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광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회원가입
회원 게시판
사민주의는 한국의 현실에 무리다
마케터 | 2009-02-20 11:27:51 | 조회 5514 인쇄하기
http://cafe.m.usimin.co.kr/31881     


트위터 페이스북

개념에 대해서 왔다기 갔다리 하는건 이상주의자들의 특권(?)일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의 뇌속에서 떠도는 관념을 그저 진실인양 되뇌이는 버릇은 좋지 않다. 현실을 보고 사실을 보고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하자.

 

사민주의는 그 개념 자체가 자본과 노동의 타협을 근거로 존재한다. 민주주의 방식으로 사회주의 개념을 실현하자는 것이므로 누가 누굴 위해 일방적으로 양보하거나 희생해서는 사민주의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

 

즉, 다시말해서 기회의 공정, 평가의 공정, 정의의 공정이 이루어져서 누구든 그 시스템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불만이 적을때 그때 사민주의의 토대가 이루어질 수 있는거다. 또한 이것만 가지고도 사민주의를 충족하기는 어렵다. 각 국가마다 처한 입장이 있기 때문이다.

 

변화속도가 빠른 국가들은 사민주의가 쉽지 않다. 특히 인구규모가 5천만 이상되는 국가가 사민주의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고용의 많은 부분을 공공이 담당하는 식이 되어야 사민주의가 가능한데 (지금처럼 변화 무쌍한 시대에) 그렇게 많은 수를 공공이 유지할 수 있다고 보나?..

 

한국사회는 자본과 노동의 잣대로 보기 어려운 사회다. 자본vs노동의 관계로 볼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이는 뻔히 눈에 보이는 사실인데 사민주의 떠드는 사람들은 이를 아무렇지도 않는 변수로 취급한다. 이건 뭐랄까 실험의 결과를 미리 정해 놓고 과정속의 데이터를 지멋대로 제외, 변조, 조작 하는 것과 다르하지 않다고 본다. 이래서 대화가 이루어지겠나?.

 

이런 지적에 대해서 사민주의자들은(내가 보기엔 이상주의자들)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뭐 귀족노조, 철밥통 공무원 이런거 방어하자는 거 아니다. 이들이 양보해야할것이 있으면 양보할꺼다. 그런데 왜 절대 양보하지 않는것을 전제로 사민주의는 실현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냐고.."

 

두가지로 설명하겠다

 

첫째, "그건 니생각이고.."라고 말하고 싶다. 사민주의는 개인혼자의 생각이 아니다. 나 역시 개인의 생각을 비판하는게 아니다. 지금 사민주의를 제기하고 있는 사람들은 일정 세력이 있다. 구체적으로 진보신당 일부, 복지국가 소사이어티 그룹, 사민주의 연대등이 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이들의 생각은 기존 대공장 노조, 공무원/공공 노조의 기득권은 그냥 인정하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들의 기득권을 무너뜨리면 자본과 힘의 균형이 무너져 오히려 더 사민주의를 추진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연 이게 합리적인가?..이건 일종의 피해의식이다. 결국 총뽑아 놓고 "너부터 내려놔"라고 말로만 떠는 꼴인데 이런식이라면 앞서 전제했던 자본과 노동의 타협은 요원하다. 아예 이들이 싹 다 없어지기 전에 타협이 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다. (하긴 재벌과 노조의 기득권을 동시에 인정하자는 장하준식 해법도 있는데 이는 더 황당..)

 

둘째, 자본이면 자본, 노동이면 노동, 해당 카데고리에서 눈높이 차이가 너무 크다. 그러다 보니 사민주의자들이 전가의 보도 처럼 이야기하는 "국가재정 투입"으로 쉽게 해결이 안된다. 노회찬 심상정이 200조 공적자금 조성으로 복지체계를 구축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진보진영 내부에서도 호응이 없다. 실현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기업 자본과 중소기업 자본은 서로 약탈관계다. 대공장 노조와 하청노동자 관계 역시 약탈적 관계다. 난 약탈을 선악 관점에서 판단하자는게 아니다. 대기업이 대공장 노조가 통크게 양보한다고 지금 이 구조가 쉽게 변하는게 아니라는  뜻에서 말하는거다.

 

한가지 예를들어보자. KTX여승무원이 정규직 전환 투쟁을 근 3~4년 했다. 한 30명정도 되는데 그중에는 스튜어디스 출신도 있고 어학이니 서비스교육이니 충분히 교육받은 이른바 인재들도 많다. 의문이 든다. 차라리 그렇게 고생할꺼면 (그 능력이면) 다른직장을 알아보는게 낫지 않나?.그런데 되짚어 보면 이해가 간다. 만일 투쟁이 성공해서 철도공사 정규직 서클로 들어간다고 해보자 그녀들 입장에서 그만한 직장(보수, 안정성, 복지)을 구한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다.

 

대우자동차에서도 98년 1700명이 정리해고 되었는데 훗날 이들이 다 복직될 동안 한명도 대우자동차 보다 더 조건이 좋은 직장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다. 사민주의자들은 정부가 무슨 도깨비 방망이를 가지고 있는 줄 알고, 자본이 숨겨논 돈만 풀면 저절로 양질의 일자리가 쏟아져 나오는줄 안다. 착각이다. 그것도 대착각..

 

비정규직 문제를 그런식으로 나이브하게 바라보니 답이 없는거다. 대기업이 양보해서 공공기업이 양보해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대상은 고작 20만명에 불과하다. 전체 비정규직의 2.5%다. 그게 해법인가?.

 

그렇담 정부가 돈을 대자고?.언제가지?..죽을때까지?..뭔돈으로?.

 

대한민국의 중소기업은 대부분이 대기업 하청으로 운영된다. 수출 중소기업도 대개는 클라이언트가 대기업이다. 중소기업을 안해봐서 다들 모르나 본데, 중소기업의 이윤은 대기업이 정한대로 정해진다. 현재 우리의 산업구조에서는 자기결정권이 거의 없다는거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규직을 고용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결국 대한민국은 고용유연성 도입이라는 전제하에 점차적인 산업구조의 개편, 임금의 차별화시정, 복지의 차별화 시정 , 사회투자의 증진 같은 조정을 통해 비정규직 해법을 처리 할 수 밖에 없다. 오죽하면 대표적인 사민주의 신봉자인 이정우 교수님이 "나도 모르고, 대한민국에서 비정규직 해법 아는 사람 없다"고 했겠나.

 

다시말하지만, 세상이 그리 만만한게 아니다. 진보개혁세력이 왜 지난 대선에서 참패했나?..세상을 만만하게 봤기 때문에 그런거다. 대한민국은 천의얼굴을 가진 복잡다양한 사회다. 쾌도난마 식으로 결정할 수 있는건 하나도 없다

 

게다가 과거는 변화의 속도라도 천천히 갔지. 지금은 시속 150킬로의 봅슬레이 속처럼 느껴진다. 생각해봐라. 국제유가가 20달러에서 1년만에 150달러가 되고 다시 6개월만에 50달러가 된다. 이런 변화의 속도에 어느 누가 편안하게 자본이니 노동이니 하면서 투자를 하고 사업을 할 수 있나?.

 

이상주의자들이 순진하다는 소리를 듣는건 훈장일 수 있다. 그만큼 때가 덜묻고 건강하다는 뜻이니 . 그러나 무식하다는 소리를 듣는건 모욕이 아닌가..그렇다면 책에서 주의주장을 펼쳐들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폭넓게 만나 직업인으로서 그들의 생생한 생각을 듣고, 그리고 나서 자신의 관념을 정립해야 한다.

 

난 사민주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건강한 이상주의를 탓할생각은 없다. 그들의 상상력을 되려 칭찬하고싶다. 그러나 그들이 정치세력화 한다고 모여서 말도안되는 주장을 할때는 과감히 반격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현실을 모르는 헛발질로 되려 진보개혁세력의 무능을 부추기는 동력이 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차라리 대한민국은 미국의 오마바노믹스를 심도있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게 훨씬더 현실적이고 대안적이라고 생각한다.

 

* 그리고 한가지 부탁 제목으로 "누구 봐라" 이런식으로 제목달지 말자..시비거는것 처럼 보이지 않을까?..

 

 

     

사회민주주의, 대한민국
덧글쓰기 | 전체글 6건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동감합니다  

한국 사회주의 세력이 본격적으로 태동한건 1988년 노동자 대투쟁 이후 지요.

그 전에 있었던 한국 사회주의 세력의 유산은 한국전쟁 때문에 전부 말살 된 상태에서 새로 새싹이 돋은 상태지요.

이제 겨우 20년 지났습니다.

아직 수권세력이 되기엔 역량이 너무 부족한데다, 더 큰 문제는 그런 역량을 키울 생각을 안하고 외부의 적만 만들어서 기득권 화 되고 있다는 거지요.

그럴진데 사민주의요? 뭐 요술방망이 마냥 뚜드려서 딱 하고 나온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인간사는 그렇게 되진 않잖습니까. 제발 이상과 현실을 구분합시다.
09-02-20

정글  

말 잘했다.
그런 맥락에서..나는,
[사회자유주의]운운 너무 과도하게 하지말라고 말하고 싶다.
한국사회에서 정치영역은(국회만 얘기하는 거 아니다)
과도하게 개념과잉-개념자체를 해석하고 사수하기 위한 관념적 고공전투 양상으로
,정치.자체가 피페해졌지.
이것의 파급은 사회전반의 치킨게임화로 이어지고..

이거 좀 극복해보자.
설계도 있어야한다. 버뜨 설계도가 집안짓고 설계도 자체의
선 몇개가지고 치고받는 시간 길어지면..
말짱 도로묵 아냐?

그래서 내 제안은...(이건 니들한테만 하는 말이 아니고
속칭 좌파라는 사람들한테도 하는 말인데...

개념을 개념으로 치고 박고 싸우지 말고,,
집짓기..라는 핵심을 좀 지켜가기 위해..
단순한 [앞서고 검증된 사례]로서의 검토대상으로 보자는 거다.

미국 모델..실패한 거 있고, 성공한 거 있다.
북유럽 모델..성공한 거 있고.. 어제 마케터인지 누가 지적한대로 실패위기도 있다.
스웨덴 꼴 봐라..지금..
기존 사회주의 과정....역사적으로 면밀한 검토 필요하다. 아직은..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뭔 일 나나?
내 보기엔 스스로 [사민주의자]라고 선언하고 출발하는 그들도..
그래왔던 관성을 벗겨내어..정신차리게하면..
구태여..유행 한바퀴 돈 북구모델을 그대로 가져가자는 말은 아닐거고..

니들도 구태여, 사회자유주의...라는 공감대 형성의 토대없는
개념자체를 둘러싼 시비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거이고..

사례들만 가지고, 분석하고, 적용 가능한지..진단하고,
버릴 거 과감하게 비판해서 제거 시키고..
이런식으로..

그때...앞선 성공작인 선행사례의 소개는,,
단순히 [수입에 의존하는 사대적인...]으로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아직 우리가 몰랐던..어떤 가능한 것들을 상상하고 꿈꿔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을 거쟈네..


패러다임의 전환기라는 건...
앞으로 올 시대의 설계도만 변형할 문제가 아니라..
어떤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조차도 변경-진화되어야만..
완수 가능한 거쟈네..


(뭐...이게 니가 하고픈 얘기기도 허겠지만..
인식수준과는 별개로..실제 진행과정에서는
니들도 아직은 이 부분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한 것 같아..
붙여보는 말이다.
나도 아직은 자유롭지 못하고...)
09-02-20

가람^^*  

당장 경기도 교육감 선거도 있고한데....
이제 사안별로 하나씩 정책들을 화두로 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09-02-20

클라라  

KTX,대우자동차 부분을 읽고나니 현실이 그렇군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복잡다단한, 참으로 풀기 힘든 문제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요즘 인간이 맘만 먹으면 못하는 일이 없는 것 같은데(우주과학, 유전공학 등)
이익 앞에선 안 되는 일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양보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것인가~??

좋은 글 고맙습니다...^^
09-02-20

왜 존 글일까요  

그럼 어쩌잔 말씀이신지?...?
09-02-23

아랑아빠  

늘 좋은 글!
09-02-24

시민광장 일정표 시민광장
2018~22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2 태목(최두한) 18-08-06 0 0 85421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274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172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905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876
73615 2026.10.12. 출석부 카라반 08:31 0 0 229
73614 유시민 작가가 유튜브 저널리스트에서 말한 마지막 대목   1 김성현 26-08-25 0 0 9875
73613 데자뷰에 들렀습니다. 그 바보들이 그리워   3 시리우스리 26-08-04 3 0 7543
73612 말 같지도 않는 소리가 쏟아집니다. 세계시민김동주 26-07-21 0 0 7443
73611 2025년 시민광장 후원현황   1 태목(최두한) 26-06-27 1 0 8905
73610 화가난다 화가나......   2 정치판희망유시민 26-06-16 1 0 7084
73609 3월 9일 출석부   1 카라반 26-03-09 0 0 18373
73608 역적을 사랑하는 짐승 오월의햇살 25-06-03 0 0 37306
73607 [유시민 칼럼] 언론이 퍼뜨리는 정치적 독극물 njbora 25-02-04 0 0 52349
73606 2025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내역 태목(최두한) 25-02-01 0 0 50172
73605 정치자금 천민 25-01-27 0 0 48461
73604 위험 천민 25-01-21 0 0 48169
73603 공공칠구공 천민 25-01-10 0 0 51814
73602 야ㅡㅡㅡㅡ 천민 25-01-09 0 0 51892
73601 막걸러낸 천민 25-01-09 0 0 51652
73600 2024년 시민광장 근조기 운영 내역 태목(최두한) 24-12-29 0 0 46274
73599 2024년 재정보고를 드리면서 태목(최두한) 24-12-29 2 0 36491
73598 2024년 시민광장 특별회비 후원자 태목(최두한) 24-12-29 0 0 43876
73597 2024년 12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251
73596 2024년 11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32093
73595 2024년 10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5820
73594 2024년 9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22258
73593 2024년 8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7928
73592 2024년 7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766
73591 2024년 6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12-29 0 0 15674
73590 2024.8.12 은행 배브장 24-08-12 0 0 40457
73589 시민광장 2024년 3월~5월 재정보고에 대하여 태목(최두한) 24-06-12 0 0 48964
73588 시민광장 2024년 5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531
73587 시민광장 2024년 4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415
73586 시민광장 2024년 3월 재정보고 태목(최두한) 24-06-12 0 0 49439
73585 시민광장 유지 관리 방안을 올립니다.    4 태목(최두한) 24-03-15 0 0 41225
73584 시민광장 회원님들께 드리는 말씀 태목(최두한) 24-03-11 0 0 53232
73583 시민광장 2023년 ~ 2024년 2월 회계보고   태목(최두한) 24-03-11 1 0 42797
73582 오천원.....   3 njbora 24-02-04 2 0 58828
73581 잘살고 있는가? 수연빠덜 24-01-14 1 0 51341
73580 2024년 광명광장 신년회 후기   3 고소영 24-01-14 0 0 50423
73579 시민광장 대표선출 및 홈페이지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주십시..   4 미스바 24-01-10 1 0 54549
73578 1월 9일 화요일 출석부 북청 24-01-09 2 0 53841
73577 경기광장 제16기 대표 당선자 공고   1 하늘파랑 23-12-27 1 0 51537
73576 제16기 경기광장 대표에출마하고자 합니다.   1 한티 23-12-25 1 0 42429
73575 2023년 광명광장 총회& 송년회 후기   2 고소영 23-12-25 0 0 40261
73574 2023 파주광장 송년회 결과   1 동현아빠 23-12-07 0 0 33519
73573 2023 파주광장 송년회 동현아빠 23-12-06 0 0 35496
73572 첨맘님이 보시는 민주당의 현주소는? 함만세 23-07-14 0 0 66967
73571 파주광장 정모 동현아빠 23-07-14 1 0 54517
73570 시민참여 진보신당 _ 기대 반 우려 반 함만세 23-07-08 0 0 54003
73569 추장관 인터뷰를 보고 나서 함만세 23-07-02 0 0 51877
73568 조국장관님 출마?   1 함만세 23-06-18 0 0 50385
73567 정의당 재창당 쇼   1 함만세 23-06-18 0 0 49547
73566 청년정치의 민낯 함만세 23-06-18 0 0 49764
73565 재정보고와 관려하여 소풍_시흥 23-04-24 0 0 53242
73564 이인규가 유시민 정치판으로 돌아오라고 판을 깔아주는데...   2 樂당소굴 23-03-17 0 1 72657
73563 양진수 회원 노동부지정 재해예방기관 설립 양진수 23-03-16 0 0 58424
73562 2023년 파주광장 첫정모   2 동현아빠 23-02-18 3 0 61416
73561 시민광장 2022년 10월~12월 재정보고    3 태목(최두한) 23-02-04 0 0 70259
73560 [알릴레오 북's 85회] 죽음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 아버지의..   1 김성현 23-01-02 0 0 93953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