스폰:막사발)를 실어 보내드렸다.
이제 다들 헤어져야 할시간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들 차에 올랐다.
나와 너를위하여님 늦둥이 둘은
비가와도 머드축제를 보고싶어 보령으로 향했다.
즐겁게 노는 늦둥이들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했다.
내년에는 더좋은 웤샆을 기대합니다..
참석해주신 모든회원님들 멀리서 함께해주신 조이풀님 이제다시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무더운여름 건강하게 행복하시길 빕니다.
사진 첨부합니다
http://cafe.usimin.co.kr/jeonbuk/1054/257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