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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의 <부치지 못한 편지> 전문
팔불출 | 2009-10-07 20:45:02 | 조회 4119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4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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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님.

어려운 시기에 국정을 수행하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전직 대통령으로서 이 어려운 시기에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있는 처지를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저와 관련한 일로 대통령께 청원을 드립니다.
청원의 요지는 수사팀을 교체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그동안의 수사 과정으로 보아 이 사건 수사팀이 사건을 공정하고 냉정하게 수사하고 판단할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하는 일은 범죄의 수사이므로, 검사가 머릿속에 범죄의 그림을 그려놓고 그 범죄를 구성하는 사실을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 우선하는 검찰의 의무는 진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검찰은 있는 사실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지, 없는 사실을 만들거나 관계없는 사실을 가지고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나아가서는 피의자에게 유리한 사실도 찾아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사팀이 하고 있는 모양을 보면 수사는 완전히 균형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사팀은 너무 많은 사실과 범죄의 그림을 발표하거나 누설했습니다.
피의사실을 공표하거나 누설해왔습니다.
다음에는 그들이 발표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발표하거나 누설해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증거의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사리를 설명해왔습니다.
마침내는 전혀 확인되지 않은 터무니없는 사실까지 발표합니다.

이런 일들은 검찰이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불법행위입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이 문제를 따질 겨를이 없습니다.

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이 사건 수사팀이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미리 결론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발표하거나 누설한 내용을 보면 미리 그림을 다 그려놓고 그에 맞게 사실과 증거를 짜 맞추어 가고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수사가 아닙니다.
이렇게 해서는 도저히 수사의 공정성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국민들은 그들이 만든 범죄의 그림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미래에 이 사건의 재판을 맡을 사람의 기억에까지 선입견을 심어줄 우려가 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수사팀이 끝내 피의사실을 입증할 만한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에도 결론을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그려놓은 그림에 빠져서 헤어날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판단을 돌이키기에는 너무 많은 발표를 해버린 것 같습니다.

만일 사건이 이대로 굴러가면 검찰은 기소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검찰의 판단이 잘못된 것으로 결론이 나왔을 때 그리고 검찰의 수사과정의 무리와 불법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대한민국 검찰의 신뢰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상황이 이러하니 수사팀은 새로운 증거가 나올 때까지 증거를 짜내려고 할 것입니다.
이미 제 주변 사람들은 줄줄이 불려가고 있습니다.

끝내 더 이상의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 다른 사건이라도 만들어 내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검찰권의 행사가 아닙니다.
권력의 남용입니다.

그동안 참여정부 사람들이나 그들과 혹시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의심이 갈 만한 사람들은 조사할 만큼 다 조사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이 감옥에 가지 않았습니까?

이미 제 주변에는 사람이 오지 않은 지 오래됐습니다.
저도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전에는 조심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조심을 하지 않아도 아무도 올 사람이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모든 것을 상실했습니다.
권위도 신뢰도 더 이상 지켜야 할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대로, 그리고 법리대로만 하자는 것입니다.
제가 두려워하는 것은 검찰의 공명심과 승부욕입니다.

사실을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이미 이 사건에 관하여 보고를 받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 이처럼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까지는 보고를 받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께서 이 사건을 다시 한 번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통상적인 보고라인이 아니라 대통령께 사실과 법리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다른 전문가들에게 이 사건에 대한 분석과 판단을 받아 보실 것을 권고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살펴보아야 할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검찰이 막강한 권능으로 500만 불을 제가 받은 것이라고 만들어내는 데 성공을 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과연 퇴임 사흘 남은 사람에게 포괄적 뇌물이 성립할 것인지, 과연 박 회장의 베트남 사업, 경남은행 사업, 그 밖의 사업에 대통령이 어떤 일을 했는지, 무슨 일을 했다면 그것이 부정한 일인지, 이런 문제들에 관하여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박연차 회장이 2007년 6월 저와 통화를 했다면 검찰은 그 통화기록을 확보했는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도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보도를 보면 통신회사의 기록 보존 기한이 지났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오늘날 디지털 기술은 통신 서브를 폐기하지 않은 이상 복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기관은 검찰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통화기록은 반드시 검찰이 찾아서 입증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검찰은 이 기록을 성의 있게 찾고 있는지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검찰이 이 사건에 관한 단서를 언제 처음 알았는지,  왜 지금까지 수사를 미루어 왔는지, 그동안에 박 회장의 진술이 어떻게 변화하여 왔는지, 지금 검찰이 박 회장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권능을 이 사건 수사를 위하여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사정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건 수사가 많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는 방법은 수사팀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오로지 대통령님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형식적 절차는 법무부 장관의 소관일 것입니다만, 대통령의 결단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저와 제 주변의 불찰로 국민을 실망시켜 드린 점에 대하여는 이상 더 뭐라고 변명을 드릴 염치도 없습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거듭 사죄드립니다.

이제 저는 한 사람의 보통 인간으로서 이 청원을 드립니다.
형식 절차에서 자기를 방어하는 것은 설사 그가 극악무도한 죄인이거나 역사의 죄인이거나 가리지 않고 인간에게 보장되어야 하는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제가 수사에 대응하고, 이 청원을 하는 것 또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라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4월, 노무현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89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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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bora  

이명박 대통령께 청원드립니다
- 노무현 대통령의 '부치지 못한 편지' 전문
(사람사는 세상 / 노무현 / 2009-04-19)

이명박 대통령님,

어려운 시기에 국정을 수행하시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전직 대통령으로서 이 어려운 시기에 아무런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있는
처지를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은 저와 관련한 일로 대통령께 청원을 드립니다.
청원의 요지는 수사팀을 교체해 달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그동안의 수사 과정으로 보아 이 사건 수사팀이 사건을 공정하고
냉정하게 수사하고 판단할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검찰이 하는 일은 범죄의 수사이므로, 검사가 머릿속에 범죄의 그림을
그려놓고 그 범죄를 구성하는 사실을 찾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 우선하는 검찰의 의무는 진실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검찰은 있는 사실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지,
없는 사실을 만들거나 관계없는 사실을 가지고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나아가서는 피의자에게 유리한 사실도 찾아낼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수사팀이 하고 있는 모양을 보면
수사는 완전히 균형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사팀은 너무 많은 사실과 범죄의 그림을 발표하거나 누설했습니다.
피의사실을 공표하거나 누설해왔습니다.
다음에는 그들이 발표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발표하거나 누설해왔습니다.
그 다음에는 증거의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사리를 설명해왔습니다.
마침내는 전혀 확인되지 않은 터무니없는 사실까지 발표합니다.

이런 일들은 검찰이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불법행위입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 이 문제를 따질 겨를이 없습니다.

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이 사건 수사팀이 수사가 끝나기도 전에
미리 결론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발표하거나 누설한 내용을 보면 미리 그림을 다 그려놓고
그에 맞게 사실과 증거를 짜 맞추어 가고 있다는 의혹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인 수사가 아닙니다.
이렇게 해서는 도저히 수사의 공정성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국민들은 그들이 만든 범죄의 그림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미래에 이 사건의 재판을 맡을 사람의 기억에까지
선입견을 심어줄 우려가 있습니다.

더욱 큰 문제는 수사팀이 끝내 피의사실을 입증할 만한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에도 결론을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에 빠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 그려놓은 그림에 빠져서 헤어날 수가 없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판단을 돌이키기에는 너무 많은 발표를 해버린 것 같습니다.

만일 사건이 이대로 굴러가면 검찰은 기소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검찰의 판단이 잘못된 것으로 결론이 나왔을 때,
그리고 검찰의 수사과정의 무리와 불법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었을 때,
대한민국 검찰의 신뢰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상황이 이러하니 수사팀은 새로운 증거가 나올 때까지
증거를 짜내려고 할 것입니다.
이미 제 주변 사람들은 줄줄이 불려가고 있습니다.

끝내 더 이상의 증거가 나오지 않으면 다른 사건이라도
만들어 내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는 것은 검찰권의 행사가 아닙니다.
권력의 남용입니다.

그동안 참여정부 사람들이나 그들과 혹시 무슨 관계가 있는지
의심이 갈 만한 사람들은 조사할 만큼 다 조사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이 감옥에 가지 않았습니까?

이미 제 주변에는 사람이 오지 않은 지 오래됐습니다.
저도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전에는 조심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조심을 하지 않아도 아무도 올 사람이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미 모든 것을 상실했습니다.
권위도 신뢰도 더 이상 지켜야 할 아무 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저는 사실대로, 그리고 법리대로만 하자는 것입니다.
제가 두려워하는 것은 검찰의 공명심과 승부욕입니다.

사실을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대통령께서는 이미 이 사건에 관하여 보고를 받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 이처럼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까지는
보고를 받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께서 이 사건을 다시 한 번 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통상적인 보고라인이 아니라 대통령께 사실과 법리를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다른 전문가들에게
이 사건에 대한 분석과 판단을 받아 보실 것을 권고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살펴보아야 할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검찰이 막강한 권능으로 500만 불을 제가 받은 것이라고 만들어내는 데
성공을 한다고 가정하더라도,
과연 퇴임 사흘 남은 사람에게 포괄적 뇌물이 성립할 것인지,
과연 박 회장의 베트남 사업, 경남은행 사업, 그 밖의 사업에
대통령이 어떤 일을 했는지, 무슨 일을 했다면 그것이 부정한 일인지,
이런 문제들에 관하여 신중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박연차 회장이 2007년 6월 저와 통화를 했다면
검찰은 그 통화기록을 확보했는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도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보도를 보면 통신회사의 기록 보존 기한이 지났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오늘날 디지털 기술은 통신 서브를 폐기하지 않은 이상 복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기관은 검찰뿐입니다.
그러므로 이 통화기록은 반드시 검찰이 찾아서 입증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검찰은 이 기록을 성의 있게 찾고 있는지 물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검찰이 이 사건에 관한 단서를 언제 처음 알았는지,
왜 지금까지 수사를 미루어 왔는지,
그동안에 박 회장의 진술이 어떻게 변화하여 왔는지,
지금 검찰이 박 회장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권능을
이 사건 수사를 위하여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런 사정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사건 수사가 많은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는 방법은 수사팀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오로지 대통령님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형식적 절차는 법무부 장관의 소관일 것입니다만,
대통령의 결단이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저와 제 주변의 불찰로 국민을 실망시켜 드린 점에 대하여는
이상 더 뭐라고 변명을 드릴 염치도 없습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거듭 사죄드립니다.

이제 저는 한 사람의 보통 인간으로서 이 청원을 드립니다.
형식 절차에서 자기를 방어하는 것은 설사 그가 극악무도한 죄인이거나
역사의 죄인이거나 가리지 않고 인간에게 보장되어야 하는 최소한의 권리입니다.

제가 수사에 대응하고, 이 청원을 하는 것 또한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라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4월

(cL) 노무현
09-10-08

손희진  

아... 대통령님.....................
09-10-08

안양시민사랑  

전직대통령의 청을 헌신짝버리듯 취급하는 천인공노할 MB..
정권을 찾아와서 반드시 똑같은 대접을 해줘야 할 것입니다.

내용을 보이 연민의 정이 느껴집니다.
09-10-08

쉰마  

법률가로서, 법정신에 투철한 노대통령님을 다시 생각케하는
서릿발같은 청원입니다.

아둔한 어맹뿌가 이 청원에 담긴 준열한 꾸짖음을 이해할리도 없지만
노대통령님 스스로 그런 사람에게 청원이란 것을 해야하는 당신의 처지가
너무도 구차스럽고 치욕스러워 끝내 보내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천년이 지나도
억만년이 지나도 결코 오늘의 통분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09-10-08

하우디  

흑..마음이 너무 아려옵니다...
09-10-08

개성소나무  

유태인들이 이케,말했다며 "용서한다 그러나,잊지는 않겠다"

나는 요렇케 말하께 "용서도 하지않는다,그리고 잊지도 않겠다"
09-10-09

파아란기차  

두사람의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한분은 문서의 원칙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이고
한 사람은 그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기에다가
최고의 권력을 가진자 이지요?

이것이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하고
청명한 하늘을 보아도 눈물짓게 하고 있습니다.

눈이 시리게 저 푸른하늘을 함께 볼 것 만 같은 분을 앗아가버린 오늘
발걸음을 조금은 가볍게 할려고 노력할랍니다.


우리가 갖추어야 할 맨파워는 무엇일까요?

사람답게 살고자하는 모든 분들이 우리의 맨파워입니다.

그 무궁무진한 힘을 믿겠습니다.

당신이 부치지 못한 그 편지에서 새록새록 힘이 나네요.

당신이 만들어 놓은 청와대 시스탬을 아시는 분이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워야지요.
우리민족이 새로이 일어서야지요.

가다듬고
가다듬어
민족이 하나되어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기틀을 세워야지요.

참 시민과 함께...
참여 시민과 함께...
시민과 함께.......
09-10-10

풀이  

마음이 너무 아푸네요
09-10-10

하늘담은호수  

아~! 나의 대통령님.
님은 가셨지만, 글을 보니 아직도 살아계신 듯합니다.
그래도 허전하기만 한 마음 추스리기 어려워 대통령님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존경하고 사랑하는 님이시기에 충격과 경악으로 님을 보내야 했던 우리는
그저 이 땅과 하늘을 보며 흔적찾기를 합니다.
님의 육필은 아니어도 님의 혼이 담긴 글을보니 다시금 밀물처럼 밀려드는 그리움으로
심장이 떨려옴을 느낍니다.
님이 계신 천국에 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시라 생각됩니다.
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그 곳까지 닿기를 소망해 봅니다.
우리의 대통령님이 되어주신 것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09-10-10

백양카리스마  

훗날 후손들은 지금 이시대에 실고 있는 우리들을 뭐라고 할까요 필경 이해할 수 없는 선조들이라고
할겁니다,,,그중에 제일 이해 안되는 사람이 지금 청기와집에 사는 이먼박일겁니다,,,어찌 그리 무식한지..머리속엔 온통 삽질하는 것만 있으니
역사의식이라곤 전혀없는 파렴치한을 거기에 보냈으니 .광었문화재가 발생했었을 때
대한민국에 큰 흉조라 생각했는데 그 결말이 노대통령의 서거였으니 이 시대에 사는 사람으로서
너무 부끄럽고 무력함을 다시한번 꼽십으면서,,우리는 그를 반드시 반성하게끔 하는 날을 만들어서
전국민에게 참회의 눈물을 흘리게 하는 날을 만들어야,,,그래서 우린 결집하고 단합해야합니다,,,
무서운 응집력으로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그리되도록 단결합시다
09-10-10

사랑해 애숙  

각본에 짜여진 수사 명버ㅏㄱ이가시킨각본...

.이편지 명박이가 우습게 보겟네..

나쁜 교햘한 음모에 휘말린 착한 우리고노무현 대통령님 !!

휴우~마음아파 ...또 눈물이나서 ㅠㅠㅠㅠㅠ
09-10-10

쥐박멸  

생쥐새끼 때려죽일놈,
네 이놈!!

두고보자구나.......
3년의 세월은 모로 굴러도 가거늘,
09-10-11

가시나무  

검찰이 살아계신 노 대통령을 수사할 때 범죄자 결론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짜맞추기 수사를 한 것과 같이
그가 죽은 후에 자살이라는 결론을 만들어 놓고
짜 맞추기 각본을 만들었다고 생각은 않으십니까?

그 분이 살아 계실 때에 부당하게 범법자로 몰렸듯이
그 분이 돌아가시고 부당하게 자살했다고 덮어씌우기를 당하고 있습니다.

power 는 어디서 오느냐,
진실이 밝혀 질 때에 오는 법이죠.
즉, 시해되었음이 전국민이 깨달아 알 때에, 그 진실로부터 power 가 오는 겁니다.
09-10-11

아이고  

눈물이 나고 소름이 끼치네요, 상식과 합리, 법치, 그리고 사람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못했던 노무현대통령님, 그 때문에 돌아가신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09-10-12

헹미짱  

아~대통령님 ㅠㅠ

죄송합니다..
09-10-14

두바이  

왜 시민의 시민을 위한 시민을 위한 신문을 안만드시죠?

신문은 이미 수백년 전부터 혁명가들이 사용되던 방식인데, 여러 모로 좋을 듯 합니다. 시민을 기자로 하구요. 어떤가요?

주류 담론에 욕만 하지말고 우리의 담론을 만들어 보는 겁니다. 네?
09-10-17

참슬  

두바이님 말씀에 적극 찬성입니다. 왜 안되는지...
저생각같아서 시민검찰, 시민법원, 시민 경찰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경기도 교육국처럼요...
09-10-23

벼룩의간  

친구, 후배들이 다 '노빠'를 할 때도 지지하지만 노빠는 하지 않았습니다. 파병, FTA땐 그 지지마저 철회한다는 덧글을 올리곤 했었습니다.(정말 애증이 교차한다는 건 그런 걸겁니다) 그러다가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고선 몇 날 며칠을 울었습니다. 후배가 묻더군요. "노빠도 아니었으면서 왜 그리 울어요?"... "애증이 더 아픈 법이야, 임마..." ...하지만, 아니죠. 요샛말로, 지못미...였기 때문일 겁니다. 마치, 나 때문이었던 거 같은 느낌 때문에... 그래서, 대학 졸업 후엔 한 번도 '~빠'를 해 본 적 없지만, 이젠 할 수만 있다면 '유빠'가 되고 싶습니다. 대학 때 내내 그 숨 막혀 죽을 거 같던 느낌을 지금 몸이 또 기억해 내고 있는 요즘, 정말 뭐라도 하지 않으면 딱 죽어 버릴 거 같아서요...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술집 구석에서 질질 짜는 짓은 정말 안할려구요... 정말 다시는요...!
09-10-26

애기엄마  

이런 편지를 쓰셨었군요...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납니다...
정말 보고싶습니다... 아... 당신이 다시 살아오실수만 있다면...
09-11-05

동굴이  

아....
09-11-06

soonkim  

조중동의 왜곡된 보도와 방송을 보았던 국민들!
무슨 큰 뇌물을 먹은걸로 ....돌아가시기 얼마전에는 온국민이 외면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연차씨가 돈을 주었다고 명박씨가 뒤집어 쒸우고....노짱퇴임때, 친구가 돈을 주어도 뇌물로 아는 국민들과 명박!

수십년지기 친구가 노대통령께서 대출까지 받으면서 봉하에 집을 짓고 가는걸음
안타까워 준 돈을, 뇌물이라고 ????
노짱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을 이잡듯이....노짱이 항상 존경하는 송기운신부께 차비쪼로 8만원 준것을 뇌물로 치부하는 명박정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구케의원들을 좀 잘 뽑으시기 바랍니다.!!!
정치는 경제와 아주 가까운 형제이거든요.
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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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05 정치자금 천민 25-01-27 0 0 4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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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02 야ㅡㅡㅡㅡ 천민 25-01-09 0 0 52019
73601 막걸러낸 천민 25-01-09 0 0 51768
73600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420
73599 2024년 재정보고를 드리면서 태목(최두한) 24-12-29 2 0 36574
73598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4034
73597 2024년 12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353
73596 2024년 11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183
73595 2024년 10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5883
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310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966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811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20
73590 2024.8.12 은행 배브장 24-08-12 0 0 40567
73589 시민광장 2024년 3월~5월 재정보고에 대하여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102
73588 시민광장 2024년 5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638
73587 시민광장 2024년 4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546
73586 시민광장 2024년 3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553
73585 시민광장 유지 관리 방안을 올립니다.    4 태목(최두한) 24-03-15 0 0 4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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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83 시민광장 2023년 ~ 2024년 2월 회계보고   태목(최두한) 24-03-11 1 0 4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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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61 시민광장 2022년 10월~12월 재정보고    3 태목(최두한) 23-02-04 0 0 70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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