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미니홈피 게시글, '국민을 섬기기는 싫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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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섬기기는 싫은거지??
이준기 ㅣ 2008. 5. 28.
강경진압, 강제연행... 역사 속에 익숙한 단어들이네요..
이 나라의 국민들이.. 왠만해서는 들고 일어나지 않는 국민들이.. 바보같은 국정에도 참고 힘든 생계를 유지하며 한나라의 국민으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버텨가던 그들이.. 무엇인가 참을 수 없었나 봅니다.. 그냥 그럭저럭 살기엔 너무나 답답하고 울화가 치밀었나 봅니다. 그래서 들어주지도 않을 신문고를 두드리다 못해 거리로 나와서 들리지도 않을 평화시위를 하고 있는거죠.. 촬영 중에 접한 뉴스들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우리가 달래지지 않으니 거슬립니까? 방해가 되니 치워버리고 싶나요? 평화시위는 잊어버리고 몽둥이라도 하나씩 들고나가 맞써야 정신을 차리실런지.. 모르겠습니다... 한 가지 중요한 건.. 이런 울분들이 모여 한이 되었을 땐.. 당신들도 언젠가는 역사 속에서 치워버리고 싶은 거슬리는 존재일뿐입니다. 큰 선거때나 국민을 섬기네 마네 웃기지도 않는 거짓말로 눈시울 붉히기나 하지 도대체 뭐하나 똑바로 하는게 있나요? 늦지 않았으니. 정신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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