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구 수성을의 유시민 선대본입니다.
최근 YTN과 영남일보 공동으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유시민 후보가 상당히 격차를 좁히면서 따라붙은 것으로 나왔고, 특히 판매영업 서비스 하시는 분들에게서는 유시민 후보가 주호영 후보보다 더 높게 나온 것으로 영남일보에 보도되었습니다.
보도된 여론조사 결과를 비교해보면, 선거운동 시작하고 나서 지지율이 10% 이상 올랐습니다. 유시민 의원이 직접 현장을 발로 뛴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처음 5:1로 완전한 열세에서 시작한 선거가 거의 2:1로 좁혀지며 상승추세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유시민이 진짜 대구 왔나? 우리 동네에서 출마하나? 하고 반문하는 분들을 만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주호영 후보가 예비후보 토론을 거부하고 언론에 자주 출연하지 않다보니, 형평성의 문제로 유시민 후보까지 언론 인터뷰를 할 기회가 적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분이 아니라면 주호영, 유시민이 뭐가 다른지, 유시민이 왜 대구 와서 선거하는지 모르시는 게 당연할 것입니다.
그런 상황인데 이 정도 지지율이 나왔으니, 앞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2주 하고 나면 지지율이 훨씬 더 오르지 않을까요? 어떠한 경우에도 진다고 생각하고 선거하지 않겠습니다. 이길 수 있다, 대구시민들이 마음을 열어줄 것이라는 소망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돌 하나라도 더 얹어서 탑을 쌓자고 부탁드립니다.
돕고 싶은데 회사일, 학교일로 바쁘다고 망설이실 것 없습니다. 주말에만 오셔도 큰 힘이 됩니다. 대구에 아는 사람이 없다고 아쉬워하실 것도 없습니다. 동네 구석구석 흩어져서 구전홍보만 해주셔도 큰 힘이 될 겁니다. 단 하루 오셔서 단 한 사람만 만나고 가셔도 좋습니다. 대구에 힘을 모아주세요.
이명박 정부 시대, 모든 정책이 누구 말마따나 보수가 아니라 ‘복고’로 가는 것 같습니다. 당원들의 뜻을 실천하는 민주정당은 사라졌고, 앞으로 우리 정치가 어떤 모양새로 가게 될 지, 중도진보세력이 과연 정당의 모습으로 다시 살아날 수 있을 지, 모든 것이 모호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유시민 후보가 대구에서 통한다면 우리의 뜻이 전국에서 통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 모든 이야기 그냥 다 마음 속에 묻고, 그냥 가볍게 봄소풍을 오신다면 반갑겠습니다.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마음이 통하는 모든 네티즌들과 함께 대구에서 만날 수 있다면 행복하겠습니다.
꼭 함께 해주셔야 할 주말 집중유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8년 3월, 새봄을 맞이하는 주말
대구수성(을) 국회의원 유시민 후보 선거대책본부